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앵콜 상영

일시: 10월 27일 개봉

장소: CGV 압구정

 

<파수꾼 무대인사 안내>

극장: CGV압구정

일시: 10월 10/29(토) 15시 영화 종영 후 

참석자: 윤성현 감독, 박정민, 배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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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

여배우 열전


일시 : 2011.11.1 (화) ~ 11.30 (수)  

장소시네마테크KOFA 1관  

 

 11월 한 달 내내 식민지 시대에서 1980년대 말까지 스크린에서 빛났던 아름다운 한국 여배우들의 영화 42편을 상영합니다. 

 

 

식민지 시대 트로이카 - 문예봉(1917~1999), 김신재(1919~1998), 김소영(1914~?)

1932년 <임자 없는 나룻배>에서 뱃사공의 딸로 데뷔하여 “조선의 이리에 타카코요, 조선의 뎃드리히(Marlene Dietrich), 조선의 리샹란(李香蘭)”으로 불린 문예봉은 조선영화계의 최고 스타였다. 전통적인 정숙한 여인상을 보여주었던 문예봉이 <미몽>(1936)에서 남자를 위해 자식마저 버리고 가출하고, 아예 그 남자가 범죄자임을 알게 되자 경찰에 밀고해 버리는 애순 역을 맡은 것은 그녀의 팬들에게는 충격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의 고전적인 모습을 <조선해협>(1943)에서 볼 수 있는데, 이 영화에서는 생끗 웃는 모습이 귀여운 ‘만년소녀’ 김신재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문예봉, 김신재와 더불어 일제 강점기 조선영화를 대표하는 여배우였던 새초롬한 자태의 김소영은 당시 영화인들의 지난한 삶을 그린 <반도의 봄>(1941)에서 만날 수 있다.  

- 상영작
문예봉(1917~1999) : <임자없는 나룻배>(1932)로 데뷔. | <미몽>, <조선해협>
김신재(1919~1998) : <심청전>(1937)으로 데뷔. | <조선해협>
김소영(1914~?): <반도의 봄

 

1950년대 ~ 1960년대 화려한 그녀들

50년대에는 전후 허무주의와 퇴폐풍조를 마를린 먼로 풍의 드레스를 입고 한 몸으로 구현하는 아프레 걸이 유행이었다. 윤인자는 <운명의 손>(1954)에서 북한 스파이 마가렛으로 분해 한국영화사 최초로 상대방 남자와 키스를 했으며, 최은희는 <지옥화>(1958)에서 자신을 사랑하는 애인의 남동생을 유혹하는 양공주 소냐를, 조미령은 <여사장>(1959)에서 여성잡지사 사장이며 페미니스트인 요안나를 연기했다. 그러나 이들은 자신의 고정적인 역할에서 벗어나 뽀글거리는 파마머리를 하고 본부인들이 정부의 집에 쳐들어 와 살림을 부수자 이에 맞서 싸우는 만자(<로맨스 그레이>(1963)에서 최은희)로, 조연이지만 김승호와 황정순이 몸싸움을 하는 찰나에도 천연덕스럽게 총각김치를 뿍뿍 찢어먹고 있는 벙어리로(<혈맥>(1963)에서 조미령) 분해 당대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다. 또한 입이 떡 벌어지리만큼 아름다운 김지미의 모습을 <비오는 날의 오후 세시>(1959)에서 보노라면 과연 그녀가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라로 불릴 수밖에 없었음을 새삼 확인하게 된다. 이외에도 자애로운 한국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준 황정순과 한은진, 통통 튀기는 듯이 깜찍한 아가씨 엄앵란과 최지희, 큰 키에 서구적인 마스크, 육감적인 몸매로 뭇 남자들을 단번에 녹였을 것 같은 김혜정, 특유의 우아한 매력을 지닌 문정숙, 가냘픈 몸매에 슬픈 얼굴 고은아의 다재다능한 모습을 <육체의 고백>(1964), <열녀문>(1962), <육체의 문>(1965), <이쁜이>(1964), <김약국의 딸들>(1963), <귀로>(1967), <갯마을>(1965)에서 볼 수 있다.    

