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지는 게임.

.. give and take. 세상의 순리마저 외면한 녀석.

녀석과의 승부에 있어선 불변의 진리.

그래, 어제도 또 완패........... - -

참아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끈질기게 기다리거나 버티지도 못하고.........

먼저 손 내밀어 놓고 제대로 거두지도 못하는 바보 중에 으뜸.

그래도 녀석을 어찌 놓아버리지도 못하고.........................한숨밭을 만들어 후회의 나무를 심고...........어리석게도 또 녀석의 열매를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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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7-10-21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궁 뭔겨.

해바라기 2007-10-21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love holic........^^
 

 

 

      ..... 네게로 달려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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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7-10-20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궁 한줄 페퍼라니
 
뉴트로지나 바디 에멀젼 - 310ml
존슨앤드존슨
평점 :
단종


찬 바람이 불면...

피부도 반란을 일으킨다.

내게도 밥좀 주세요오오오오......Please~~~

그럼 입막음으로 이거이 딱이다.

보들보들....부들부들....뽀송뽀송....어른부터 아이까지 한번에 ^^

그래, 계절이 넘어가고 있으니 또 질러주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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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7-10-23 0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좋은 가요?

해바라기 2007-10-23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보습에는 아주 짱입니다요~ 향이 싫다는 사람도 있더만 그리 강하지는 않어..
 

녀석은 용감하고 무모하기 짝이 없어 머뭇거리지도 않고 덤벼든다.

세상 그 무엇보다도 날쌔고 빠르게...그렇게 덥쳐온다.

가슴 뻐근하고 달콤한 통증.

받지 못해도 매번 내주어야 하는 그 한없는 허기와 갈증.

그래도 버리지 못하는 이 생속의 유일한 숨쉴 곳.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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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7-10-23 0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 치우? 아님 영웅이

해바라기 2007-10-23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마이 알면 다치는데..^^

해바라기 2007-10-23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서 녀석은 사람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사랑은 아프다.

구질구질하다...

그리고 귀찮다....

작은 세포 하나하나까지 발딱발딱 일어서서 아주 피곤하다.

그.런.데.

그 놈 없이는 살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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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6 08: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바라기 2007-10-19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 ^^ 내가 힘내면 안돼....^^ 사랑이 고달퍼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