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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나를 독선이 아닌 포용으로 이끌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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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06-27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가운 독선이 아닌 뜨거운 포용, 아름답고 따뜻합니다. 생활백서, 늘 감동이에요!

hnine 2008-06-27 19:10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런데 이게 나도 모르게 빠지기 쉬운 함정같기도 하고, 생각처럼 쉽지 않기도 한 것 같아요.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랜터 윌슨 스미스'의 말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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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8-06-22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위안이 되는 말이지요.

hnine 2008-06-23 02:45   좋아요 0 | URL
예, 결국 지나가고 말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인내하는 것이겠지요.
 

생각을 줄이고 행동을 늘려라.

: 더 오랜 생각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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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8-04-22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게 필요한 말이네요 전 늘 생각만 해서 ㅠㅠ

hnine 2008-04-22 07:50   좋아요 0 | URL
너무 많은 생각은 오히려 자신감과 의욕을 떨어뜨리는 것 같아요.
일단 저지르고 보자! 우리 같은 소심형에겐 그편이 더 나을 때가 많지않던가...그런 생각이 드네요.

마노아 2008-04-23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하고 별찜이요. 지금 당장 행동하라! 내게 필요한 말이에요!

hnine 2008-04-23 13:29   좋아요 0 | URL
생각을 더 오래 못해서 손해보는 경우보다는, 행동이 느려서 손해보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서요.
마노아님, 저의 생활백서 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나와 다른 의견에

날카로와지지 말 것.

관대할 것,

존중할 것.

끝까지 들어볼 것.

 

다수의 의견에 내 의견을 억지로 맞추려 하지도 말 것,

다름에 불안해하지 말 것.

자연스런 일이라 여길 것.

그들과 나의 DNA가 다르듯이.

 

: 흔히 듣던 말이긴 하지만,

  진리는 뻔한데 있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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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12-24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hnine 2007-12-24 14:49   좋아요 0 | URL
물만두님, 그렇지요?
제가 그런 것들만 모아서 생활백서에 올려놓고 있지요 새삼 그것을 절실히 깨달은 날이요^^

마노아 2007-12-25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몹시 인상적이에요. 끝까지 들어줄 것. 다름에 불안해하지 말 것. 이거 모아서 책을 써야 하는 것 아녜요? ^^ hnine님, 메리크리스마스~

hnine 2007-12-25 21:18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 과찬의 말씀을...^ ^
그렇게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식구를 대상으로 우선 실천해보려고 해요. 저와 많이 틀린 바로 제 남편이요~ ㅋㅋ

세실 2007-12-25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소리 큰사람에겐 져 주는 척 할것. 에휴...
오늘 성당에서 아이들에게만 나누어주는 과자 안준다고 삐지신 할머니땜에 하루종일 심난했습니다. 그냥 드리고 말껄.....

hnine 2007-12-26 05:37   좋아요 0 | URL
하하...세실님. 저도 과자 좋아하는데 나중에 그런 할머니 되면 어떻하죠? ^ ^

미즈행복 2007-12-28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깊이 공감! 허나 실천은 음~ 음~~ 음~~~ -머리 쥐어박아야겠어요-

hnine 2007-12-28 19:07   좋아요 0 | URL
실천, 어렵지요. 특히 저 처럼 감정적인 사람에게는.
그래서 더 노려해보려고요 ^^
 

땀을 많이 흘린 사람은 눈물을 적게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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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5 09: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11-15 10: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7-11-15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요? 전 잘 모르겠어요. 제가 눈물을 흘리는 건 땀에 대한 보답을 바라는 욕심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hnine 2007-11-15 11:03   좋아요 0 | URL
땀과 눈물이 상징하는 것이 사람마다 다른 모양이어요.

마노아 2007-11-17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땀을 더 흘리면 눈물을 적게 흘릴 수 있을까요? 그럼 많이 흘리고 싶은데...

hnine 2007-11-17 13:12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 빙고~ 바로 그런 뜻이었어요. 고생을 많이 한 사람은 사소한 일로 상처받거나 마음쓰지 않는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