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판 알라딘 보기전 예습1992년작이라니!!27년이 언제 지나간거지?마법의 양탄자를 타고 나의 그 시절로 아이들과 함께 돌아갔다좀 촌스러운듯 하지만 역시나 재미있다실사판 함께 보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야지지니역에 정말 제대로였던 로빈 윌리엄스가 그립다
표절이나 성우논란은 차치하고일단 애들은 재미있게 잘 봤다아씨방일곱동무나 책가도 판타지는 볼만했다별점테러를 맞을만한 일이었는지는 모르겠다감독의 대응이나 마케팅때문에 논란을 더 불러일으킨 듯하다
러닝타임 160분이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는다응답하라 1988 혹은 건축학개론 같은 느낌이다엔딩에서 요노스케의 해맑은 표정이 이 영화를 본 느낌을 대신 말해준다요.노.스.케이름만 떠올려도 웃음지게 만드는 사람문득 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기억될까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