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는 이제 그만! 잘웃는아이 1
니콜라 킬렌 글.그림, 손성은 옮김 / 다림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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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고 칭찬하는 말

 

아이에게 스티커는

'참 잘 했어요.'의 의미를 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스티커에 집착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칭찬은 그 행동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행동주의 이론에 의한 선물을 주어 행동을 강화시키는 방법은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거나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촛점이 모아진다.

아이의 마음이 어떤 물건을 받고 인정 받아서 느끼는 안도감 보다

칭찬하고

따뜻한 얼굴 표정

스킨십

이런 것을 보여주는 어른들이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스티커는 이제 그만>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스티커에 중독시키는 어른들의 행동에

경각심을 준다 할 수 있겠다.

 

눈높이

마음을 나누는 어른들이 훨씬 많아지는  세상

함께 만들어 가는 따뜻한 세상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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