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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게 소원인 외로운 남자 상만(차태현). 어느 날 그에게 귀신이 보이기 시작한다. 거머리처럼 딱 달라붙은 변태귀신, 꼴초귀신, 울보귀신, 초딩귀신. 상만은 소원을 들어달라는 귀신과 그들 때문에 죽지도 못하게 된다. 결국 그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사이, 예상치 못했던 생애 최고의 순간과 마주하게 되는데… 웃다가 울게 만드는 감동 휴먼 코미디. 한국의 ‘짐 캐리’ 차태현의 ‘1인 5역’ 코믹 연기가 빛나는 크리스마스~연말 시즌 가족 영화의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