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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 2008년말까지 3배 오른다
아시아주식연구회 지음, 신경립 옮김 / 홍익출판사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제목 : 한국 주식 2008년 말까지 3배 오른다!

저자 : 아시아주식연구회

출판사 : 홍익출판사

출판년도 : 2007







<책을 소개하며>

최근 주가 폭락으로 주식에 대한 낙관적 전망보다는 비관과 우울한 기사가 많아지고, 주가가 더 폭락한다는 걱정들이 세간에 많아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고 있고 오랜동안 지속되어온 주식시장이지만 누구하나 뚜렷하게 성공한 사람을 실제 찾아보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시장경제속에서 돈의 필요성은 절대적이기에 오늘도 내일도 주식시장으로 사람들은 몰려들고 있는듯 합니다. 최근 수년간의 적립식펀드, 또 해외펀드에 대한 큰 투자행렬도 그런 준비의 일환이 아닌가 보여집니다.

결국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은 과연 주식투자, 지금 돈을 투자해서 주식을 사도 손해보지 않을것인가? 여부에 대한 결과의 궁금증이 될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2006년에 출간된 책을 번역한 이책은 한국주식시장이 2008년 까지 3배까지 오를수 있는 충분한 우량한 시장이므로 즉각 한국주식시장에 대한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책입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 현재가 2008년이니까 올해 말쯤되면 이글을쓴 일본의 아시아주식연구회란 모임의 주장이 실현되는지 아닌지 알수 있겠네요. 책전체적인 내용은 한국주식의 우수성과 과거와 달라진 질적인 기업들의 우량한 내용을 설명하는 내용들이 개괄적으로 포괄적으로 적혀 있습니다. 특별히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도 없지만, 특별히 새롭고 눈에 확띄는 분석적인 내용도 있지는 아니합니다.

하지만, 현재와 같은 불과 몇달전 주식고점에서 20%이상 폭락한 지금시점에서 주식투자의 혼돈과 불안함으로 걱정하는 분이라면 이책을 읽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주식투자를 시작하지 아니한 초보자분들이 읽어보고 한국주식의 저력에 대해 알아가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될수 있지 않나 합니다.







<책속에서>

60: 만일 한국이 이머징마켓에서 벗어나 선진시장으로 편입된다면 외국계펀드의 한국주식매수 규모가 3.3배로 뛰어 오른다.




**2005년 현재 국민연금 운용자산 가운데 주식투자로 운용되는 비율은 전체의 6%에 불과하다. 국민연금은 2005년 부터 5년동안 이 비율을 15-18%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15%까지 끌어 올리려면 단순 계산으로도 연간 7조원어치씩 주식을 사들여야 한다. 이는 한국증시 시가총액의 1%를 웃도는 규모다




**늦어도 3년 이내에는 FTSE,MSCI양측 모두에서 한국을 선진시장으로 편입시킬것이라는게 한국 증시 관계자들의 공통된 전망이다.




**<넥스트일레븐의 선두를 달리는 한국>,신흥 경제대국인 브릭스관련 펀드는 이제 일반 투자가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질 정도로 인기가 높아졌다. 그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되는 신흥 경제국가들 가운데 넥스트일레븐(NEXT 11)이라는 것이 있다. 넥스트 일레븐은 차세대 경제 대국 후보 11개국이라는 개념으로 브릭스라는 말을 탄생시킨 골드만 삭스가 브릭스의 뒤를 이을 가능성이 있는 국가라는 관점에서 2005.12월에 제시한 11개 나라를 말한다. 이들은 한국을 필두로 멕시코 터키 이란 나이지리아 필리핀 이집트 인도네시아 베트남 파키스탄 방글라데시이다 . 이들 모두 고성장을 이루고 있으면서도 아직 세계 투자자들이 우량 투자 대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나라라는 점이다.




**2005.12.1일 골드만 삭스는 장차 한국이 일류 선진국이 된다는 보고서를 내놓아 세계의 주목을 끈 바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넥스트 일레븐 중에서 단연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1인당 소득은 2025년에 세계3위로 올라 설 전망이고 2050년에는 미국에 이어 세계2위에 오른다는 것이었다.