- 상영작
한은진(1918~2003): <무정>(1939)으로 데뷔. | <열녀문>, <축제>
윤인자(1923~): <운명의 손>(1954)으로 데뷔. | <운명의 손>, <그 여자의 일생>
황정순(1925~): <그대와 나>(1943)로 데뷔. | <화산댁>, <육체의 고백>
최은희(1926~): <새로운 맹서>(1947)로 데뷔. | <지옥화>, <로맨스 그레이>
조미령(1929~): <갈매기>(1948)로 데뷔. | <여사장>, <혈맥>
도금봉(1930~2009): <황진이>(1957)로 데뷔. | <또순이>, <젯트부인>
문정숙(1931~2000): <악야>(1952)로 데뷔. | <귀로>, <표류도>
엄앵란(1936~): <단종애사>(1956)로 데뷔. | <이쁜이>, <맨발의 청춘>
김지미(1940~): <황혼열차>(1957)로 데뷔. | <비오는 날의 오후 세시>, <티켓>
최지희(1940~): <아름다운 악녀>(1958)로 데뷔. | <김약국의 딸들>
김혜정(1941~): <봄은 다시 오려나>(1956)로 데뷔. | <육체의 문>, <천년호>
고은아(1946~): <난의 비가>(1965)로 데뷔. | <갯마을

 

트로이카 - 문희, 남정임, 윤정희 그리고 정윤희, 장미희, 유지인

“작은 몸매에 때 묻지 않은 청순가련한 이미지”로 이만희 감독의 <흑맥>(1965)으로 데뷔한 문희는 임권택 감독의 <법창을 울린 옥이>(1966)에서 가난으로 동생들을 죽이고 법정에 서야하는 불운한 옥이로, 이만희의 <원점>(1967)에서는 거리의 여인 선을 연기한다. 김수용 감독의 <유정>(1966)으로 데뷔한 이후 360여 편에 이르는 영화에 출연한 남정임은 발랄하고 깜직한 모습이 트레이드 마크였으나 마지막 작품이 된 <웃음소리>(1978)에서는 사랑하는 남자에게 배신당해 자살여행을 떠난 오학자를 영화전편 내내 대사 없이 연기하며 완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0년대 말 “지적이고 성실한 배우”로 평가된 윤정희는 강대진 감독의 <청춘극장>(1967)로 데뷔하여 2010년 <시>로 각종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쓰는 등 왕성한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윤정희는 억센 시골여성에서 세련된 도시여성까지 다양한 역할을 맡았는데 김승옥 감독의 <감자>(1968)에서는 억척스러운 복녀를, 최하원 감독의 <무녀도>(1972)에서는 신들린 무녀 모화로 분하고 있다.
2세대 트로이카였던 정윤희, 장미희, 유지인은 <욕망>(1975), <성춘향전>(1976), <그대의 찬 손>(1974)으로 데뷔하여 이후 영화이외에도 CF, TV 드라마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하였다. 도톰한 입술과 커다란 눈의 정윤희는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꽃순이를 아시나요>, <죽음보다 깊은 잠>(1979)에서 특유의 백치미를 보여주었다. 장미희는 소녀티를 벗지 않은 순수한 모습으로 <겨울여자>의 이화를 연기하여 77년 당시 최고 흥행기록을 만들었는데, 이후 배창호 감독의 <깊고 푸른 밤>에서 ‘차갑고 날카로운’ 이미지로 변신하기도 했다. 지적이고 도회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유지인은 <바람 불어 좋은 날>(1980)에서 가난한 주인공을 마음대로 갖고 노는 부잣집 딸로 등장하여 본인이 카리스마를 적극 활용하는 배우였다.   

- 상영작
윤정희(1944~) <청춘극장>(1967)으로 데뷔. | <감자>, <무녀도>
남정임(1945~1992): <유정>(1966)로 데뷔. |  <봄 봄>, <웃음소리>
문희(1947~): <흑맥>(1965)으로 데뷔. | <법창을 울린 옥이>, <원점>
정윤희(1954~): <욕망>(1975)로 데뷔. | <죽음보다 깊은 잠>
유지인(1956~): <그대의 찬손>(1974)로 데뷔. | <바람불어 좋은 날>
장미희(1958~): <성춘향전>(1976)로 데뷔. | <겨울여자

 

