[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여자가 '와우'하는 남자, '올레'하는 남자의 차이 관련기사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9/25/2009092501146.html
===========================
선배에 블로그에 나와 있는 기사를 읽고보니 참 신기하다.
살면서 땀이 살짝 난 상대의 체취가 너무 달큰해서 코를 박고 있었던 경험이 종종 있다.
그런 경우 미친듯이 상대가 섹쉬해 보임은 물론이다..
반대는... 호감이 급감한다.
그래서 연애하기 전에 살짝 상대에게 코를 들이밀곤 한다..
들키지 않게 몰래몰래 ㅎㅎㅎ
이게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었다니..
이렇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올해를 보낼 수는 없어!!
춤을 배울테닷!!
낯선 아저씨들은 쑥 빼고 언니들과 함께 스윙스윙~
리더를 배워서 앤 가르쳐줄까?
둘이 같이 침뜸을 배워보기로 했는데 그것도 조사한번 해봐야지..
이제 추워질텐데 자전거 타기는 언제 배우지 --;;
아 한해는 쬐끔 남았고, 올해 목표는 하나도 이루지 못한채 그대로 있다 ㅠ.ㅠ
일전에 알려드린 용산참사지원 달력의 제작이 어찌되었을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듯해 최종 마무리된 디자인 보시라고 가져와 봅니다.
9월말이나 10월초에 받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http://dysphemism.egloos.com/
재능을 이리 기부해주신 분들의 솜씨를 한번 구경해보세요.
난 이런 몽글몽글한 몸이 너무 좋다.
아 저 살짝 나온 귀여운 아랫배 튼실한 허벅지 흐흐흐
저 당당한 체격하며~~~
아, 사랑에 빠져 버릴거 같어 ㅎㅎㅎ
=========================
이순신 동상(이것도 친일파의 제자가 만들었다는 게 확실시 --;;)를 필두로 하도 오밀조밀 무슨 구조물들이 많아서 숨이 턱 막히더라..
미적 기준은 차제로 하더라도 사람이 구조물들 사이에 끼어있는 형국 --;;
그게 광장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