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바르톡 & 코다이 :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바르톡 (Bela Bartok) 외 작곡, Raphael Frubecj de Burgos / Brilliant Classics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 바르톡 :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 스타니슬라브 스크로바체프스키(지휘) / 요미우리 교향악단 2009.9.15 도쿄문예회관 대극장 

바르톡의 Concerto for Orchestra 을 감상했습니다. 현대음악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최근에 작곡된 곡입니다. 

하지만 감상하기에는 다른 현대곡들 보다 무척 편하고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친숙하다고 느껴지는 선율들이 많이 나온 것 같았고, 특히 5악장의 연주부분은 인상적이었습니다. 현악의 집중적인 연주가 무척 기억에 남았습니다.

 스크로바체프스키로 브루크너를 듣다가 이번에 Concerto for Orchestra 바르톡의 곡 연주를 들으니 한편으로는 색다른거 같았고 어색한 감도 느껴 졌습니다. 그가 인터뷰 하던 내용중에서 “ 이곡은 기술적으로는 어렵지 않지만,.......”라고 했는데 잘 기억나지 않네요. 

점점단계 높은 수준의 곡 감상도 가능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버르토크 벨러(헝가리어: Bartók Béla, 1881년 3월 25일 ~ 1945년 9월 26일)는 헝가리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로, 동유럽의 민요를 수집해서 정리한 음악학자이다.

 

 
 버르토크 벨러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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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버르토크)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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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현악을 위한 협주곡(Concerto for Orchestra)은 헝가리 작곡가 벨러 버르토크의 관현악 작품이다.

헝가리 민요 수집에 큰 공을 세운 바르토크는 젊은 시절 코다이와 함께 헝가리의 농촌을 돌며 민요를 채록했고 그렇게 모은 헝가리 민요의 바탕 위에 각각 독자적인 작품을 창조해냈다. 그는 나치를 피해 1940년 가을에 미국으로 망명했는데, 다른 유럽 출신 음악가와 달리 그는 미국의 생활에 적응할 수 없어서 심신을 망쳤다. 결국 그는 1945년에 미국에서 가난 속에 사망하게 된다.

이 곡은 1943년에 작곡된 곡으로 이 협주곡은 그의 전 작품 중에서 가장 색채적이고 재미있는 곳이다. 이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은 미국에서 최악의 시기를 보낼때 보스턴 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세르게이 쿠세비츠키(Sergei Koussevitzky)의 의뢰로 3개월 만에 작곡한 곡이다.
 

이 곡은 도입부의 '한 쌍의 놀이', '비가', '중단된 간주곡', 그리고 '종곡'의 5개 악장으로 교향곡과 같이 긴밀하게 구성된 작품이지만 보스턴 교향악단 악사들의 뛰어난 기량을 충분히 고려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갖가지 악기가 독주 악기로 사용되어 협주곡 풍으로 취급되는데, 최초의 신비적인 도입부부터 종곡의 고조되는 부분까지 숨막히는 듯한 느낌이다. 바르토크의 음악을 알기 위해 첫째로 귀를 기울여야할 작품이라는 주장도 있다.

초연은 1944년 12월에 쿠세비츠키의 지휘로 행해졌고, 9개월 후에 바르토크는 사망했다. 1946년, 이 곡은 쿠세비츠키 부처에게 헌정되었다.

참고 자료 [편집]

《클래식 명곡이야기》 (아름출판사 1993. 3. 25 출판)

원본 주소 ‘http://ko.wikipedia.org/wiki/%EA%B4%80%ED%98%84%EC%95%85%EC%9D%84_%EC%9C%84%ED%95%9C_%ED%98%91%EC%A3%BC%EA%B3%A1_(%EB%B2%84%EB%A5%B4%ED%86%A0%ED%81%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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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베르크 & 베토벤 : 바이올린 협주곡
베르그 (Alban Berg) 외 작곡, 안드리스 넬슨 (Andris Nelsons) 지휘 / Orfeo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 베토벤 : 바이올린 협주곡 => 아라벨라 스타인바허 (바이올린) => 네빌 매리너 (지휘) / NHK 심포니 2007.10.24, 산토리 홀,

 놀라운 바이올린 실력을 가진 아라벨라 스타인바허의 연주 감상을 하였습니다. 익숙한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이니 만치 연주자의 기량과 실력을 확실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연주 실력을 뽐내듯 보여주는듯 과시하는 듯 힘차고 머뭇거림없는 완벽한 연주를 들려주었습니다.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새로운 연주라고 하겠네요. 앞으로 기대되는 연주자 같습니다. 
 

http://www.arabella-steinbacher.com/
 

그의 홈페이지 근황내용중 일부입니다. 

