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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로 해결하자

 

: 오늘 벌어진 일은 오늘 내로 해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자.

  내일이 되면,  해결해야한다는 목적 의식부터 흐려지기 시작하니.

  설사 완전한 마무리까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착수라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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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6-03-02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좋네요.
저도 실천을 해야하는디...오늘 설거지는 오늘에=3=3=3

hnine 2006-03-02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오늘 이 글을 올리게 된 계기가 있었어요...흑 흑...

세실 2006-03-02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습니다. 저도 흐흑...요즘 실감하는 중이어요. 왜 이리도 미루는 병만 생기는 건지...
hnine님 우리 힘내서 초심으로 돌아가요...아자 아자~

stella.K 2006-03-24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런 거 쓰시는 줄 몰랐어요. 저도 써 볼까 했는데 영 머리가 딸려서 못 쓰고 있었는데...^^
 

남에게 부탁할때는 당당하게,

다른 사람의 부탁을 들어줄때는 성심껏.

 

: 어차피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하기는 힘든 세상이다.

  다른 사람의 부탁을 받았을 때에는 내 능력 안의 일이든 밖의 일이든 성심껏 도와 주고,

  내가 부탁할 때에도 너무 미안해 하며, 헤픈 웃음까지 오바할 것까진 없다.

 그 사람의 능력을 인정해주어 기분 좋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정도의 말 주변도 있으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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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5-12-30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생활백서로 삼아야 할 것같은데요

hnine 2005-12-30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 일을 아~주 못한답니다. 차라리 내가 고생하고 말지 하는 타입인데, 이제 그런 태도를 바꿔야 할 것 같아서요.

세실 2005-12-30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능력안의 일이든 밖에 일이든.....맞습니다 저도 잘 안되는 부분이지만 서도..
전 제일은 열심히(?) 하는데, 남 일은 못 도와주는 성격입니다. 새해엔 그러지 말아야 겠죠?
hnine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엔 행복한 일, 즐거운 일만 일어나시길~~~~~
 

하루의 시작을 땀날 정도의 운동으로!

몸을 위해서? 아니, 마음 정화를 위해서.

 

 

: 지금도 하고 있지만, 다음 달부터 바뀌는 환경에서도 계속할 수 있기를 다짐하는 의미에서 적어보았다.

지금까지 내가 해본 방법 중에 이보다 더 효과있는 방법이 없었던 것 같다 마음을 가다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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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5-12-20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앞으로 제 생활의 백서로 삼아야 할것같아요

호랑녀 2005-12-20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나도 따라하고싶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시니 마음만 먹으면 하실 수도 있겠어요. !!!

sooninara 2005-12-20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든데 운동까지요..ㅠ.ㅠ
저같은 야행성 인간은 죽어도 못 해요..

Kitty 2005-12-21 0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맨날 마음먹는데 항상 3일을 못가서 흑흑

hnine 2005-12-21 0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예 강추 입니다.
호랑녀님, 제가 아침형 인간이기도 하지만, 그 시간 아니면 감히 운동, 꿈도 못꾸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럴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sooninara님, 저녁때 운동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하루의 마무리를 운동으로! 이것도 멋진데요?
Kitty님, 저 이 결심을 꼭 지켜야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다 선전했으니 ^ ^ 저도 운동이라면 등 떠밀어도 두발로 버티고 꿈쩍도 안하던 인간이었는데 말입니다...

LovePhoto 2005-12-21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야말로 "운동"해야 하는데.....
몸과 마음 모두의 정화를 위해서.....
 

무슨 일이 있어도 일단 출근은 한다.

비록 한시간 만에 돌아오는 한이 있어도.

 

: 이것이 프로의 자세.

프로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무슨 일을 하든 이런 attitude를 가지고 일하는 사람이 프로.

사실, 이런 각오를 마음 한켠에 가지고 있지 않고서는 일하는 애엄마는 결근, 조퇴, 지각할 날이 너무 많다 흑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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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y 2005-12-19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하시는 엄마들 너무 존경해요. 저는 제 한몸 추스리기도 벅찬데..;;
짝짝짝!! 화이팅입니다!

하늘바람 2005-12-19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힘드실텐데 이밤 편히 쉬셔요

세실 2005-12-20 0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쵸. 애 아프면 병원 가야되서 지각, 유치원이나 학교에 갈일 생겨서 외출, 행사 참여해야 되서 연가..... 자제 하다보니 이것도 넘 슬프네요.

hnine 2005-12-20 0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Kitty님, 전 무늬만 일하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다섯살이 된 지금까지도 늘 허둥대기만 하는. 화이팅 외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자! ^ ^
하늘바람님, 이밤 또 꼭두새벽부터 잠 깨서 이러고 있습니다. 어제 배송받은 달려라 아비를 신나게 읽고 있는 중이랍니다.
세실님, 전 다시 태어나면 정말 '현모양처'만 하고 싶어요 프로주부, 프로 엄마요.

세실 2005-12-20 0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살림을 못해서 그런지...걍 이대로가 좋아요.
능력이 된다면 그저 아줌마 쓰고 사는거....제 바램입니다.

LovePhoto 2005-12-21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한 두어 주일동안 심하게 몸살 감기를 앓고 있을 적에...
이를 꽉 깨물고 겨우겨우 일을 하러 나가는 동안에도
눈 앞에는 돈이 어른어른거리더라는.....
더불어, 당장 내야 할 공과금, 월부금, 집세 등등이 마구 교차되면서.....
 

직장에서는

성격 좋은 사람이라는 소리보다는

일 잘하는 사람 소리 듣도록 할 것

 

: 참고로  나는 지금까지,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들은 기억은 없는 것 같고, 누구랑도 잘 어울리는 무난한 성격, 누구와도 트러블을 일으킬 사람은 아니다..라는 소리를  들어오고 있다 (혓바닥 낼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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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11-01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 성격 좋은 사람이라는 소리 듣고 싶어요.
그렇다고 일 잘한다는 소리 들은 적도 옛날얘기...ㅠㅠ
알라딘이 문제야 문제...

비로그인 2005-11-01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맘내킬땐 잘하는데 뺀질거린다 였습니다 네...

LovePhoto 2005-11-27 0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상하게 "성격 좋은 사람"이라는 얘기가, 그저 뭐 쉽게 대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와전되어 나타날 때가 종종 있는 게 아주 속상하지요.

하늘바람 2005-12-19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격 좋은 사람이란 이야기 아무나 들을 수 없어요. 괜히 일한답시고 나서다 보면 소문만 흉흉하고 조용히 근근히 일하는게 성격좋고 나중에는 일도 잘했던 소리 듣더이다 사실 전 그렇지 못했어요

LovePhoto 2005-12-21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참 중요한 얘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