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콜 무간도Day!
 

무간도를 큰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일시 : 10월 29일 토요일

16:00 무간도1 / 18:00 무간도2 / 20:20 무간도3 

장소: KU씨네마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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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캠페인 무료나눔시사회

10월 무료 상영회 

 

 ○ 상영작 : <고양이춤>  - 감독 : 윤기형

 ○ 일시 : 2011년 10월 24일(월) 저녁 7시 30분
               ※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진행 예정

 ○ 장소 : 서울아트시네마 (종로구 낙원상가 4층) 
               ※ 휠체어 입장이 불가하오니 신청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신청 및 참석 안내

  1. 신청방법 : 온라인 접수만 가능. ☞ '고양이춤' 관람 신청하기!
  2. 신청마감 : 10월 21일(금) 18:00까지 선착순 마감.
  3. 참석발표 : 10월 21일(금) 18:00 이후 관람가능 여부 이메일로 연락 드립니다.
  4. 참석방법 : 10월 24일(월) 상영시작 20분 전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 도착 바랍니다.
                     극장 앞 안내데스크에서 본인 확인 및 티켓 수령 후 관람 가능하십니다.
 

  

 

 



* 아름다운 재단 홈페이지
 : http://www.beautifulfun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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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감독전_여성 다큐멘터리스트


일시 / 장소
2011.10.21(금) ~ 23(일)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

2011.10.28(금) ~ 30(일) | 제2독립영화전용관 아리랑시네센터
 

 


한국 다큐멘터리의 역사에서 치열하게 활동해 온 여성 감독들은 늘 남성 감독들이 주목하지 않거나 발견하지 못하는 새로운 주제를 다루며 다큐멘터리의 영역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특히 최근 새로이 등장하여 주목받고 있는 다큐멘터리 감독들 가운데 다수가 젊은 여성 감독들이며, 이들은 개인 또는 창작집단을 이루어 기성 감독들과는 다른 주제의식과 발랄한 표현 양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되는 이들 젊은 여성 감독들의 작품 11편을 통해 우리는 우리 사회의 불안정한 노동환경과 비정규직 노동자의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하면서도 유쾌한 태도를 잃지 않는 당당한 20대 여성들을, 왜곡된 성문화를 비판하고 성폭력 앞에 주눅들거나 무력해지지 않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상처를 극복해 가는 여성들을, 부동산과 정치, 지역감정이라는 화두에서 부모세대와의 화해에 이르는 성숙한 젊은 여성들을, 그리고 무채색이 아닌 알록달록 꽃다운 색채를 간직하고 있는 노년의 아름다운 여성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상영 정보

- 관람료: 일반 7,000원 | 청소년 5,000원 | 노인/장애인 4,000원 (인디플러스) 
              일반 7,000원 | 청소년 6,000원 | 노인/장애인 4,000원 (아리랑시네센터) 
- 인터넷예매: 인디플러스 홈페이지 http://www.indieplus.or.kr 
                     아리랑시네센터 홈페이지 http://indie.arirang.go.kr 
- 문의: 02-3447-0650(인디플러스) / 02-3291-5540(아리랑시네센터) 


 

상영시간표


 

10.21 / 10.28 (금)

10.22 / 10.29 (토)

10.23 / 10.30 (일)

1회

 
버라이어티 생존토크쇼
18:00

반이다 1
17:00

 
새로운 감수성 1
GV
17:00

2회

새로운 감수성 2
GV
20:00

개청춘
GV
20:00

반이다 2
20:00


  ▸ 반이다 1. 송여사님의 작업일지+그 자식이 대통령 되던 날 (106분)
  ▸ 반이다 2. 황보출 그녀를 소개합니다+두 개의 선 (107분)
  ▸ 새로운 감수성 1. 놈에게 복수하는 법+나의 길 위에서 (75분)
  ▸ 새로운 감수성 2. 알바당 선언+자기만의 방+모래 (76분)

***GV(관객과의 대화)는 인디플러스에서만 진행됩니다.






상영 작품 소개 (제작년도 순)

<알바당 선언> 최신춘 | 2008 | DV | 18분
서울시의 한 극장 매점에서 일하고 있는 다린이와 은아, 그리고 아르바이트에 대한 다큐를 찍는 신춘. 이들의 시급은 최저임금에 400원 못 미치는 3500원이다. 신춘은 최저임금인 3900원으로의 임금 인상을 위해 사장님을 설득할 결심을 한다.  