**세계경제 지도에 있어 한국은 GDP규모에서 2025년 미국 중국 일본 독일 인도 영국 프랑스 러시아의 뒤를 이어 세계 9위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2050년에는 중국이 미국을 앞지르고 세계 최대의 경제국가가 된다. 이때 한국은 인도 일본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독일 영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에 이어 13번째이다. 1인당 국민소득은 2025년에 5만달러를 넘어 미국과 일본에 이은 3위가 되고, 2050년에는 81260달러로 미국에 이어 2위에 오른다. 한편 경제 규모로는 브릭스가 더 크지만 생활수준은 현재 G7국가들을 따돌리고 세계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책평가>

한국주식의 미래와 전망, 긍정적인 청사진에 대해서 기존에 우리들에게 간헐적으로 소개되었던 내용과 기사들이 이책에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그동안 한국주식에 대한 포괄적 이해와 내용의 정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또한 한국인 저자가 아닌 일본인들이 저자라서 외국인의 시각으로 객관적인 시점으로 쓰여진 책이라 할수 있기에 내용에 신뢰가 간다. 하지만 책 내용자체는 새로운 것은 많이 없어 보인다. 기존에 언론이나 여러 정보들에 의해서 한국증시에 대한 긍정적 전망들에 대해서 한번정도는 들어봤던 듯한 내용들이 책 내용중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새로움은 많이 없다. 한국주식시장에 대한 새로운 평가나 분석보다는 기존의 정보와 내용에 대한 정리와 일목요연한 분석이 필요한 분들에게 적합한 책이다.평가:3.5(만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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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꿈꾸는 한국인이 사는 법
LG경제연구원 지음 / 청림출판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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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성공을 꿈꾸는 한국인이 사는법
저자 : LG경제연구원
출판사 : 청림출판, 출판년도 : 2006

<책을 소개하며>

바야흐로 돈이 돈을 벌게 되고, 부자가 더 부자가 되기 쉽고, 가난한자는 더욱 가난해줄 수 밖에 없는 시대입니다. 많은 돈벌기, 10억 벌기가 삶의 제1목표가 되어버린 세상, 1~2억이란 돈의 액수는 어느새 중산층 보통의 재산 단위가 되어버린 세상이 되었습니다. 수 많은 직장인들과 자영업자들, 하루하루 생계와 삶의 경제적 문제 해결을 위해 살아가는 수많은 우리들의 삶의 문제는 이제 삶의 커다란 화두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성공과 자기개발에 관련된 책들이 서점가에서는 가장 잘 팔리는 책이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이책도 성공과 관련된 책입니다. 그러나 이책은 기존의 성공관련 책들보다 아주 구체적이고 적용가능성이 높고, 실제적이고 매우 유용합니다. LG경제연구원 연구원들이 현재 우리나라 경제활동인들의 삶에 직접적이고 실제적인 중요성을 가진 부분들에 대해서 조목조목 짚어 가며 통찰적인 시각과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편에서는 직장인생존전략,가정행복전략,자녀교육전략,2의 인생 전략, 재테크 전략, 노후 전략등에 대해서 차분학 분석적인 문제제기와 해결책과 대처방안등을 이야기 들려주고 있습니다.

기업편에서는 글로벌 전략, 유망 비즈니스 발굴 전략, 차별화 전략, 무형자산 구축 전략등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기업편이라고 제목되어 있으나 개인에게 적용해도 무리없는 좋은 내용들의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지금을 또 앞으로를 잘 살아가고 안정적인 미래르 꾸려나가고자 하는 분들께서 읽는 많은 책들과 준비들 중에 이책 읽기가 포함되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분명 무언가 건져낼 거리가 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되어 일독을 권합니다.




<책속에서>

138: 머릿속에서 생각만 해본 계획은 20퍼센트만이 실천되고, 기록해 둔 계획은 80퍼센트 이상 이루어진다는 뜻이다....수첩 맨 앞장에 인생의 목적과 목표를 적어 보자. 그리고 연도벼로, 월별로 달성해야 할 일들도 구체적으로 기록하자. 틈틈이 앞뒤로 넘겨 보면서 하루를 후회 없이 제대로 살았는가를 스스로 진단하고 새롭게 각오를 다질 수 있을 것이다.

139: 비전없는 실행은 악몽이고, 실천 없는 비전은 일장춘몽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다. 적정한 목표를 설정하고 구체적인 계획으로 실행해야 성공할수 있다.

