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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에게 이의를 제기할 때,

나의 감정이 들어가 있는 부분은 쏙 뺄 것

 

; 중간 과정에서야 내 머리 속에서는 나의 감정이 엄청 개입 되더라도

상대방에게 얘기 할 때에는, 감정 이입 되있는 부분은 걸러서 제외시키자.

그게 자신이 없다면

그럴 수 있을 때까지 생각이 정리된 후 말을 꺼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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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5-12-06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도 주위와 트라블이 없어야 잘 한답니다
 

다른 사람의 얘기를 들을때는 진지하게 들어주고

내 얘기를 할 때에는 담담하게 할 것.

 

 

: 나의 의견을 말할 때나, 혹은 내가 겪은 어떤 일, 경험을 얘기하는 자리에서

필요 이상의 감정을 실어 말하지 말자.

말 자체의 신뢰도도 떨어뜨릴 뿐 아니라

상대방의 동의를 갈구하는 것처럼 보일수 있으니까.

어떠한 과장도 섞지 말 것이며,

나만이 그런 생각을 할수 있고, 나만 겪은 경험인 양 말하지 말고,

누구나 할수 있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 일수 있다는 전제하에

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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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10-13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즘 말하기에 관해 다시 생각해보고 있답니다. 영어를 오래 했는데도 며칠전에 본의 아니게 공격적으로 말한 셈이 되어서 상대방이 당황하는게 보였었거든요. 또 식구들 말고는 한국말할 기회가 많지 않다 보니 말에 한이 맺힌 건지 가끔 누구와 얘기를 하게되면 들어주기보다는 말을 가로채는 경우도 생깁니다. 외국살이 10년에 우리말도 영어도 제대로 안된다고나 할까요.

LovePhoto 2005-10-16 0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 "말조심"을 해야한다는 생각은 하고 있지만, 그게 잘 되지를 않습니다. 말을 지배하는 "성격"이라는 우선적인 문제때문일런지..... -_-;
 

받은 이메일은 받은 즉시, 아니면 아무리 늦어도 그날 이내에 답장 한다.

 

: 내 주위의 본받고 싶은 인물들의 공통점 중의 하나이더라.

 언젠가 보내야 할 답장이라면 받은 즉시,

다음으로 미룬다고 해서 더 좋은 답변을 하게 될 확률보다는

unreplied mail이 되는 경우가 더 많더라.

답장을 보낼 필요가 없다고 판단되는 메일을 제외하고는

바로바로 답장 쓰기.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에게 메일 보내고서 답장을 기다리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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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10-11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의합니다! 보통 제때제때 그리고 성의있게 답변해주는 사람은 다른 면에서도 본받을 점이 많은 사람들이더라구요.

LovePhoto 2005-10-12 0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역시 Manci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인터넷 사용이 빈번해진 시대에 살면서, 그런 생각을 자주 하게 되더군요.

숲노래 2011-11-10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오덕 권정생 선생님 두 분 편지글과 얽힌 글을
오늘에서야 걸쳐요.

제가 다른 곳도 아닌 '이오덕 선생님 원고 정리 책임자'로 일하던
충청북도 충주 멧골집에서 드디어 엊그제
전라남도 고흥으로 살림을 다 옮겼기에
홀가분하게 글을 걸쳤어요.

세상이 너무 좁아서 이런 공식 글조차
뒤에서 나쁜 소문 퍼뜨리는 데에 쓰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아무쪼록... 잘 읽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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