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가 열일 했네~!
인간이라는 존재가 하염없이 작게 느껴지기도 하는 인상깊은 엔딩장면은 여전히 최고다1997년작이라니! 그런데도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있었네은하가 들어있는 작은 구슬들이 여러개 담겨 있는 구슬주머니...그 장면은 사진이 없어 아쉬운대로 목걸이를 담아왔다소싯적 ˝지니˝를 보니 반갑고나아이들이 윌스미스가 지니란걸 알고 어찌나 반가워하던지...ㅎㅎ
그럼 언제 놀아?난 그냥 놀고싶은데
감당할 수 있겠어?!
오래전 봤는데 다시 봐도 재밌네세월의 흔적이 묻어나긴 하지만.뮤지컬 버전으로 보고 온 녀석이 부러울뿐이고...뮤지컬이 더 재미있었다하는데 잭 블랙의 표정연기는 영화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맛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