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안에서 굴러다니는 소지품들 담으려고 채식주의자 책 구매하는 김에 함께 구매해봤다. 프린팅 깔끔하고 스트링 파우치도 무난하다. 다만 사은품 가격으로 3500원이었는데 책 구매 시 마일리지로 구매하는 상품 가격치고는 비싼 편 같다.
하늘색을 더 좋아하지만 고양이가 옐로우에 있는 쪽이 더 귀여워서 옐로우로 선택! 귀여워서 후회 없고 사용하기 편하다. 손으로 잘 안 뜯어져서 가위나 칼을 사용해야 하는 택배 뜯을 때 쓰기 좋다. 택배칼 하나 구입할 생각이었다면 귀여운 고양이가 달려있는 본투리드 택배칼 추천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