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잘나가는 어린이책이다
대출도 예약하고 한참만에야 순번이 되었다
녀석이 히히거리며 읽은 후에 별 다섯개를 주었다
다음 권도 기다려야 한다며 조바심을 냈다
궁금해서 나도 읽어 보았다
단편이 모여 있어 끊어 읽기 좋다
흥미로움, 재미면에서 녀석이 점수를 줬나보다
물론 독서는 재미있어야 하니까 녀석의 평점을 존중하려했으나
1권만 읽은 나는 이게 모지? 이런 느낌이 더 강하다
시리즈 마지막엔 뭔가가 있는건가? 궁금하기도 하지만
그냥 1권만 읽고 끝내는 걸로
대출했으니 망정이지 샀으면 ‘본전‘생각이 좀 나긴 했을것 같다
길벗스쿨은 그래도 신뢰하는 출판사 중 하나였는데 아쉽네
같은 이유로 김진명, 조정래 작가와 해냄은 믿고 거르기 시작했다
들인 공에 비해 저가로 팔리는 게 책이라지만 그래도 너무 상술이 보이느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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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46
원서에도 ‘동해‘라고 써 있을까?
번역을 그렇게 한 걸까?
무척 궁금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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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536
이 짤막하게 몇줄로 요약한 이야기가 한권의 책으로 탄생한 ‘대구이야기‘는 역시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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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470
김진명의 ‘직지‘를 읽고 나니 이게 맞는건가...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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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456

딸한테는 왕위를 물려줄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당시의 인식이 그랬던건데 마치 지금도 그런것 같이 느껴지는게 아쉽다
~ 노릇이라고 생각했으니까! 정도로만 했어도 좋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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