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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산이 29만원 밖에 없어 추징금 1672억원을 못낸다고 버티고 있는 두환님 아드님의 집이란다. 한달치 월세만 7백만원 집값은 주변평균시세의 3배나 된다는 으리으리한 주택이랍니다. 19살 손녀딸은 수십억대 자산가라지요. 도대체 공안사범 잡을 때는 그리 빠르고 탁월한 정보력을 보이는 검찰은 두환님 재산은 못찾는 것인가 안찾는 것인가.  

전씨가 멀쩡하게 돌아다니는 것이야말로 국가적 수치다 --;;



                       (함부로 들어갈 수도 볼 수도 없는 전두환 아들네 집)

                                   http://andocu.tistory.com/entry 제공 



                                         (집 내부 사진 입니다) 

                                http://andocu.tistory.com/entry 제공

(경남민언련 http://blog.daum.net/gnccdm/459 기사를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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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9-10-13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전두환 돈이면 싹다 회수하라!

무해한모리군 2009-10-13 13:03   좋아요 0 | URL
안하는 거지 않을까요?

머큐리 2009-10-13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사은 요~지경..이지만..왜 다 알고 있는 걸 검찰은 모를까?
촛불들 잡아들이는거 보면 능력이 없진 않은데...이그

무해한모리군 2009-10-13 19:05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
요즘 대세는 네티즌은 알고 검찰은 모르고 뭐 이런듯~
 

이왕에 맨날 먹는 얘기 하는 걸로 이미지를 굳힌 마당에  
오늘은 노골적인 먹는 얘기입니다. 

맛집이 많기로 유명한 마포구 서부지원 뒷편에 '철원군 농민회영농조합'과 함께 하는 '농민한우'입니다. 

아직 생긴지 한달여 밖에 안된 따끈따끈한 집입니다. 


전화번호 : 704-8007



정말 놀라운 가격대 아닙니까?  

어제 300g에 11천원주고 삼겹살을 먹었는데 여기는 한우가17천원!! 

다녀온 지인마다 맛에 대한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무엇보다, 농민한우가 잘되서 철원군 농민조합이 튼튼해 지고,
도시와 농촌간에 멋드러진 사업전형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래봅니다. 

저.. 이번 주에 가볼까 고민입니다 ㅎㅎㅎ 

같이 가시겠다는 분 안막습니다~

아래는 다녀온 지인분의 글을 퍼다놓습니다.
=====================================
어제 신랑이랑 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농민회에서 하는 고기집이라며 인사차 가야된다더군요
저야 고기를 너무 좋아하는지라 좋아라하며 쫄래쫄래 갔었습니다
마포 서부지법 뒷골목에 있는 "농민한우"라는 고기집이었는데
현애자 전국회의원 보좌관이 운영을 하고 있더군요
일단 가격면에서 놀라웠습니다
일반모듬 1인분 300g 에 17,000원
제가 고기를 좋아해서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저렴한 한우는 처음 봅니다
고기를 따로 사서 테이블에 자리를 잡으면 1인당 상차림비 3천원을 받습니다
근데 반찬이 다 깔끔하고 맛있더군요(단 파채와 물냉면은 제 입맛엔 별로더군요)
보통 정육식당에서 먹던 기본 반찬보다 밑반찬이 2~3 가지 더 나오는 듯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견줄 수 없는 건 고기맛입니다!!!
고기를 살짝 구워 입안에 넣고 씹을 때 퍼지는 그 육즙이란..
제 고기인생 32년 만에 이렇게 맛있는 고기는 정말 처음이었습니다..ㅋㅋ
사장님 말씀으론 강원도 1등급 한우를 철원군농민회에서 하루에 한마리씩 잡아 갖고 오신다고 합니다
고기에 육즙이 풍부한 건 냉동 시간이 길지 않아서인것 같더군요
어쨌든..
어제 먹고 왔는데 안타깝게도 그저께까지 오픈기념 30% 할인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서울 시내에서 믿고 먹을 수 있는 한우집이 생겼다는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당원분들도 시간되시면 꼭 한번 가셔서 드셔보세요
농민회도 살리고 저렴한 진짜 한우도 먹을 수 있는 농민한우!!
농민한우 관계자는 아니지만 정말 강추입니다.