<황보출, 그녀를 소개합니다> 지민 | 2008 | DV | 27분
73세의 그녀는 힘들었던 지난 세월들을 뒤로 하고 학교에 다니고 글을 배우고, 또 연극을 한다. 그녀의 환한 웃음은 할머니라는 이름으로만 불리던, 하지만 오래전부터 매력적인 여성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개청춘> 반이다(나비, 지민, 손경화) | 2009 | DV | 90분
스물 일곱의 봄, 나는 친구들과 함께 20대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로 했다. 7년차 대기업 직장인 민희와 술집 직원 인식, 촛불집회에서 만난 방송국 막내작가 승희가 그 주인공이다.  

 

 




<버라이어티 생존토크쇼>  조세영 | 2009 | DV | 72분
성폭력 피해를 경험한 여성들이 '작은말하기'라는 모임에서 '성폭력 피해 드러내기'를 시작한다.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 속에 자신을 열어 사람을 발견하고 성장시키는 그녀들의 이야기.  

 

 




<나의 길 위에서> 하샛별 | 2010 | DV | 38분
2009년 대학을 졸업한 ‘나’는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4년 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만났던 학내 미화원 노동자들을 기록하기로 했다. 그녀들의 일상과 학교를 다닐 때 함께 했던 시간들을 떠올린다.


<놈에게 복수하는 법> 최미경 | 2010 | DV | 35분
일상에서 성희롱, 성추행 등 비일비재하게 성폭력의 피해를 받던 한 여성이 늘 피해를 입고도 도망다니는 자신을 바꾸고 싶어 가해를 했던 놈들에게 복수할 방법을 궁리한다. 대학동기, 공무원, 삼촌등을 차례차례로 만나면서 그동안 왜 자신이 성폭력에 대항하지 못했는지를 깨달아 간다.


<자기만의 방> 심민경 | 2010 | DV | 9분
대학생이 되었다는 설렘으로 시작한 서울생활, 지혜는 방부터 구해야했다. 그리고 다시 방을 구해야 했고 또 방을 구해야했고 그 후로 더 방을 구해야했다. 계속 옮겨다녀야하기에 짐을 줄이고 삶을 줄이면서 생활비에 가장 큰 부분을 집에 쏟아 부었다. 그럼에도 집은 포근한 곳이 아니라 조만간 또 떠나야 하는 곳이다.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 자식이 대통령 되던 날> 손경화 | 2011 | HD | 67분
‘나’에게는 가난한데도 보수 정당을 지지하는 아빠가 있다. 진보정당 지지자인 ‘나’는 그런 아빠의 태도가 모순이라고 생각한다. 아빠의 생각 아니 믿음이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 궁금하다.  

 




<두 개의 선> 지민 | 2011 | HD | 80분
긴 연애 끝에 동거를 하던 지민과 철. 어느 날 준비 없이 찾아온 임신테스터의 두 줄이 그들에게 새로운 고민을 하게 만든다.  

 

  




<모래> 강유가람 | 2011 | HD | 49분
우리 가족은 강남 은마아파트에 산다. 사업이 힘들어지면서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은 아버지는 엄청난 이자 부담에 시달리면서도 집값이 오르리라는 기대로 집을 팔지 않고 있다. 난 이런 아버지가 잘 이해되지 않는다. 아버지는 과연 아파트를 팔 수 있을까.


<송여사님의 작업일지> 나비 | 2011 | DV | 39분
가스 검침원으로 10년을 일한 엄마가 왜 노조를 만들려고 하는지 궁금해 카메라를 든다. 노동자로, 여사님으로, 일하는 것을 즐기고 퇴직금을 받기 위해 당당히 싸우는 모습을 기록하면서 모녀관계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관계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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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프리 (Barrier-free) 영화제 

 

일시 : 2011.10.28.(금) ~ 10.10.30.(일)
장소 : 시네마테크KOFA 1관  

 

  

마음의 벽을 허물고, 가슴으로 보는 영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가이드와 청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자막을 넣어 시청각장애인 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도 관람 가능한 ‘배리어프리(Barrier-free)’ 영화. 대사자막은 가로로, 영화이해에 필요한 음악 및 음향 설명은 세로로 삽입하고, 대사가 없는 상황에 대한 이해를 위해 구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나레이션을 입혀, 기존 장애인용 영화와 달리 훨씬 전문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담는다. 또한 기존 상업영화감독들의 연출참여 및 대중에게 친숙한 배우 또는 전문 성우들의 음성해설 및 목소리 연기를 통해 풍부한 감정 표현과 다양한 정보 및 주제를 전달할 수 있는데, 이는 기존 장애인용 영화와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진정한 배리어프리영화는 장애에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볼 수 있어야 하고 원래 제작된 그대로를 함께 해야 영화를 통한 교류가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에는 기존 영화에 해설 더빙과 자막을 입히는 형태를 벗어나 영화의 제작단계부터 배리어프리 버전을 제작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현재 최초로 ‘배리어프리영화 설립 추진위원회’가 발족되었으며, 얼마 전 임순례 감독이 연출한 일본영화 <소중한 사람>의 배리어프리 버전이 극장개봉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또한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 <블라인드>의 안상훈 감독,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감독 및 배우 엄지원, 류현경, 성우 서혜정 등의 적극적 참여로 배리어프리영화가 속속 제작되고 있어, 조만간 많은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배리어프리영화 심포지엄