209: 도서 전 가구 월평균 소비 지출조사에 따르면 가구주가 60세 이상인 도시 가구는 월평균 생활비로 최근 4개 분기동안(20043/4분기 ~ 20052/4분기)154만 원을 썼다. 40세 동갑내기 A씨 부부가 60세에 은퇴해 이 정도의 생활비를 쓰면서 살아갈 경우 필요한 노후 생활 자금은 은퇴 당시 돈으로 41457만 원이다. 은퇴한 뒤 국민연금을 매월 50만원 받으며, 부부의 수명을 통계청 추정대로 남편 75.23, 아내 81.69년으로 가정하고 계산한 결과다. 또한 물가 상승률이 연평균 3%임 은퇴 시점에 모은 재산에서 매년 5%의 수익이 나온다고 가정했다. 이 금액의 현재 값어치는 18921만원(할인률 4%적용)이다. 즉 현재 재산 규모가 2억 원 가량인 40세 동갑내기 부부가 이 돈을 굴려 연간 4%정도의 수익을 꾸준히 올린다면 60세 이후 놀고먹더라도 도시 노년층 평균 수준의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다. 지금 그 정도의 돈이 없더라도 앞으로 20년 동안 부지런히 벌고 투자해 나이 60세에 그때 돈으로 4억 원가량을 마련해도 된다.

** 우선 자기에게 맞는 상대를 골라라. 결혼은 장기전이다. 라이프스타일이 맞지 않는 남녀가 결혼해서 잘 살기는 힘들다. 연애 때는 외모나 돈에 끌릴수 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비슷한 가치관을 갖고 같은 목표를 향해가는 커플만이 결혼에 성공할 수 있다. 누구나 좋아하는 상대가 나에게도 최고인 것은 아니다. 궁합이 맞아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상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비전을 공유할수 있고 서로보완 할 수 있는 상대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즉 나의 성장 전략에 맞는 상대, 가치관이 맞는 상대를 찾아야 한다 맞다 싶으면 과감하게 돌 진하라. 뜻한 바를 이루려면 때로는 과감해야 한다는 것이다. 과감한 결단력과 용기가 필요하다. 우유부단한 의사결정으로 기회를 놓치는 경우를 종종 보곤한다. 또한 결혼 이후가 더 중요하다. 상대에게 맞추는 노력,적절한 양보가 필요하다 결혼에 실패하는 커플을 보면 결혼전의 생활발식을 바꾸지 않고 자기만의 방식을 고집하여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단다”(어린왕자 중에서...) 눈에 보이는 것에만 지나치게 가치를 부여하는 어리석은 세태를 꼬집는 대목이다. 외면의 화려함 보다는 내면의 충실함에 더 가치를 두라는 가르침이다. 흔히 젊은 사람들은 배우자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외모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지혜로운 노인들은 능력이나 사람의 됨됨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창의성,평판)

** 남들이 관계 맺고 싶어하는 사람이 되라. 내가 주위의 여러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려면 나 스스로 타인에게 뭔가 매력적이어야 한다(제품,서비스제공)

**사회공헌활동을 통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이미지도 구축하고 사업기반도 더 탄탄히 할 수 있다면 사회와 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리스크관리의 목적은 리스크를 완전히 없애는 것이 아니라 통제 가능한 수준의 리스크를 수용하도록 조절하는 것이다.

**리스크관리의 목적은 리스크를 완전히 없애는 것이 아니라 통제 가능한 수준의 리스크를 수용하도록 조절하는 것이다.

**오히려 아무런 리스크도 부담하지 않으려는 태도가 기업경영에서는 더 큰 리스크가 될수있다.




<책평가>
일반적인 생활지침서, 성공서적과 비교해서 내용이 무척 알차고, 저자들의 구성이 LG경제연구원들이라 맡은 부분부분의 글들을 집중하여 저술하여서 내용이 충실하고 객관적 정확한 정보제공을 해주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개괄적이고 통찰적인 시각을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가질수 있도록 해주며 해결책 제시또한 알찬 편입니다. 평가:4.5(만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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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부자를 깨워라
브라운스톤 지음 / 오픈마인드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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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부자를 깨워라> 를 읽고

이책은 부자되기에 관해서 실제 상당한 부를 모은 저자가 경험적 지식을 조언적 형태로 우리들에게 풀어주는 책입니다.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지금처럼 이렇게 뜨겁도록 부자와 돈에 대한 관심이 높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소박한 부유함과 행복한 삶을 원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 몇 년사이 부자되기는 우리들 모든이의 중요한 관심사가 되어 버렸고, 중대한 삶의 목적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불안정한 경제상황과 IMF라는 직접적인 원인 이 그런 경향을 부추겼을지도 모릅니다. 당장 지금,현재를 살아가는 것도 걱정해야할 상황에 봉착한 경우 믿을수 있는 것은 내 호주머니에 있는 돈밖에는 없는 것일 겁니다.

