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 금요일. 메가 라인 조조. 5000원에서 회원 카드, 011 카드 다 해서 3000원 할인. 야호. 2000원에 보다.
매일 조조로 영화 보면 참 좋겠구만..
울 모모도 보고. 첨엔 열심히 보다 집에 가잔다. 그러다 자.. 했더니 잔다.
조조는 그래서 좋다. 자리가 넓으니, 팔거리 들고 쭉 누워 재울 수도있고.
근데 영화가 하도 시끌러 중간에 깼다.
영화는.. 지루하다.
정말 오우삼은 헐리우드에서 인정 못 받을 만 하다.
영화가 너무 짜증난다.
긴장감도 없고, 구성도 느슨하고, 휴.
벤 애플렉 정말 연기 못하고 우마 서먼도 너무 나이들어 보인다.
그 노란 머리도 너무 촌스럽고..
킬빌에서의 아름다움은 오데로 갔나...
조조니까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