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12월
쾌활한 성격에 솔찍한 감정표현으로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수가 많으며, 사교성도 대체로 무난한 편이고 삶에 대한 진지한이 자세가 돋보이는 특성의 소유자라고 할 수도 있다.
=> 첫대면에 낯을 가리며 일단 친해진 사람들에게는 쾌활하다. 때론 진지하게 때론 가볍게 산다.
집중력(集中力)과 지구력(持久力)은 다소 떨어지는 수가 있고, 이성에게나 동성에게나 평상시 자상(仔詳)한 특성을 보이는 타잎이고, 이성적이라고 하기 보다는 다소간에 감성적인 쪽으로 기우는 성향으로 보아도 무리가 없는 사람이다.
=> 상황에 따라 집중력과 지구력이 상이하다. 이성적 판단보다는 감성적인 면이 강하다.
냉정하게 자신을 잘 억제(抑制)하는 편이기는 하나 어쩌다가 마음이 쏠리는 이성을 만나기라도 할라치면 정열적인 특성이 여지없이 나타나서 맹목적(盲目的)으로 빠져드는 수도 있는데, 대부분은 직업적인 관련성이 있는 사람과 만나는 경우는 좀 드물고, 자신이 종사하고 있는 직업과는 전혀 다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을 만나서 매력(魅力)을 느끼고 정신을 못 차릴 만큼 열중하는 타잎이 많다.
=> 맹목적이지는 않으나 정열적으로 살아가려고 생각중이다.
자신의 내심은 좀처럼 드러내기를 꺼려하는 편에 속하는 사람이지만 일단 한번 마음에 드는 경우에는 끝없이 속는 경우를 당하더라도 한번 마음 준 대상에게 만큼은 믿음과 사랑이 좀처럼 변치 않는 특성이 있다. 이런 경우는 사람을 겉모습만 보고 신뢰(信賴)하는 일이 없도록 많은 간접적인 경험을 쌓도록 해야만 할 것이다.
=> 한번 믿음은 변치 않는 습성이 있으나 한번 믿음을 버리면 때론 냉정하게 돌아선다.
이러한 단점만 보완 한다면 착실하게 신용을 쌓아서 부러울 것 없이 살 가능성이 많다고 하겠다. 대체로~ 정직한 성품의 소유자인 수가 많다. 단, 사소한 일에 지나치게 걱정하고 고통을 자초하는 암시가 있다.
=> 사족에 빠지나 또한 쉽게 벗어난다.
=> 대체로 맞는 편이다. 물론 양력 12월인 경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