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파이터>의 한핏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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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백업선수, 동생 미키. 40살 전직 권투영웅, 트러블메이커 형 디키. 디키는 미키에게 복싱을 가르쳐주었지만 한편으로는 모든 것을 망쳐버린 골칫덩이이기도 하다.
전격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챔피언에 도전하는 미키는 가족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하지만 점차 디키의 도움을 필요로 느끼게 되고, 결국 다시 함께하게 된 형제는 각각 챔피언을 향해, 최고의 트레이너로 거듭나기 위해 이룰 수 없을 것만 같은 뜨거운 도전을 시작하는데…

록키- Ro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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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시리즈가 있지 않을까요 오로지 권투 밖에 모르는 점이 닮았다고 할까요 ^_^

록키 5- Rocky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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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시리즈 중에 록키5가 가장 한핏줄에 가까운 것 같네요ㅋ

신데렐라 맨- Cinderella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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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을 이겨 낸 실제 복싱 선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감동실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 Million Dollar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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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투에 인생의 건 선수와 그녀를 도우며 스스로도 또한번 용기를 얻는 트레이너의 관계, 그리고 이들이 도전에서 이뤄가는 기적과 감동어린 여정이 [파이터]의 형제들의 이야기와도 통하겠죠.

- 공통점1. 감동의 복싱 드라마. 2.배우들의 아카데미 수상. - 밀리언 달러 베이비는 힐러리 스웽크가 여우주연상, 모건 프리먼이 남우조연상. / 파이터는 크리스천 베일과 멜리사 레오가 각각 남녀조연상.

주먹이 운다- Crying F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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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권투영화의 대표작은 '주먹이 운다'로 뽑을 수 있겠네요. 몰락(?)한 복서의 부활을 꿈꾸는 영화! 최민식과 류승범의 연기대결또한 영화만큼 볼 만했던 것 같습니다.

내일의 죠- Tomorrow’s J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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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이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는 의 실사영화판. 타카모리 아사오, 치바 테츠야의 만화를 원작으로, 데자키 오사무 감독의 애니메이션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었다. 주인공 죠가 사회의 냉대와 역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복싱 챔피언을 향해 분투하며 나아가는 과정이 가슴 짠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