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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연극 <서울은 탱고로 흐른다> 초대 이벤트"

2월 11일 / 춤과 책은 발음의 첫 음소도 같고 그 특성도 비슷한 것 같네요. 춤이 몸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것이라면 책은 아마도 정신을 승화시켜나가는 것일테니까요. 탱고는 그런 의미에서 남미의 환상적 리얼리즘의 기수들, 마르케스나 보르헤스를 상징하는게 아닐까요. 이런 좋은 이벤트를 통해 몸과 마음을 두루두루 자극시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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