Arabella Steinbacher, violin

Since her extraordinary and unexpected debut in Paris in March 2004, when she stepped in on short notice for an ailing colleague and performed the Beethoven Violin Concerto with the Orchestre Philharmonique de Radio France under Sir Neville Marriner, German violinist Arabella Steinbacher has become a fast-rising star on the international concert scene.


Arabella Steinbacher’s diverse repertoire includes more than twenty concertos for violin. In addition to all of the major concertos of the Classical and Romantic period, she also performs those of Barber, Berg, Glazunov, Khatchaturian, Milhaud, Prokofiev, Schnittke, Shostakovich, Stravinsky, Szymanowski, and Hartmann.

Arabella Steinbacher records for ORFEO International. In 2007, Ms. Steinbacher received an ECHO-Klassik Award for Young Artist of the Year for her album, Violino Latino, a collection of a Spanish and South-American works performed with pianist Peter von Wienhardt. In addition, her recording of Shostakovich’s Violin Concertos No. 1 and No. 2 was named among the October 2007 “Les Chocs du Mois” in Le Monde de la Musique. She received the German Record Critics Award in 2005 for her recording of Milhaud’s rarely-heard Violin Concertos No. 1 and No. 2, and Concertino de Printemps; and again in 2006 for her Shostakovich disc. Her next CD for ORFEO, a recital recording of works by Ravel, Poulenc and Fauré, will be released in the spring of 2008.




Ms. Steinbacher’s New York recital debut in June 2006 was called “a particular highlight of the month” by The Strad magazine. The New York Times wrote, “Balanced lyricism and fire ….among her assets are a finely polished technique and a beautifully varied palette of timbres.”


In November 2007, Ms. Steinbacher made her debut as soloist with a major American orchestra, performing the Sibelius Violin Concerto with the Chicago Symphony Orchestra under Christoph von Dohnányi. The Chicago Tribune reported, “From her magical entry over hushed orchestral strings to the biting swagger she brought to the dancing finale, it was evident that her feeling for this music runs as deep as her technical command. The central Adagio came off especially beautifully, Steinbacher conveying its brooding melancholy with a rich vibrato, impeccable intonation and a remarkable breadth of phrasing. The sound she drew from her 1716 "Booth" Stradivari stood out from the orchestra: limitless tonal depth swaddled in velvet. Let's have her back, and soon.” In conjunction with the concert, Ms. Steinbacher was featured in MUSO magazine, The Strad, Time Out Chicago, and Chicago magazine.


Other highlights of Ms. Steinbacher’s 2007-2008 season include debuts with the NHK Symphony Orchestra under Sir Neville Marriner (broadcast live on national television and radio), the Vienna Symphony Orchestra under Fabio Luisi, the Orchestre National de Belgique under Walter Weller, the Orchestre de la Suisse Romande under Marek Janowski, and the Orchestra Nacionales de Espana under Mark Albrecht. She will also tour with Vladimir Ashkenazy and the European Youth Orchestra, performing in cities including Bucharest, Vienna, Liverpool and Bratislava. In addition, in April 2008 Ms. Steinbacher will perform recitals in New York and San Francisco, and on July 12, 2008, she will open the Schleswig-Holstein Musik Festival in Germany, performing with the NDR-Sinfonieorchester led by Christoph von Dohnányi. The concert will be broadcast live on national television and radio.







아라벨라 스타인바허,Arabella Steinbacher (November 14,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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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etry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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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종료



영화 ‘시’를 보고(이창동감독작품)


깐느 영화제 각본상 수상한 이창동 감독의 작품입니다. 노배우 윤정희가 출연했습니다. 그녀의 연기에 대해서 특별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녀의 연기가 어떨지도 무척 궁금했었는데 영화를 보고난 느낌은 연기를 꽤 잘한것 같고 볼거리를 제공해준 연기라고 생각들었습니다.


