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 레전드도둑들이 한심하면서도 참 안됐단 생각이 드는건 나이탓일지도...아이들은 케빈에게 홀딱 반함맥컬리 컬킨의 케빈은 영원히 케빈이길 바라면 너무 이기적일까?
요즘... 사전찾을 일이 있을까?집엔 초등영한사전과 국어사전 영영사전 다 있는데전에 내가 쓰던 한영사전은 어디로 갔는지...녀석이 한영사전을 찾는다검색하면 바로 나오겠지만 시간많은 지금은 사전을 찾아보게 하는게 맞는것 같아 사줬다사전 정가가 엄청나네게다 아이가 보기에 적당한 건 나오지도 않는다하여 알라딘중고서점에서 성인용으로 사줬다몇번 찾아보더니 휙~ 던져놓음 ㅋ그래도 언젠가는 쓸 일이 있겠지...
1984년작30년도 더 된 영화라니!빌 머레이와 시고니 위버의 앳된(?) 모습이 이젠 낯설기까지 하다이걸 재미있어했었던거야? 다소 실망...먹깨비에 대한 기억이 많았는데 그건 애니버전이었나보다어릴적 무척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흡연장면이 눈에 거슬리도록 많이 나온다는 걸 그땐 못느꼈다그시절 나처럼 아이들이 재미있게 봤기에 별하나 추가
색다르다창조론도 진화론도 아닌 색다른 관점이 신선하다나는 the Earth Mark II에 살고 있는 걸지도...Don‘t panic.가이드가 주의주었던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것 같다원작을 읽어보고 싶다만...엄두가 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