. 일정 : 2011.10.31(월)

. 1:00 제1주제 일본의 배리어프리영화 제작 및 현(現) 상황
        - 한국보다 먼저 배리어프리영화에 대해 연구하고 영화제까지 개최한 일본의 사례를 들어본다.
  패널 : 야마가미 데츠지로(영화사 시그로 대표),
           히가시 요이치(<술이 깨면 집에 가자>감독),
           오오고치 나오유키(도쿄대 박사)

. 2:00 제2주제 한국에서 배리어프리영화 제작하기
         - 기존의 방식과는 차별화된 방법으로 만들어진 배리어프리영화의 제작 과정을 발표한다.  
  패널 : 양익준(<똥파리> 감독),
           안상훈(<블라인드> 감독),
           오성윤(<마당을 나온 암탉> 감독)

. 3:00 제3주제 한국적 배리어프리영화를 위한 합동토론
  토론자 : 야마가미 데츠지로(영화사 시그로 대표), 히가시 요이치(<술이 깨면 집에 가자> 감독)
              오오고치 나오유키(도쿄대 박사), 양익준(<똥파리> 감독), 안상훈(<블라인드> 감독)
              오성윤(<마당을 나온 암탉> 감독), 성지영(스튜디어 SH 이사),
              황덕경(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미디어접근성센터 센터장)

  

 

영화상영

. 일정 : 2011.10.28(금)~10.30(일)
. 상영작 <술이 깨면 집에 가자(2010, 일본) ><블라인드(2011, 한국) > 총 2편
  (모든 영화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가이드와 청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자막이 들어 있습니다.)  

 

술이 깨면 집에 가자
2010년 | 디지털상영 | 118분

감독 : 히가시 요이치
출연 : 아사노 타다노부, 나가사쿠 히로미

보도 카메라맨 카모시다 유타카의 자전적 소설을 바탕으로 한 감동 실화.
알코올 의종증 때문에 이혼하고 아이들과 떨어져 살고 있는 츠카하라는 건강악화로 결국 입원치료를 받게 된다. 절망 속에서도 끊을 수 없는 ‘가족’이란 인연으로 연결된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로, 시종일관 유쾌하게 흘러간다. 보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2011년 전주국제영화제 상영 당시,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수작!!

한국어 배리어프리 버젼 참여스텝
연출: 양익준 감독
음성해설: 배우 엄지원 / 목소리연기: 배우 류현경 외 <똥파리> 배우진 등

상영일
2011년10월28일 16:30    
2011년10월29일 14:00    
2011년10월30일 16:30 + 상영후 관객과의 대화 [초대손님: 히가시 요이치 감독] 


블라인드
2011년 | 디지털상영 | 111분 | 18세관람가  

감독 : 안상훈
출연 : 김하늘, 유승호

연속적인 여대생 실종사건과 뺑소니 사고. 두 사건의 피해자가 동일 인물로 밝혀지고 수사진은 목격자를 찾아 나선다. 하지만 나타난 목격자는 다름 아닌 시각장애인 수아(김하늘). 촉망 받는 경찰대생이었던 그녀는 뺑소니 사고의 중요한 단서들을 알려준다.
그리고 수아의 뛰어난 감각들을 토대로 수사가 진행되던 중 사건 현장에 있었다는 또 다른 목격자 기섭(유승호)이 등장한다. 수아와는 달리 현장을 직접 눈으로 목격한 그는 수아의 진술과는 전혀 상반된 단서들을 늘어놓는다. 그로 인해 수사는 점점 다른 국면에 처하게 되는데...
하나의 사건, 두 명의 목격자, 엇갈린 진술! 진실을 향한 그들의 치열한 사투가 시작된다!

배리어프리 버젼 참여스텝
연출: 안상훈 감독
음성해설: 성우 서혜정

상영일
2011년10월29일 16:30
2011년10월30일 14:00 + 상영후 관객과의 대화 [초대손님: 안상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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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거핀 2011-10-18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런 영화들도 있군요. 늘상 여러 다양한 영화제를 소개해주시는 담당자님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알라딘영화 2011-10-19 11:22   좋아요 0 | URL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영화제 소식 찾는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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