영화 내용도 전작인 ‘밀양’처럼 차분한 일상과 삶의 부조리함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야기가 전작 밀양처럼 불편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주인공이 부조리한 현실에 격분하고 분노하는 장면이 외적으로 표출되지 않고 조용히 삭히는 모습으로 처리하기에 그러하단 생각이 듭니다.


또한 영화는 우리 삶의 소소한 일상과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아 내는데 감독이 인터뷰에서 말했듯이 삶의 행복하지 않은 일상성을 나타내고자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조그마한 임대아파트에서의 모습과 그들의 일상생활을 그려내는 모습은 너무나도 특별하지 않은 일상성의 모습을 그려내기에 감상자들에게 장면의 편안함을 주며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요즘 드라마나 영화 보면 퍼뜩하면 무슨 회장 아들, 사업가, 의사 등등 주변에 잘 있지도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면서 내용도 완전히 현실성 없는 빗나간 삐딱한 인간행동들을 그리고 있는데 그런 수준의 드라마에 비한다면 이영화의 소재선택은 참으로 솔직하고 신선합니다.


물론 줄거리의 전개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분명히 있을 듯 합니다만, 줄거리 전개와 이야기 전개에 있어 관객에게 관람의 편안함을 주는 것은 분명한 것같습니다. 괜찮은 볼거리, 괜찮은 생각과 감상거리를 주는 영화라는 측면에서 무척 모범적이고 상당한 수준의 영화라 평하고 싶습니다.


소설가였다가 40대 늦깍이 감독으로 데뷔한 감독이니 만치 그의 작품세계는 일반 생활인들(저의 기준으로 30대~40대 직장인)의 삶을 그리지는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소외되고 약간 기이한 스토리를 안고 있고 상처받은 사람들의 모습을 그리는 듯합니다.


바람이 있다면, 저와같이 보통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하고, 결혼도 하고 살아가는 일반 30~40대 보통 남자/여자들을 소재로 해서 무언가 한국사회에 변화와 의식충격을 줄 수 있는 영화를 이창동 감독이 한 번 만들어 주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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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리뷰 2010-08-14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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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작가 - The Ghost Writer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아직안봤다면 꼭 봐야할 영화, 유령작가(로만폴란스키)를 보고


거장 로만폴란스키의 영화가 나왔다. 주연도 이완 맥그리거, 피어스 브로스넌이 나오는 등 무척 화려하다. 거기에다 베를린국제영화제 (2010) 감독상 까지 수상한 작품이다. 이미 영화를 보고 나온 사람으로서 꼭 놓치지 않고 보라고 권하고 싶다. 재밌고 몰입되고, 흥미 진지하다.


줄거리는 前 영국수상이 자기의 자서전을 집필하게 되고 대필 작가(고스트라이터라고 함)가 그와 인터뷰하고 그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탐정영화처럼 추적해나가는 데, 서스펜스와 재미와 반전 등이 가미되어 있어 무척 재미있는 영화이다. 대필 작가로 나오는 이완 맥그리거는 그전에 대필 작업을 하던 어떤 작가가 갑작스럽게 죽게 되자 고용되어 대필자서전 작업을 마무리 짓기 위해 섬에 들어와서 생활하는데, 하나하나 진실을 밝혀가고 조사해 나가는 과정에서 그전 대필 작가가 살해된 것이란 것을 알게 되고, 자기도 죽을 처지에 닥친 것을 깨달아간다.


짱짱한 경력의 주연 배우들의 연기도 일품이다. 이들의 뛰어난 연기는 충분한 몰입과 감정이입을 경험하게 해준다. 영화 피아니스트에서 뛰어난 연출력을 감상한 적이 있는 관객이라면 이영화에서도 그와 같은 뛰어난 영화감상을 할 수 있다. 이완 맥거리거의 연기는 농염하다. 대필 작가인 이완 맥거리거는 극 중에서 관객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유발하게 하고, 그와 동일시되어 주인공인 된 듯 한 느낌으로 영화를 감상하게 된다. 그의 배역에 몰입해서 카타르시스를 체험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의 고스트 라이터라는 대필 작가라는 직업도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다. 그리고 피어스 브로스넌의 장중한 영국총리 연기도 재밌다. 정치판의 음모와 그들의 생활상을 무척 근접촬영해 보여주는 재미도 있다.



