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여행이라니...투덜거리며 왔는데그래도 여행온게 나은것 같기도 하다서울과 통영 현재 체감온도가 10도나 차이나네여름엔 피서, 겨울엔 피한이던가~
아들녀석에게 북플 가입을 가르쳐줬다녀석의 북플 첫 친구는 내가 되었다책읽는 습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근데 사진은 왜 안올라가는거지?)
도서관에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받아왔다집에 없는 책들이라 더 좋다도서관행은 늘 즐겁지만 그 어느때 보다 흐뭇~
오늘, 가을의 절정이자 끝자락일것 같은 날어쩐지 붙잡고 싶었다그 하늘, 그 나뭇잎 색들을@ 부암동 석파정 서울미술관
오늘 또 주문하고 말았다너무 탐나는 만년필 굿즈 주문하니 책 네 권을 더 준다네나의 취미 책모으기에 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