지난 수년동안 사람들의 부자에 관한 많은 관심만큼 많은 재테크 및 부자되기 관련서적들이 나왔습니다. 많은 책들중에서도 몇몇은 깊은 감흥과 용기를 줄만큼 충실한 메시지들로 가득차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또 다른 다수의 책들은 깊은 인상과 메시지 전달보다는 단순한 재테크기술들을 시스템적차원에서 설명한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이책은 바로 전자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독자에게 부자되기에 대한 좋은 교훈과 감흥을 우리들에게 주는 책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책을 읽다 보면 그 어디에서도 저자가 25억이란 부를 모으는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나 재테크 기술에 대한 이야기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저자가 책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 하고 있는 내용은 순전히 옳바른 마음가짐과 원칙/원리을 지켜서 재테크 하자란 원칙론적인 이야기 뿐입니다.

그렇지만 이책을 읽을 때 느껴지는 감흥과 감동은 그어떤 다른 좋은 재테크 책들에 못지않습니다. 아마도 저자가 들려주는 옳바른 맘가짐과 원리/원칙에 대한 이야기들이 저자의 체화된 부자 마인드를 통해서 우리들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가 생각해봅니다.

재테크 관련 책을 읽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열심히 삶을 살고 노력하는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이책을 읽은 느낌은 역시 짧은 시간에 일확천금을 벌어서 부자가 되기는 힘든일이고 일어날 가능성이 적지만 조금씩 조금씩 작은 부를 모으고 축적해서 종자돈을 모으고, 또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나의 재산을 불려가는 것이 비록 오랜시간과 인내, 노력등이 필요하지만 결국에는 가장 빠른 길이라는 것이 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이책은 아직 큰부자는 아니지만, 열심히 재테크 과정에 몰입해서 계속 전진하고 계신 분들에게 적합한 맘다지기 책이라 생각됩니다. 또 책 곳곳에 저자가 다양한 재테크 수단들에 대해서 들려주는 소중한 팁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그런 내용들을 배워가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 모두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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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구본형의 변화 이야기 - 10년마다 자신의 삶을 결산하는 자아경영 프로젝트
구본형 지음 / 휴머니스트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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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의 '나'-구본형의 변화 이야기를 읽고

이책은 평범한 개인의 일상사를 소재로 좋은 글을 풀어낸 책입니다. 저자는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한국에서 나고 자라서, 대학을 졸업하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샐러리맨으로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십수년이 흐른 뒤-저자는 아마도 94년 도라고 말합니다-그때부터 무언가 변화를 꿈꾸기를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저자는 매일 새벽 2시간동안 글쓰기를 합니다. 마침내, IMF를 전후해서 좋은책 두권을 세상에 내놓게 됩니다. 우리가 친숙히 알고 있는 구본형이라는 책의 저자가 된 것입니다.
아마도, IMF를 전후해서 변화된 우리사회의 상황과 그의 글들은 아주 잘 호흡이 맞았습니다. IMF전까지만 해도 상대적으로 중요시되지 않았던 부분과 잊고 살았던 부분에 대한 것들을 그의 글에서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너무나 반가운 글이었고, 맘에 와 닿는 글들이었던 것입니다.

이책도 그동안 저자의 인생경험과 세상에 대한 관조후에 나온 재미있는 책입니다. 개인의 삶에서 중요한 이것저것-가령 가족, 일, 직장, 건강 등등-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자유로운 형식으로 글을 풀어 냈습니다. 가장만족스러웠던 점은 저자의 개인적인 10년간의 결산인 글쓰기를 보고있노라면 나도 나의 10년간의 결산을 글쓰기를 통해서 해보고 싶다는 맘을 들게 해준것이 었습니다. 그 누가 우리 일상생활의 경험과 편린들만 가지고도 이렇게 좋은 책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할수 있겠습니까?

직장생활을 하기전에는 들어가지 못해 안달이지만, 들어간 후에는 나오지 못해 괴로워해야 하는 현실을 아직 살아가야하는 우리들에게 이책은 큰 도움을 주는것 같습니다. 아이러니와 비상식이 아직 잔존해 있는 세상살이에 이 책을 만나서 맘을 쉬어 가는것 기분도 들었습니다.