전직 영국장관이 미국 CIA 의 첩자이고, 그의 아내까지 그렇다는 상황설정의 창의성이 두드러져 보인다.


또 소설에서 출발한 각본의 영화화와 영상전환이 참 잘 이루어 졌다고 느껴진다.


약간 더워지기 시작하는 요즘, 괜찮고 재밌는 영화한편으로 짜릿한 몰입이 필요한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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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리뷰 2010-08-14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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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말러 : 교향곡 9번 [2CD]
말러 (Gustav Mahler) 작곡, 발터 (Bruno Walter) 지휘, 콜롬비아 / SONY CLASSICAL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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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최신 연주 실황 녹화로 지난번 1악장만 감상했던, 헤르베르트 블롬쉬테트(지휘) / NHK 심포니의 말러 교향곡 9번 전곡 감상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말러 전문가 김문경님의 해설로 같이 했습니다. 소멸의 미학, 평화에서 소멸로 나아가는 교향곡 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애이불비의 뉘앙스 만들기가 어려운 교향곡, 단체 줄넘기가 어려운 것과 같은 이유로서의 연주가 어려운 교향곡이라고 하셨습니다. 1악장은 평화에서 침공, 난리, 소멸로 끝나는 구조, 2악장은 천박함의 춤곡과 죽음의 무도, 3악장은 포스트모더니즘적 이질적 재료의 혼합, 4악장은 조용한 소멸, 브루크너풍, 장엄한, 찬송가풍, 아름다운 소멸, 연인과의 소멸 이라고 말씀해 주셨고, 곡 끝나고 나서 조용한 적막함의 지속시간이 감상자들의 수준을 보여준다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위키피디아 자료에 의하면, (http://en.wikipedia.org/wiki/Symphony_No._9_(Mahler))



 

  

말러는 당시 신예 아방가르드(전위)의 기수였다(쇤베르크가 가장유명함), 그는 과거표준을 지향하는 입장과 새로운 무조성 음악의 작곡가로 인식되는 것 사이에서 어려운 상황이었다. 9번 교향곡의 1악장은 특히 화성의 안정과 불안정을 그리고 있다. (The Symphony No. 9 by Gustav Mahler was written in 1908 and 1909, and was the last symphony that he completed.

Mahler was at this time a champion of the emerging avant-garde movement, most notably Arnold Schoenberg, and this placed him in a difficult situation as the standard-bearer of the past while being acutely aware of the future of music (and in particular, atonality) opening up before him. The first movement of the Ninth in particular depicts this struggle between tonal stability and instability.[vague])

 Jason Khogsenfield같은 학자는 이 곡 9번 교향곡과 차이콥스키의 6번 교향곡 사이의 감정적 범위의 유사성에 대한 강한 의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두곡 모두 1악장에서 자서전적인 서사, 비극을 통한 폭풍같음, 그리고 2악장에서는 춤곡, 3악장에서는 빠른 정신없는 빙빙돌기, 회상, 그리고 4악장에서는 삶과의 이별을 나타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Although the symphony has the traditional number of movements (four) it is unusual in that the first and last are slow rather than fast. As is often the case with Mahler, one of the middle movements is a ländler. Some scholars, such as Jason Khogsenfield, hold strong opinions about the similarity of the emotional scope between the the 9th symphony and Tchaikovsky's Symphony No. 6, for both consider the 1st movement as an epic, autobiographical storm through the tragedies, the 2nd movement as a dance, a third movement of fast, manic spin (along with flashbacks), and the finale as a farewell to life itself.)