아역배우에서 성인배우로 - 전영선, 안인숙, 이영옥, 강수연

1958년 <종말 없는 비극>으로 데뷔하여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의 옥희, <돌아오지 않는 해병>의 소녀로 전설적인 아역배우가 된 전영선의 인상적인 연기를 하길종의 감독의 <한네의 승천>(1977)에서 볼 수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후 그녀는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1981)의 명희로 출연하였지만 성인 여배우로 성공하지는 못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1963년 <부부조약>으로 데뷔한 안인숙은 발랄한 여대생 역할을 거쳐 1974년 이장호 감독의 <별들의 고향>에서 사랑하는 남자들에게 버림받고 자살하는 호스티스 경아 역으로 성인연기를 보여주었다. 신상옥 감독의 <꿈>(1967)에서 조신의 딸 역으로 데뷔한 이영옥은 <바보들의 행진>에서 영자로 발랄한 여대생으로 스타가 된 후 <병태와 영자>, <수절>, <너 또한 별이 되어>에서 성숙한 연기를 꾸준히 보여주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잡지 <어깨동무>에 사진이 실리면서 연기활동을 시작한 강수연은 <별 삼형제>(1977), <하늘나라에서 온 편지>(1979) 등 손수건을 적시게 만드는 멜로드라마에 아역으로 출연 후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에서 미미 역을 맡으면서 청춘스타로 변신하였다. <연산군>,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그대 안의 블루>, <씨받이>, <경마장 가는 길>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 상영작
전영선(1950~): <종말 없는 비극>(1958)로 데뷔. | <한네의 승천>
안인숙(1952~): <부부조약>1963)로 데뷔. | <별들의 고향>
이영옥(1955~): <꿈>(1967)으로 데뷔. | <바보들의 행진>
강수연(1966~): <핏줄>(1976)로 데뷔. | <경마장 가는 길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수많은 여배우들 - 원미경, 이미숙, 나영희, 안소영

1978년 미스 롯데로 선발되어 TBC 20기 탤런트로 연기생활을 시작한 후 1979년 <청춘의 덫>으로 데뷔한 원미경, 역시 1978년 미스 롯데 인기상을 수상하고 TBC 탤런트로 선발된 후 김응천 감독의 <모른 철부지>로 데뷔한 이미숙, 1980년 MBC 10기 탤런트로 선발된 후 <어둠의 자식들>(1981)로 데뷔한 나영희 등 80년대에는 텔레비전과 스크린을 오가며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여배우들이 많았다. 또한 80년대 정치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려 제작되었던 ‘성애영화’의 히로인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배우들이 있었는데, 임권택 감독의 <내일 또 내일>로 데뷔하여 82년 <애마부인>으로 그 해 흥행기록을 세운 안소영이 그 대표적인 여배우일 것이다. 고전적인 미모로 성적으로 억압받았던 전통적인 여인상을 보여준 원미경의 길례(<여인잔혹사 물레야 물레야>), 대종상 및 백상예술영화상 등 각종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이미숙의 연기력을 보여준 오목(<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나영희 특유의 “호소력 있는 눈과 우수의 분위기로”분한 카수 영애(<어둠의 자식들>), 풍만한 몸매와 농염한 이미지로 성적 자유를 찾아 나선 안소영의 애마부인(<애마부인>)은 이들이 나은 분신이다.  

- 상영작
안소영(1959~): <내일 또 내일>(1979)로 데뷔. | <애마부인>
원미경(1960~): <청춘의 덫>(1979)로 데뷔. | <여인잔혹사 물레야, 물레야>
이미숙(1960~): <모르는 철부지>(1979)로 데뷔. |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나영희(1961~): <어둠의 자식들>(1981)로 데뷔. | <어둠의 자식들>

 

 

 

 - 상영시간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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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2011-10-26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재미있는 기획전인 것 같네요. 지금 시대의 여배우들은 나중에 어떻게 기억될지... ^^ 근데 이영옥씨 사진... 크리스탈 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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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의 거장: 이명세 감독 특별전 

일시 : 10.27 (목) ~ 10.30 (일)
장소 : 광화문 미로 스페이스

 

독특한 미감과 화면구도로 스타일의 거장으로 평가받는 이명세 감독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스타일의 거장: 이명세 감독 특별전'이 열린다.

이명세 감독의 데뷔작 '개그맨'(1988)부터 최신작까지 전작 9편을 통해 그가 영화계에서 만들어온 궤적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리다. 안성기ㆍ배창호 주연의 '개그맨', 박중훈ㆍ최진실 주연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1990), 첫 사랑의 달콤 쌉싸래함을 탁월한 영상미와 감성으로 풀어낸 '첫사랑'(1993) 등 흔히 볼 수 없는 초기작들이 상영된다. 강동원ㆍ하지원 주연의 액션물 '형사'(2005), 강동원ㆍ이연희 주연의 'M'(2007), MBC 창사50주년 특별기획 '다큐 M'(2011) 등 비교적 근작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이명세 (1957.8.20~)

이명세 감독은 1988년 <개그맨>으로 데뷔 이후 <첫사랑>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형사> <M> 등 한국 영화 역사상 가장 화려하고 인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거장으로, 그의 미학적 영상과 독특한 영화적 스타일은 관객과 평단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상영작> 

