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세계사 1 북유럽 세계사 1
마이클 파이 지음, 김지선 옮김 / 소와당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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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역사를 알아갈수록 바이킹이 영향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단순히 북유럽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에 걸쳐, 유럽의 근대 국가 형성에 대단한 영향력을 미친 것을 알게 되네요. 유럽 전역에 영향을 끼치고, 세계사의 판도까지 바꾸어 둔 북유럽 역사에 대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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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기원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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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밤]과 [28]에 이은 정유정의 3년만의 신간이어서 더욱 더 기대됩니다. 악에 대한 처절한 분노와 응징이 이번 작품에도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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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혐오를 혐오한다
우에노 지즈코 지음, 나일등 옮김 / 은행나무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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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최근 강남역의 묻지마 살인 사건으로 인해 여성혐오라는 주제가 이슈가 되고 있네요. 여성혐오뿐만 아니라 약자에 대한 폭력성 또한 우리가 경계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인 저자가 일본 사회에 뿌리 깊은 왜곡된 성의식과 여성혐오에 대해 쓰고 있는 이 책이 우리에게도 많은 공감을 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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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장하고 있는 김영사와 비채의 책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책꽂이에 책을 정리할 때 출판사별로 정리하기 보다는 장르별로 정리를 하기 때문에 책꽂이 곳곳에 따로 꽂혀있는 책들을 책상 위에 모아봤습니다. 몇 권이 더 있을텐데... 어디 있는지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사를 해야 나올 것 같습니다.

 

 

맨 왼쪽은 제가 좋아하는 요네스뵈의 작품들입니다. 해리홀레 시리즈 초기작인 [박쥐]부터 시작해서, 오슬로3부작으로 불리는 [레드브레스트] [네메시스] [데빌스타]가 있네요. 그리고 해리홀레 시리즈는 아니지만, 요즘 오슬로 1970 시리즈로 출간되고 있는 [블러드 온 스노우]나 [미드낫인선]도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모중석 스릴러 입니다. 항상 새롭고 흥미진진한 스릴러를 출간하고 있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입니다. 개인적으로 제프리디버와 할렌코벤을 좋아합니다.

 

 

오른쪽 맨 밑에는 김영사사의 책들입니다. 지금의 다른 출판사로 판권이 넘어갔지만, 한때 인문학시장을 휩쓸었던 마이클샌델의 [정의란무엇인가]라는 책이 맽 밑에 보입니다.

 

김영사의 지식인 마을 시리즈도 제가 좋아하는 인문학 서적입니다. 인문학 책들을 많이 읽는 사람들 중에서는 이 시리즈가 너무 기초적인 지식만 이야기 하고 있다며 비판적인 서평을 쓰시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지식인 마을 시리즈가 인문학을 매우 색다른 방향에서 접근하며, 알기 쉬운 언어로 풀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네요. 인문학도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공자뿐만 아니라 일반인이 쉬운 언어로 이해하기 쉽게 소통하는 것이 인문학을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문학자들의 책을 읽을 때면, 미리 지식인 마을 시리즈에 목록을 찾아보고, 구입해서 읽습니다. 어려운 인문서적을 이해하는 선지식을 주는 것 같아 유용하게 읽고 있네요. 특히 이 시리즈를 읽으며 기획자와 편집자, 그리고 저자의 노고들이 보여서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많은 정성이 들어간 책임을 읽으면서 느끼고 있습니다.

 

맨 위는 제가 좋아하는 비채의 모던&클래식 시리즈... 고전과 현대 서구소설들 중에서 뛰어난 작품들만 엄선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의 표지 디자인을 매우 좋아합니다. 산뜻하면서도 깊이 있는 듯한 디자인... 책을 읽고 싶은 욕구를 마구 느끼게 합니다. 작품 선정도 매우 신선해서, 인생과 인간의 내면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는 책들이 많아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시리즈 중에서 1995년 퓰리처상 수상작인 [스톤 다이어리]를 최고의 작품으로 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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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는 어떻게 역사를 지배해왔는가 - 르네상스부터 리먼사태까지 회계로 본 번영과 몰락의 세계사
제이컵 솔 지음, 정해영 옮김, 전성호 부록 / 메멘토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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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흥망성쇠와 경제가 어떻게 관련이 되어 있는지를 세밀하게 다루고 있는 책이네요. 과거의 역사를 알고, 현재의 흐름을 알고,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꼭 필요한 책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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