제1악장은 느슨한 소나타 구조로, 어떤 사람들은 그것이 삶과 죽음의 요소들간의 확장된 갈등으로 구성되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은 주저함, 멈춤 으로 시작하는데 중간중간 멈추는 소재, 번스타인과 같은 사람들은 이것을 말러의 불규칙한 심작박동의 묘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주된주제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6번 고별(작별) 을 참조했는데 이것은 말러가 대학 졸업 리사이틀에서 이곡을연주한 경력에서 우연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The first movement embraces a loose sonata form. Some think it consists of an extended conflict between the elements of life and death[original research?], here corresponding to major/minor and providing a continuation of the tonal juxtaposition displayed in earlier works (notably the Sixth and Seventh symphonies). The work opens with a hesitant, syncopated motif (which some, including Leonard Bernstein, have suggested is a depiction of Mahler's irregular heartbeat), which is to return at the height of the movement's development as a sudden intrusion of "death in the midst of life", announced by trombones and marked within the score "with the greatest force". Moreover, the main theme also quotes the opening motif of Beethoven's Piano Sonata No. 26 "Les Adieux", Op. 81a, which coincidentally marked a turning point in Mahler's early musical career as he performed "Les Adieux" during his graduation recital in college.[citation needed] This is the descending F#-E second which is resolved only at the end of the movement.

The second movement is a dance, a ländler, but it has been distorted to the point that it no longer resembles a dance. It is reminiscent of the second movement of Mahler's Fourth Symphony in the distortion of a traditional dance into a dance of death. For example, Mahler alters traditional chord sequences into near-unrecognizable variations.

 The third movement, in the form of a rondo, displays the final maturation of Mahler's contrapuntal skills. It opens with a dissonant theme in the trumpet which is treated in the form of a double fugue. The following five-note motif introduced by strings in unison recalls the second movement of his Fifth Symphony. The addition of Burleske (a parody with imitations) to the title of the movement refers to the mixture of dissonance with Baroque counterpoint. Although the term "Burlesque" means "humorous", the actual "humor" of the movement is relatively small compared to the overall field of manic violence, considering only two small neo-classical sections that appear more like a flashback than playfulness. The autograph score is marked "to my brothers in Apollo" and the movement may be intended as a sarcastic response to the critics of his music at the time.[original research?]

The final movement, marked zurückhaltend ("very slowly and held back"; literally, "reservedly"), opens for strings only. Commentators [1] have noted the similarity of the opening theme in particular to the hymn tune Eventide (familiarly sung as Abide with Me). But most importantly it incorporates a direct quote from the Rondo-Burleske's middle section. Here it becomes an elegy. After several impassioned climaxes the movement becomes increasingly fragmented and the coda ends quietly. 


4악장 마지막 페이지에서 말러는 그의 죽은아이를 그리는 노래에서 제1바이올린 선율을 가져옵니다. (On the closing pages, Mahler quotes in the first violins from his own Kindertotenlieder: The day is fine on yonder heights.)

 
이작품9번은 여러해동안 세상과의 이별을 인식하는 곡으로 해석되었으나, 10번 교향곡 원고가 발견됨으로써 잘못된 해석으로 판명났습니다. (Mahler died in May 1911, without ever having heard his Ninth Symphony performed. The work's ending was for many years interpreted as being a self-conscious farewell to the world—until increased knowledge of the draft of the unfinished Tenth Symphony made this interpretation unten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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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롬슈테트 말러9번 연주와 관련하여

제가느낀 간단한 감상은 1악장은 절제, 부조화속 아름다음, 2악장 익살스런 고요한 진행, 3악장 장중함, 불협화음, 4악장 기이한 멈춤으로 느꼈습니다. 


쇤베르크(1874년 9월 13일 (오스트리아) - 1951년 7월 13일)의 곡은

 

인물사진

 

 잘츠부르크축제대극장(2008.7월) 연주실황이었으며, 다니엘 바렌보임의 지휘와 West-Eastern Divan Orchestra 연주였습니다. 

현대적인 느낌이 많이 풍겨나는 곡이었지만, 전체적인 연주가 깔끔한 맛과 훌륭한 연주솜씨를 보여준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약간 어려운듯하지만, 깔끔한 화질과 시원한 극장분위기때문에 더운 여름에 차가운 얼음물속에 들어갔다 나온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연주였습니다. 

소리를 통해 청량감을 느낄 수 도 있었네요......!~~ ^ ^ 아무튼 재밌고 유익한 감상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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