농민한우 전화번호: 704-8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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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 2009-10-12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드... 드뎌 본색을 드러낸(!) 휘모리님!
이거 네꼬씨에게도 알려줘야겠다!
(그나저나 제가 바빠서 선물을 못 주고 있네요...)

무해한모리군 2009-10-12 12:57   좋아요 0 | URL
또치님 한가해지시면 보면되죠.
선물이 도망다니는 것도 아닌데 ㅎㅎㅎ

라주미힌 2009-10-12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갈래요 ㅠㅠ... 고기 완전 사랑해요 -_-;;;
(생고기 찌개가 더 땡김 ㅎ)

무해한모리군 2009-10-12 13:10   좋아요 0 | URL
당연히 라님이 가셔야죠. 전 라님이 구운 한우를 먹을 예정인데 구울 라님이 없으시면 안되죠~~

그런데 라님은 고기 좋아하는거 아니예요.
라님은 평소 밥 1공기정도 드시는데 고기도 1인분이잖아요. 이건 아니죠. 고기를 좋아한다 함은 저처럼 밥 0.6공기 먹는 인간이 고기는 1.5인분, 그걸 위해 밥도 야채도 고기와 나 사이의 것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을 말하는거랍니다 ㅎ

Forgettable. 2009-10-13 09:57   좋아요 0 | URL
나도 밥 0.5공기에 고기 1.5인분 ㅋㅋㅋ

무해한모리군 2009-10-13 10:24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 같이 할게 많군요 뽀겟터블님~

머큐리 2009-10-13 13:33   좋아요 0 | URL
나는 라님과 똑같다네...밥1공기에 고기 1인분...ㅎㅎ

무해한모리군 2009-10-13 19:05   좋아요 0 | URL
자자 머큐리님도 가요 ㅎㅎ
일단 제가 유리하군요~

비로그인 2009-10-12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회사근처.

무해한모리군 2009-10-13 08:14   좋아요 0 | URL
오 저근처시군요 ㅎㅎㅎ 한때 저의 영역이었는데~
 



<사진출처 : 키스방, '역시' 키스만 하는 곳이 아니더라 - 오마이뉴스 >

아무리 조심스럽게 피해도 증오범죄에 대해 완전히 듣지 않을 방법이 없다.   

나는 겁이 많은지라 이런 얘기만 들으면 몸이 덜덜 떨린다. 

개한테 물린 이 땅에 무수한 나영이들. 

살아남자. 살아남아서 개들을 때려잡자 --;;

그리고 휘모리 너, 남의 몸 함부로 더듬지 말자. 

기사는 한국성폭력상담소( http://stoprape.or.kr/101 )에서 가져왔다.

================================================

 

나는 9년간 친아빠에게 성폭력을 당했다. 친아빠는 감옥에서 7년을 살고 나왔다. 출소일이 다가올 무렵 아빠란 사람이 내 등에 칼을 꽂는 꿈을 꾸기 시작했다. 그 사람에게서 벗어나 살아온 15년은 9년 동안 성폭력을 당했던 시간에 버금가게 힘들고, 지긋지긋했다.  

나영이에게 "심한 성폭력사건"의 생존자로서 꿋꿋하게 사회에 잘 적응하여 살아가고 있는 언니로서 한마디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사실 나는 할 말이 없다. 나영이가 지금 겪은 사건들도 힘들었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들은 더 힘들 수도 있다는 것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영이가 가슴 설레는 사랑을 만나게 되었을 때 알콩달콩 사랑하며 살게 되는 세상을 위해서. 화장실을 갈 때마다, 샤워를 할 때마다 자신의 몸에 남은 흔적으로 그 사건이 생각날 때마다 조금은 아픔과 두려움이 옅어지도록 우리가 해줄 일들을 고민해보았다. 미래의 나영이가 혼자 경험하게 될 아프고, 외로운 순간들을 떠올리며 우리가 해줄 것들은 무엇일까 생각해보았다. 

9살 나영이가 사춘기를 지나고 나영씨가 되었을 때 조금은 편안하게 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영이가 아닌 우리들에게 실천할 수 있는 3가지 행동을 부탁하고 싶다.  

