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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겨짚어 생각하고 반응하지 말것. 차라리 눈치 없는 것이 낫다.

: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의도를 혼자서 넘겨 짚고 그대로 다음 행동을 진행시키는 경우가 너무 많다.

  예민한 성격이 저지르기 쉬운 실수 중의 하나.

  확실하지 않은 일에 혼자 넘겨 짚고, 속상해 하고 흥분하는 일, 나이든다고 저절로 나아지지 않는 것 같다. 노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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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2 20: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hnine 2006-11-02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Teaching is showing.

 

: 말로 가르칠 생각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임으로써 배우게 할 것.

  (오늘 엄마께서 해주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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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7 16: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씩씩하니 2006-10-18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 제일 어려운건대.................그쵸???

hnine 2006-10-18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니님, 그래서 부모되어서 철 든다고 하나봐요.
요즘 제가 아이에게 화를 내면 그 말투 그대로 나중에 자기 아빠에게 하더라고요 (엄마보다 아빠가 조금더 만만하거든요).
반성 반성 입니다.

2006-10-22 20: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열받고 화나는 일이 일어날 때

권장 사항 : 일단 그 자리를 뜬다. 그리고 다른 일을 해본다. 영화를 본다든지, 풍경 사진을 찍는 다든지. 단,  음악 듣는건 말고 (음악을 들으면 그 감정에 더 침몰해가는 수가 많으니까).

권장 사항 : 옆에 있는 사람에게 현재 감정을 분출시킨다. 그러고 나면 내 열은 어느 정도 식고 화도 조금 풀리는 것 같으니까.

 

:  오늘 호랑녀님의 페이퍼 글을 보고 든 생각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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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녀 2006-05-15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수영을 한다거나 그냥 무작정 걷는다거나 하는 것도 괜찮더군요. 힘들면... 아무 생각없이 톡 떨어져서 자게 되잖아요. 아니면 속이 부글거려서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거든요.

하늘바람 2006-05-15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비권장 사항을 해보고 싶어요 해본적이 없지만

세실 2006-05-16 0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직장이라면 일단 내 편인 후배와 토킹을 해서 스트레스를 좀 가볍게 하고, 집에와서 화분에 물 주면서 생각을 합니다....

hnine 2006-05-16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랑녀님, 전 걸으면서도 계속 속이 부글부글하기 때문에, 무작정 걷기도 잘 안 통해요. 영화 보기가 좋은데, 그런데 여긴 영화관이 어디 있는지도 아직 파악 못하고 있네요 ^ ^

하늘바람님, 해본 적이 없으시다구요. 너무 맘이 좋으세요.

세실님, 역~시 커리어 우먼이십니다. 직장에 그런 토킹을 할수 있는 상대가 있으면 좋지요.

마태우스 2006-05-16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습관인 듯하옵니다....
 

바쁠 수 있음을 감사하라.

: 일 없이 보내는 시간이 마냥 평화로울 것으로 착각하지 마라.

  우울증은 바쁠 때보다는 일 없이 한가한 시간에 찾아오지 않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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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4-14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맞구나 하면서도 아무일도 안하고 뎅굴뎅굴 거리고 픈^^

hnine 2006-04-15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며칠 바쁘다가 오늘은 좀 한가하게 하루를 보냈는데, 나중엔 앉아서 별 오만가지 생각을 다 하고 있더라고요 제가...ㅎㅎ

비자림 2006-04-15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당한 말씀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바쁘다고 하는 시절을 보내면서도 그 바쁨이 가끔 축복으로 느껴질 때가 있어요.
 

흥 분 금 물

 

: 몇 시간 후면 결국 가라 앉을 일에 흥분하는 일이 요즘도 종종 있다.

  특히 남의 어떤 행동에 대해서, 흥분하지 말 것.

  흥분하지 말고 해결할 것.

  또, 내 생각을 흥분해서 말하지 말 것.

  흥분 잘 하는 사람, 아직 어딘가 많이 부족한 사람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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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4-06 0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얼마전까지 그랬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건 좋을 게 없더라고요. 괜히 저만 속상하죠.

호랑녀 2006-04-06 0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를 더 닦아야겠어요. 뻔히 아는데, 그게 잘 안되고, 욱! 하는데, 어떻게 된게 점점 더해져요. 벌써 노인이 되어가나...ㅠㅠ

ceylontea 2006-04-06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워낙 기본이 안되어있는 인간들 상대하려면... 흥분금물 쉽지 않더라구요...--;

진주 2006-04-06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치나인님의 이 코너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세실 2006-04-06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흥분... 참 안좋은 버릇이지요.
울 도서관에도 두 명이 어찌나 다혈질인지 수시로 파르르 합니다. 그걸 보면서 난 그렇게 하지 말자 다짐을 하곤 합니다. 물론 아이들 한테는 잘 안되요...

stella.K 2006-04-06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습니다!^^

여울 2006-04-07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 좋지 않은 것이 있는데? 흥분한 상태에서 결정내리는 것이죠. 판단은 가라앉은 뒤, 천천히 해도 늦지 않은 것이겠죠.(저도 그것이 제대로 안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