개그맨 (1988)



출연
: 안성기, 황신혜, 배창호, 전무송

나의 사랑 나의 신부 (1990)



출연: 박중훈, 최진실

첫사랑 (1993)



출연
: 김혜수, 송영창

남자는 괴로워 (1995)



출연: 안성기, 박상민, 김혜수

지독한 사랑 (1996)



출연: 강수연, 김갑수

인정사정 볼 것 없다 (1999)



출연: 박중훈, 안성기, 장동건

형사: Duelist (2005)



출연
: 강동원, 하지원, 안성기

M (2007)



출연: 강동원, 이연희, 공효진

M-메이킹 다큐멘터리 (2011)



감독
: 송혜숙



  

<상영시간표>
 

 

<요금 안내>

- 평일, 주말 관계없이 모두 8,000원. / 청소년, 경로, 장애인, 단체 요금은 7,000원. 

- 10월27일 3회차에 상영되는 '다큐M'은 무료상영.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전화로 예약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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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일 영화제 


일시 : 2011년 10월 28일 ~ 2012년 2월 9일
장소 : 허리우드 클래식 (실버영화관)

입장료 : 55세 이상 2천원, 55세 이하 5천원.
문의 : 홈페이지 www.bravosilver.org / 전화 02-3672-4232  

 

 

100일 간의 고전영화제! 

“어르신에 의한,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의” 실버영화관 입장 관객 30만 명을 돌파 기념으로 영화제가 열린다. 단기로 끝내는 여느 영화제와 달리 100일이라는 여유로운 시간 동안 열려 관객들이 좋은 영화를 오래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였으며, 107명의 50대 이상 70대의 어르신이 스태프로 활동하는 것도 특징.

매주 한편씩 총 15편이 상영되는 영화도 젊은 시절의 향수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명작으로 심사숙고해 정했다. 개막작으로 칸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에 빛나는 <남과 여>, 이어서 올드영화팬의 향수를 자극하는 <사운드 오브 뮤직> <닥터 지바고> <미션> 등 해외 명작 12편을 비롯해 <고교얄개>, <길소뜸>, <오싱> 등 국내 명작 3편이다.

공연에 재능을 가진 참여자들은 7080 통기타 그룹을 만들어 추억의 교복을 입고 무대에서 라이브공연을 하는 등 관객에게 즐거움을 나눠줄 예정이다. 


 

 

상영일정 및 상영작  

 

10.28~11.3  

남과 여
(1966)

감독: 클로드 를르슈
출연: 아누크 에메, 장 루이 트렝티냥

11.4~11.10

티파니에서 아침을 (1961)
감독: 블레이크 에드워즈
출연: 오드리 헵 번

11.11~11.17

고교얄개 (1976)

감독: 석래명
출연: 이승현, 김정훈

11.18~11.24

모감보
(1953)

감독: 존 포드
출연: 클라크 게이블, 에바 가드너, 그레이스 켈리

11.25~12.1

오싱 (1985)

감독: 이상언
출연: 김민희, 안해숙, 임혁

12.2~12.8

미션 (1986)

감독: 롤랑 조페
출연: 로버트 드 니로, 제레미 아이언스

12.9~12.15

길소뜸
(1985)

감독: 임권택
출연: 김지미, 신성일

12.16~12.22

러브 액추얼리 (2003)

감독: 리처드 커티스
출연: 휴 그랜트, 리암 니슨, 콜린 퍼스, 엠마 톰슨, 알란 릭맨

12.23~12.29

사운드 오브 뮤직 (1965)
감독: 로버트 와이즈
출연: 줄리 앤드류스, 크리스토퍼 플러머

12.30~1.5

오즈의 마법사
(1939)

감독
: 빅터 플레밍
출연: 주디 갈란드, 프랭크 모건

1.6~1.12

9월이 오면
(1961)

감독: 로버트 멀리건
출연: 락 허드슨, 지나 롤로브리지다

1.12~1.19

초원의 빛 (1961)
감독: 엘리아 카잔
출연: 나탈리 우드, 워렌 비티

1.20~1.26

닥터 지바고
(1965)
감독: 데이비드 린
출연: 오마 샤리프, 줄리 크리스티

1.27~2.2

빠삐용
(1973)

감독: 프랭클린 J. 샤프너
출연: 스티브 맥퀸, 더스틴 호프먼

2.3~2.9

사랑의 스잔나 (1976)

감독: 김정용, 손존수
출연: 진추하, 이승룡, 종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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