 

첫째, '나영이 사건'을 읽은 후 소름을 경험한 이들에게 묻고 싶다. 이 사건에서도 "성적"인 어떤 것이 느껴졌는가? 그 사건을 보면서 성적수치심 같은 것이 들었는가? 일반적으로 성폭력사건의 경우 피해자들이 도움을 청하기도 어렵고, 잘 극복한 이후에도 당당하게 이야기하기 힘든 것은 '성적수치심' 때문이다. 성폭력에서 "폭력"보다 "성"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피해자들 스스로도 성적수치심을 느끼지 않아야겠지만, 사회적 시선도 '성적수치심'을 느끼지 않게 바뀌어간다면 미래의 나영씨는 불필요한 수치심 없이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나영이 사건'과 같이 참혹하지 않더라도, 반항을 심하게 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성폭력피해생존자들이 '성'적 관계를 한 것은 아니다. 성폭력피해생존자들에게서 '성적수치심'이라는 짐을 덜어주는 방법은 좀 더 편안한 관심과 애정, 지지이다. 내 주변에 있을지도 모를 크고 작은 성폭력피해를 입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게 될 때 온 마음을 집중해주고, 듣더라도 너무 놀라지 말아주면 좋겠다. 힘든 얘기해주어 고맙다고 손 한번 꼭 잡아주고, 소문으로 돌리지 않는 것. 이런 작은 실천을 해보겠다고 마음 먹어주면 좋겠다. 

둘째, 가해자가 심신미약으로 인정받아 12년으로 감형된 이유인 만취 상태. 이것은 술 마시고 저지르는 실수들에 너그러운 우리네 문화가 만들어낸 감형이 아닌가 싶다. 단순히 술 좀 덜 마시자 이런 말을 하려는 게 아니다.  

나영이 사건을 접하고 분노하고 있는 우리들도 술 좀 취했다고 여직원의 허리와 어깨를 더듬고, 성적 농담을 '진한 농담' 정도로 하고 있는 이들에게 '그럴 수도 있지'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내 주변에 있을 수도 있지만 나 자신은 어떤지도 곰곰이 살펴볼 일이다. '술 취해서 한 말인데 뭐, 필름 완전 끊겨서 기억이 하나도 안 나는데, 내가 그랬어? 허허~~미안 미안'으로 넘기고, 넘겨주고 있지는 않은지 말이다. 

술 마시고 하는 실수들에 조금은 엄격해지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가면 좋겠다. 그렇게 되어간다면 적어도 "만취상태=심신미약 감형 땅땅땅!!" 이런 결론은 막아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지금 나영이에게만 너무 관심을 쏟지 말자. 세상에는 나영이 보다 더한 피해를 겪고도 숨죽이고, 조용히 혼자 고통당하며 살아가는 이들도 있다. 또 앞으로 제2, 제3의 나영이 사건이 없으리란 보장도 없다. 

나영이 사건으로 끓어오른 온 국민의 분노가 단순히 분노에서 끝나지 않았으면 한다. 가해자를 향한 욕설로 끝나지 않았으면 한다. 나영이를 불쌍히 여기고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을 한 번에 부르르 쏟아내고 끝나지 않았으면 한다.  

적은 돈이라도 성폭력피해자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내보자. 각 지역마다 성폭력피해생존자들을 지원하는 상담소들이 있다. 돈이 가는 곳에 마음도 가고, 마음 가는 곳에 돈도 가는 법이다. 매달 통장에서 그 돈이 빠져나가는 날만이라도 이 땅의 나영이들을 위해 마음속으로 조용히 기도해주면 어떨까? 

우리의 분노가 미래의 나영씨와 이 땅의 나영이들이 조금은 편안하게 치유의 길을 걸어가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실제적 변화의 길을 만들어가는 힘으로 승화되길 바란다. 왜냐하면 나영이는 오늘만을 사는 것이 아니라, 나영씨가 되어 우리와 함께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글은 오마이뉴스 www.ohmynews.com 에 게재되었습니다. 글쓴이 '水'는 본 상담소 소식지 <나눔터>에 '생존자의 이야기' 수기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www.sisters.or.kr > 자료실 > 나눔터에서 연재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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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2009-10-06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남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면목없어지는...에궁

무해한모리군 2009-10-08 08:47   좋아요 0 | URL
아니 왜 ^^

이 포스팅은 저 웹사이트를 홍보해보려고 한번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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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10-03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세상연구소에 대한 나의 생각은 그저 그렇지만 음 이강연은 괜찮아 보인다.

