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서재에 입문(?)한지도 어언. 몇 달이 지났다. 5월에 만두님이 방명록으로 입질을 해주셔서 끌려 나와서 이 지경(?)에 이르렀다. 그간, 서재생활의 묘미인 이벤트 당첨으로 받은 책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이 책처럼 뒤에 더 읽을만한 자료들이 붙어있을 경우에는, 관심가는 분야에 대해서 좀 더 파고들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특히나 이 책은 중고생용, 대학생 이상으로 수준별로 참고도서를 제시하고 있어서 능력에 따라 골라 읽는 맛도 있는 듯 싶다.
영화로 만들어진 소설들. 책과 영화를 다른 맛으로 만날 수 있어서 좋다.
만두님과 하이드님이 추천해주신 단편들. 어찌 하나만 읽어본 것인가. 털썩.
김영하의 <랄랄라 하우스>. 그 책 속에서 언급된 다른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