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BUNKER 1과 한겨레출판이 함께하는 특별한 강의"

암울한 시기지만 그럼에 이렇게 현실에 기반한 한홍구 선생님의 직강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어쩌면 시민으로서, 배우는 사람으로서 불행 중 행복인 것 같습니다. 갈짓자로 갈팡질팡 한 현실이지만, 결국은 느린 걸음으로 우직하게 사회는 하나씩 나아진다는 것을 역사를 배움으로서 알아갑니다. 이에 한홍구 선생님의 역사강의 신청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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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소요님의 "일본편 발간을 앞두고 지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를 회고하며"

부끄러운 제 글을 실어주신다면야 영광일 따름입니다. 부디 선생님의 새 책에 누를 끼치지나 않을련지 걱정입니다만. 좋은 책들 내 주셔서, 그리고 창비 구독자로서 늘 창비에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더욱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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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소요님의 "일본편 발간을 앞두고 지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를 회고하며"

부끄러운 제 글을 실어주신다면야 영광일 따름입니다. 부디 선생님의 새 책에 누를 끼치지나 않을련지 걱정입니다만. 좋은 책들 내 주셔서, 그리고 창비 구독자로서 늘 창비에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더욱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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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김연수 작가 낭독의 밤"

[2명]작가님의 신작을 알라딘을 통해 젤 먼저 예약구매하고선 책장을 펼치기는 무척 망설였습니다. 여는 순간 그 이후 몇시간은 나를 잃어버린 채 작가님의 문장에 빠져 정처없이 흘러가 버릴까봐요. 그리고 그 흐름이 지나가버리면 이내 아쉬워 또다른 신작에 목매여 할 제 모습이 연상되기에..그러나 못참고 출근길에 열어버린 소설을 읽어가느라 지하철 몇정거장을 그냥 지나쳐 버렸습니다. 그러나 다시 돌아서가는 지하철에서 제 입가엔 미소가 멈추지 않더군요. 이런 경험은 몇 번이고 있어도 즐겁습니다. 비록 회사에 지각을 하긴 하겠지만 그 쯤이야. 뭐. 작가님의 낭독회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도 그와 같이 순간 멈추어버린 시간 속에 바람과 별과 달만 흘러가는 황홀함이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아! 그리고 저..작가님을 따라하는 건 아니지만 저도 이제 주기적으로 뛰는 러너가 되었습니다. 함께 달리는 사람끼리 마음을 나누고픈 생각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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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지지 않는다는 말> 저자와의 만남"

[2인]이젠 작가님 팬이 너무 많아져서 과연 당첨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오래 지켜본 작가님의 성장을 바라보는 것만큼 팬으로서 기쁜일이 더 어디있을까요? 저 역시 작가님의 글과 함께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넓어지고 깊어졌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작가님이 달리는 길은 돌고 돌아, 제가 걷는 길에 닿아 있는 것처럼, 나의 외로움을 채우는 당신의 시선을 느끼고 조금은 덜 외로워하고 조금은 더 위로받을 수 있는 것을 작가님의 글에서 배웠습니다. 이제 저도 운동화 끈을 매고 달립니다. 함께 달리는 사람으로서 작가님을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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