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잘 찍는 기술 공개할께!
김상일 / 영진.com(영진닷컴)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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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디카는 필카랑 좀 차이가 있어서 이따금 조그만 액정에서 확인한만큼 제대로 나오지 않을때가 있다. 더구나 포토샵이 디카의 암실이라고도 하는데, 몇가지만 수정하고 싶어도, 어렵다. 그래서 이 책은 포토샵으로 그림 간단히 고치는것~ 그리고 일반인들이 찍은 사진들을 보여 주면서 하나하나 레시피를 공개하고 있다. 남 사진 찍는것 보고만 있어도 배울수 있을정도로 타오르고 있는이들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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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타오르고 싶다 - 그림 혹은 내 영혼의 풍경들
김영숙 지음 / 한길아트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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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스스로를 비전문가라고..겸손하게 밝히지만, 책한권쓰기에는 너무 아깝게 타오르고 있다. 멋진그림들이 곳곳에 풀컬러로 채워져 있고, 그림을 손상시키지 않은 깔끔한 글들 그리고 세계유명 미술관 갈무리 서양미술 초보들에게 그림 읽어주는 아줌마가 비전문가이기에 같은 눈높이에서 던져주는 만담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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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 F 1
로쿠다 노보루 지음, 강동욱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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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 할찌라도 그리고 필자처럼 레이싱을 싫어한다 할찌라도, 아카기 군마라는 남자의 삶을 보면서 몸이 뜨거워지며, 달리고 싶어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찌도 모를 일이다.

첫번째 권에서 아..이 만화는 단순한 명랑만화가 아니구나..하는것을 느꼈는데, 28권까지 힘을 잃치 않고 끌고 갈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걸까? 완결이 다가올수록,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죽어간다. 만화책은 글로 설명하기가 참 어려운 거다.* 재미있고 * 열심히 조사해서 만든 만화라서 어설프지 않아서 좋다 * 그리고 삶 그 실제에 더 가까워서 진저리가 날때도 있지만, 아름답게(?) 끝나는 결말이 좋다.

P.S: 이틀만에 만화방에 앉아서 다 읽었다. 300 X 28 다들 우습게 여기는 만화책에 8400원이나 들인거다. 볼만한 신간이 좀처럼 없는 이때에, 더구나 대작 혹은 수작이라고 불릴만한 만화가 좀처럼 찾을수 없는 이 가을에 만화방 뒷구석에 꼿혀있는 이 만화를 발견한것이 이틀을 행복하게 했다. 비록 수업도 빼먹고 연이틀을 만화방에서 살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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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이란 무엇인가
김세윤 지음 / 두란노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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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교회안에서 사용되는 말이지만, 정작 제대로 된 의미 도 모른채 각기 자기기준으로 오해하고 마는 단어 '구원' 저는 이 구원이란 말로 시작하여서 구원론에 대한 전반의 것을 한국인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만틈 세련된 논리로 하나하나 설명해준다. 죄라는것은 하나님과의 단절을 의미하며, 인간 스스로 거룩해지려는 그리고 자유로워지려는 모든 시도들에 대해서 성경에 맞추어 그리고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풀어가는 솜씨에 혀를 내두르고야 만다. 신학자가 아니고서는 손도 대지 못하는 하지만 그러기에 중요한 '구원론'에 대해서 평신도가 쉽게 읽을수 있는 현존하는 모든책중에 이 책만한 책이 과연 있을까? 이 책은 구원은 억지가 아니라는것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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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ship - 친구네 집에 가는 길은 먼 법이 없다
정현종 옮김, 메이브 빈치 글, various artists 사진 / 이레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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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친구 사이의 다리가 사진에 보이는 책 공모를 통해 모은 사진들을 주제에 맞추어 출판하였기에, 사진을 배우려는 이에게 좋은 모범을 주기도 하는 이 책은, 사진 하나 하나의 테크닉도 대단하지만, 마치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의 사진을 보는 것처럼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은 책이기에 말로 표현할수 없는 그 무엇을 보여준다는데에 이 책의 가치가 있다.. 큰 B5 사이즈 정도의 큰 사진으로 화면이 작아서 잘 모르겠다는 핑계를 대지 못하게 하고 있다.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다. 친구랑 함께 본다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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