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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母性)의 힘

: 남편이 야속하고 미워지려고 할 때는 차라리

  남편이라 생각하지 말고 잠시라도 자식이라고 생각해보자.

  내가 거두고 베풀어야할 또 하나의 자식이라고.

  사랑보다 크고 너그러운 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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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07-09-16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잘 지내세요? 요즘 남편분이 미운 짓을 하셨나뵤죠? ^^

비로그인 2007-09-16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저도 그런 생각 가끔해요.
여자들이 결혼할 때 눈이 멀지 않는다면 이 세상 어떤 남자도 결혼할 수 없으리란 생각을 해봤어요.

조선인 2007-09-16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고, 그러다 자식이 미워지면 어떡해요. =3=3=3

hnine 2007-09-16 22:14   좋아요 0 | URL
야클님, 밉다기 보다는 얄미울 때가 있지요 어떻게 모성의 힘을 빌어서라도 극복해보려고 안간힘 쓰는 게 제 남편에게는 안 보이겠지요?
민서님, 100% 공감이요!
조선인님, 자식은 쉽게 미워지지 않지 않을까 하는 희망으로...
 

Be happy where you are.

:  ' where you are' ...

  지금 내가 있는 이 자리에서 행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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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5-24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내가 있는 이 자리에서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꾸 "비워내기"라는 말이 생각이 나요. ^ ^.

세실 2007-05-24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의 합니다~~~ 현재 자리에서 행복 찾기.
홍수맘님. 홍이, 수가 건강한것만 해도 큰 행복이죠.

hnine 2007-05-24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자신에게 솔직해지고, 내 마음이 하는 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잘은 모르지만요 ^ ^
세실님, 지금까지 저는 별로 그렇게 살지 못한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그렇게 살려구요 ^ ^

antitheme 2007-05-24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재에 감사할 수 있다면 행복해지겠죠..

hnine 2007-05-24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antitheme님, 현재에 만족하지 못한 나머지, 미래만 꿈꾸며 현재를 직시하고 싶지 않던 때가 있었나봐요, 제가 말이죠...
섬사이님, 글쎄요. 어떤 것이 지금보다 더 나은 방향인지 잘 모르겠어요. 오늘같은 날이 매일 계속되어도 후회없겠다 싶은 오늘을 만들며 살고 싶어요.

전호인 2007-05-25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짧지만 많은 것을 의미하셨네요, 지금의 이 행복 그대로 밀고 가야지요. ^*^

hnine 2007-05-27 0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 생활에 회의가 드는 나이인가봐요. 내일을 위해서라면 오늘은 좀 희생해도 괜찮다고 믿던 때도 있었는데 말이지요 ^ ^
 

절대 '반드시 이렇다' 하고 자신있게 주장하지 말아야 할 것:

자기가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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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02-23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습니다.....저두 내기 걸어 진적이 한두번이 아니어요. 역시 확실한 경험이나 근거 아니고는 내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ㅋㅋ (좀 썰렁하죠?)

hnine 2007-02-23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세실님, 내기까지 하시다니 ^ ^

호랑녀 2007-02-28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너무 자신감이 없어서 걱정인데...^^
제가 경험한 것조차 내 경우엔 그렇더라... 이렇게 말해요. 그러는 제가 정말 싫어요 ㅠㅠ

hnine 2007-02-28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랑녀님, 그 편이 훨씬 나아요...

2007-06-02 11: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에 대한 다른 사람의 평가나 말은 너무 경시할 일도, 지나치게 중시할 일도 아니다.

하지만, 그 말로 상처받고 의기소침한다면 그것이 바로 내 자존심에 위배되는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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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7-02-07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맞아요,,님...
나이가 들수록,,그런 말들에.....중시보다는 경시하는 마음으로 저를 추스리게 되드라구요...
자존심에 위배되는 행위라는 말,,,딱 맞아요~~

라로 2007-02-07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어려워요....

hnine 2007-02-08 0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자존심은 다른 사람의 말에 의해 상처받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받아들이는 저의 태도에 달린것 같아요. 동시에 저도 다른 사람에 대해 쉽게 왈가왈부하지 말아야할텐데요...
나비님, 제가 생활백서라는 카테고리에 써놓은 것들이 하나같이 제게는 참으로 어려운 것들이랍니다 ^ ^

해적오리 2007-02-08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감, 공감, 공감!!!

hnine 2007-02-08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닉네임 바꾸셨네~
 

우울했던 추억을 자꾸 떠올리는 버릇을 버리라.

대화중 자주 입에 올리는 일은 더구나 삼가라.

: 좋았던 기억도 생각해보면 많이 있다. 어렵고 힘들었던 일들은 그 나름대로 가치가 있는 것. 쉽게 감상에 빠지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다는 아닐 것이므로.

다른 사람과 대화중에도 즐거운, 고마왔던, 웃음을 나눌수 있는 화제를 생각하자. 상대까지 기분을 가라 앉힐 얘기를 꺼내야 할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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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Photo 2006-11-29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감입니다~!

2007-02-07 15:4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