30대에 접어든 나로서는 이책에 쓰여 있는 저자의 현재 삶의 모습을 읽으며, 미래 나의 행복한 일상을 미리 보는것 같아 너무 행복했고, 즐거움 속에 책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진부한 일상에 대한 무언가 당당한 일탈과 변화를 꿈꾸는 분들이라면, 이책을 읽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책의 도움을 받아서, 나자신에 대한 꿈과 미래에 대한 생각을 명확히 다져 보는 기회를 가져도 될것입니다. 그리고, 저자와 같이 성공할수 있게 하루하루를 다시 계획해보는것도 좋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책의 구체적인 내용은 직장생활 2-3년 이후부터 3,40대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직장초년생이나, 사회초년생, 신입사원들의 자기개발과 마인드 잡기로서는 약간 내용이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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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토 무사시
시바 료타로 지음, 김성기 옮김 / 창해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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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뱀이 개구리를 잡아먹는 것은 뱀이 민첩하기 때문이 아니다. 뱀은 개구리와 대면한 순간, 단지 노려보기만 한다. 그러나 이때 개구리는 정신을 잃고, 꼼짝도 못하게 된다. 이때 뱀은 개구리에게 다가가 그냥 삼키기만 한다.' 이 글은 일본의 국민작가 시바 료타로가 쓴 <미야모토 무사시>의 본문 중에 나오는 말이다. 바로 이 소설의 주인공이자 실존인물이었떤 미야모토 무사시를 설명하면서 작가는 그가 어떠한 인물이었는지, 예리한 비유로 우리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난세의 영웅들 특히, 어려운 세상에서 태어나 살아간 인물들의 이야기를 접할 때 우리들은 그 진솔함에 귀가 솔깃해진다.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현실도, 그 어떤시대 못지않게 난세라고 할 정도로 살아가기가 만만치만은 않은 곳이기에, 이런 이야기는 더욱 우리들에게 의미있게 다가온다. 이 책은 아무런 배경도, 후원자도 없이, 자기혼자서 떳떳이 홀로서기하여 입신한 한 로닌(떠돌이무사)의 인생여정을 통해 우리들에게 삶이란 어떠한 것이며, 또 난세를 살아가는 방법과 그 속에서의 성공이란 무엇인지를 이야기 해주고 있다.

이 책의 작가는 일본인들 사이에서 가장 존경받는 작가중 한 명이자, 최고의 인기작가이다. 이 작품도 이 같은 명성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이야기는 흥미진진하고, 또 내용 설명은 구체적이고 사실적이다. 이 책의 배경은 임진왜란 직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의 패권을 자기손에서 잃은후, 새로운 패권인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일본을 장악하기 시작할 즈음인 에도막부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시골서 태어나 이름없이 살던 어린 소년인 주인공이 어린시절 불우한 가정환경을 벗어나 무사(검객)로 살아나가는 인생역정이 아주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일견 평범한 역사 인물중의 한 명인 미야모토 무사시를 작가는 이책에서 다시 한 번 의미있게 바라볼수 있는 대상으로 그려 놓았다. 이 책의 주인공의 삶을 바라모며 다음과 같은 몇가지 교훈을 느낄 수가 있는데, 첫째, 그는 일개 로닌(무사)에 지나지 않은 신분이었지만, 일본 최고 무사가 되기 위해 평생 꿈꾸고 노력한점, 둘째, 에도막부시대의 난세를 살아갔으면서도 치밀한 노력과 적절한 처신을 통해서 시대의 흐름을 충분이 이용하면서 살았다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사의 길을 가는 동안 최고의 검법을 갈고딱아 최고경지에 다다랐다는 것이다.

남들이 보기에는 한 명의 무사신분에 지나지 않았지만, 그 스스로는 어느 곳에도 평생 소속되지 않고 살다간 뚜렷한 의지와 목표의 인생을 살다간 인물을 그린 이 책은, 우리 독자들에게 인생 끝까지 자기 인생 목표를 위해 쉬지않고 노력하기를 독려해주는 것 같다. 작가는 이런 메시지를 전해주려 했던 것 같다. 즉, '타인을 의식하는 목표가 아닌 나 자신만의 목표를 찾아 추구하자. 그리고 그 달성을 위해 악착같이 노력하자. 그래야만, 진정 역사에 의미있는 삶을 살수 있고, 한번뿐인 인생을 후회없이 멋지게 살다가게 되는 것이다.' 라고 말이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한국의 독자들도 주인공이 살았던 시대와 비교해, 그 못지 않게 힘든 세상의 흐름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때로는 삶에 지치고, 암울한 미래의 청사진 때문에 힘들어 하기도 한다. 그럴때, '시바 료타로' 의 <미야모토 무사시> 를 한 번 읽어 보는 건 어떨까? 나약해진 마음과 약해진 우리들의 의지력에 무언가 새로운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해 줄 수 있다고 믿는다. 여러분에게 이책의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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