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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 Silenced
영화

2011년 09월 29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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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지만, 실제 일어난 사건이다. 2000년부터 5년간 청각장애아를 상대로 교장과 교사들이 비인간적인 성폭력과 학대를 저질렀다. 하지만 권력층의 카르텔을 형성하며 판사,검사,변호사들은 가해자들을 솜방망이 처벌했을 뿐. 사건이 일어난 지 5년이 흘렀지만 가해자는 죗값을 치르지 않고 피해 학생들은 여전히 고통속에 살아가고 있다. 이제 이 끔찍한 진실을 마주해야 할 시간이다.
- 광주 인화학교 사건을 다룬 공지영의 소설 [도가니]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영화 개봉 후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피고인- The Accused
영화

2011년 09월 29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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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8년작, 미국에서 실화를 다루었고, 주연인 조디 포스터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피고인].
이십몇년 전이지만 선진국인 미국에서도 여성이 유혹했다는 쪽으로 몰고 가고, 남성에게 면죄부를 주었던 상황인 듯 합니다.
- 부패한 법조인과 용기를 내어 불의와 타협에 굴복하지 않고 맞서야 하는 약자인 주인공.
부러진 화살- Unbowed
영화

2011년 09월 29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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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전직 대학교수가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석궁으로 쏜 실제 사건을 정지영 감독이 영화화했습니다. 이 사건도 도가니와 마찬가지로 법조계 권력자들의 침묵의 카르텔이 느껴지는 사건이었습니다.
도그빌- Dogville
영화

2011년 09월 29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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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하기 어려운 부조리한 상황에 빠진 인간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니콜 키드먼이 주연한 [도그빌]. 이런 유의 사건은 그 자체로도 무섭고 안타까운데요, 문학이나 영화로 접할 때 더 충격적인 것 같습니다. 그게 내러티브의 힘이겠지요?
아메리칸 크라임- An American Crime
영화

2011년 09월 29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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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와 제니는 서커스단을 운영하는 부모님과 함께 지낼 수 없어 거트루드의 집에 잠시 맡겨진다. 홀로 많은 자식들을 키우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병들어가고 있었던 커트루드는 둘을 학대하고 결국 실비아를 죽음으로까지 몰고간다. 일차적인 거트루드의 학대보다 그 학대를 묵과하는 이웃과, 아이들이 어머니의 잘못된 권위에 복종하면서 다른 아이들까지 집에 데리고와 학대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끔찍합니다. 이 영화 또한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화된 작품으로 앞으로는 더이상 이런 일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써커 펀치- Sucker Punch
영화

2011년 09월 29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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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영화이지만 기본적인 내용은 정신병원에 수감된 여자아이들의 인권문제이기도 하니까요.
어둠의 아이들- Children of the Dark
영화

2011년 09월 29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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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성학대, 인신매매, 불법장기매매의 참혹한 현실. 진실을 알리는 소수의 어른들. 재일교포 소설가이자 [피와 뼈] 작가인 양석일 원작을 영화로 옮겼으며, 개봉당시 일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킴.
아이들...
영화

2011년 09월 29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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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아닐까요... 실제 있었던 일을 영화화 한 점이나, 영화로 인해 다시 이슈가 된 점이나,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라는 점에서요.
살인의 추억- Memories of Murder
영화

2011년 09월 29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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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로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는 점에서 한 핏줄 영화로 추천합니다.
체인질링- Changeling
영화

2011년 09월 29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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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역시 실화. 사건을 해결해 시민의 신뢰를 얻으려는 경찰은, 납치된 아들이 아닌 전혀 다른 아이를 크리스틴에게 안겨놓고는 사건을 마무리지어버리려 한다. 진짜 아들을 찾아달라는 크리스틴은 오히려 정신병자로 몰리고, 그녀는 홀로 부패한 권력자-경찰과 세상에 맞서야 한다.
러블리 본즈- The Lovely Bones
영화

2011년 09월 29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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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범죄 실화이자 그것을 바탕으로 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라는 점에서 도가니와 한핏줄.
고백- Confessions
영화

2011년 09월 30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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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실행이라는 점에선 [고백]이 빠진 게 조금 아쉽네요. 물론 복수라는 관점에서 영화를 생각한다면 그 리스트가 엄청나겠지만, 학교 안에서 벌어진 일이라는 점과, 학생-선생의 가해-피해의 관계의 전복이라는 주제로 범위를 줄인다면 [고백]은 리스트에 들어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오아시스- Oasis
영화

2011년 09월 30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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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인권에 대한 이야기.
어 퓨 굿 맨- A Few Good Men
영화

2011년 09월 30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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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위해 싸우는 소수의 이야기를 다룬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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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ek 2011-09-29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실을 고발한다는 점에서는 <그놈 목소리>가, 복수의 실행이라는 점에선 <고백>이 빠진 게 조금 아쉽네요. 물론 복수라는 관점에서 영화를 생각한다면 그 리스트가 엄청나겠지만, 학교 안에서 벌어진 일이라는 점과, 학생-선생의 가해-피해의 관계의 전복이라는 주제로 범위를 줄인다면 <고백>은 리스트에 들어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물론 버스 지난 다음에 손 흔들기~

:)

반딧불,, 2011-09-29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애인 인권에 대한 이야기로 <오아시스> , 정의를 위해 싸우는 소수의 이야기를 다룬 점으로 <어 퓨 굿맨> 을 넣고 싶습니다. 여성의 성폭력에 대한 이야기로 <피고인>과 같은 맥락으로 <하모니>,<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을 넣어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실제로 이런 식으로 추천페이퍼 썼다가 너무 흔해서 뺐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