동탄남자 2009-10-04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스터는 참으로 떙기지 않지만... 의미있는 강연이겠어요, ^^

무해한모리군 2009-10-04 23:48   좋아요 0 | URL
좀 글쵸? 이 연구소는 말투도 맨날 옛날 운동권들처럼 하고 불만 --;;
 

꽤나 괜찮아 보인다.   

그래 자고로 진보진영의 강연회는 이렇게 노동자가 참여할 수 있게, 
평일밤과 주말에 잡아야 한다.  

근데 딱 봐도 쉽지는 않겠고나..

================================

주최 : 경상대학교 대학원 정치경제학과
후원 : 민주노총 교육원(준)


마르크스주의 정치경제학의 전망 (The Prospects for Marxist Political Economy)

연사: 벤 파인 (Ben Fine, 런던대학 SOAS 경제학과 교수)
일시: 2009년 10월 22일(목) 오후 9시-11시
장소: 민주노총 9층 교육장

신자유주의의 위기인가, 신자유주의에서의 위기인가? 마르크스적 분석 ( Crisis of neoliberalism or crisis in neoliberalism? A Marxian Analysis)

연사: 알프레도 새드-필호 (Alfred Saad-Filho)교수 (런던대학 SOAS 개발학부)
일시: 2009년 10월 24일(토) 오후 2시-5시
장소: 민주노총 9층 교육장


벤 파인 :
<마르크스의 자본론> (벤 파인, 알프레도 새드-필호 지음 / 박관석 옮김 / 책갈피)
<진실 말하기 - 권력은 국민을 어떻게 속여 왔는가?> (더그 헨우드, 로버트 W. 맥체스니, 로이크 와캉, 벤 파인, 샌제이 G. 레디, 아틸리오 A. 보론, 엘리사 반 바에이언베르허, 콜린 레이스, 테리 이글턴, G. M. 터마시 지음, 신기섭 옮김 / 갈무리)

알프레도 새드-필호 :
<마르크스의 자본론> (벤 파인, 알프레도 새드-필호 지음 / 박관석 옮김 / 책갈피)
<네오리버럴리즘 - 신자유주의는 어떻게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는가?> (데버러 존스턴, 알프레도 새드-필호 지음 / 김덕민 옮김 / 그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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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2009-09-29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미리 신청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무해한모리군 2009-09-29 11:06   좋아요 0 | URL
공개강좌입니다 ^^

머큐리 2009-09-29 12:17   좋아요 0 | URL
위 책중에 네오리베랄리즘...급 땡기는데요..ㅎㅎ
근데 이거 다 읽고 참석해야 하는건가요??

무해한모리군 2009-09-29 13:21   좋아요 0 | URL
전 마르크스의 자본론 저 책만 읽어보았는데.....
정말 어렵더군요. 원전이 더 쉽다는 --;;
설마...... 그렇기야 하겠어요 ㅎ

라주미힌 2009-09-29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 ㅎㅎ

머큐리 2009-09-29 12:18   좋아요 0 | URL
라님 가면 나도 손...ㅎㅎ

무해한모리군 2009-09-29 13:21   좋아요 0 | URL
쳇..
둘이 맨날 붙어다니는군요.

라주미힌 2009-09-29 13:35   좋아요 0 | URL
이참에 도원결의를 ;;;;;

지박이를 몰아내기 위해...

무해한모리군 2009-09-29 14:33   좋아요 0 | URL
아 직장인 셋이서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기는 한거겠죠 ㅎㅎㅎ

라주미힌 2009-09-29 14:39   좋아요 0 | URL
헐... 떨어져 앉아야겠다... 제가 학생~ 같다는 얘기 워낙 많이 들어서;;; 흐흐

무해한모리군 2009-09-29 15:15   좋아요 0 | URL
라.......님이 나이보다는 어려보이십니다..
남의 서재에서 뭐하는 짓이어욧!

머큐리 2009-09-29 19:06   좋아요 0 | URL
라님이 어려보이긴 해도..휘모리님 컷트로 5년은 젊어 보이게 변신했으니
너무 장담하긴 어려울것 같아요...ㅎㅎ

무해한모리군 2009-09-30 01:44   좋아요 0 | URL
오 머큐리님의 이 과찬~
저희 둘이 라님을 왕따 시켜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