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홍의 해적
The Crimson Pirate, 1952
감독 : 로버트 시오드맥
배우 : 버트 랭커스터, 닉 그라뱃
한핏줄영화 - 모듬 해적 영화의 원조라고 말할 수 있는 버트 랭커스터 주연의 "진홍의 해적"(1952년작)이 아닐까요?(넘 멀리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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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젊음을 선사한다는 샘을 찾아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 캡틴 잭 스패로우… 사랑인지 사기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안젤리카… 바다를 공포의 대상으로 만든 냉혹한 해적 검은 수염과 아름답지만 잔인한 바다의 괴수 같은 배 ‘앤 여왕의 복수’호… 다시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와 초자연적인 대혼란의 거대한 막이 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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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스로트 아일랜드~ 해적들이 나오는 어드벤처 영화지만 주인공이 여자라서 왠지 새로운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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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들유들하고 느끼한 왠지 잭 스패로우를 연상시키는 신밧드의 유쾌한 모험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공교롭게도 같은 해에 두 달 차이로 개봉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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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만든 해적 어드벤처....지만 흥행에는 참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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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봤는데 재미가 예전만 못하더군요. 저야 뭐 조니 뎁을 워낙에 좋아하니 그를 보는 재미로 봤습니다만... 아무래도 을 추천하고 싶어요. 1년의 시간을 기다려서 봐도 지겹지가 않았던 영화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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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펼쳐지는 판타지 어드벤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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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특별한 능력의 개성넘치는 해적들의 대 모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