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ceylontea 2008-01-07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그간 회사랑 집안일이랑 바빠서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이래저래, 주변상황은 바뀌었지만, 저랑 아이들은 잘 지내고 있어요...

수암님도 잘 지내고 계시죠? ^^

 
 
2008-01-07 09: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적오리 2008-01-04  

보내주신 달력이랑 엽서, 책갈피...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바다는 언제 봐도 좋고, 모네의 수련은 앞으로 읽을 책마다 살포시 꽂혀있을 거에요.

오늘도 정말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水巖 2008-01-04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석이가 얼마나 잘 먹었던지 몰라요. 괜히 부담될가봐 좀 늦게 부쳤어요.
 


비로그인 2008-01-04  

어머, 우리 작은 아이도 올해 입학해요.

초등학교 입학 동기가 여기에 셋이나 되는군요.

저는 작은 아이이긴 해도 큰 애가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처음 시작하듯 낯설어요.

 

 
 
水巖 2008-01-04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같이 갈 형제가 있으면 마음 든든하겠군요. '문열이'가 항상 마음이 고된거죠. 두 아이 치닥거리에 조금 바빠지시겠군요.
 


조선인 2008-01-04  

진석이도 입학통지서가 나왔겠군요. 마로는 어제 받았어요.
정말 어떻게 해야 할 지 두근두근입니다.
 
 
水巖 2008-01-04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는 생일이 빨라 일찍 들어가는군요. 엄마들이 있어 주어야 하는데 걱정스럽군요.
 


비로그인 2008-01-03  

스크랩북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는 바쁜 척하며 스크랩을 잘 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기 일쑤인데

님께서는 일일이 신문을 오려 스크랩을 하시는군요.

육당 최남선의 이야기를 언제쯤 듣고 말했는지 가물가물하네요.

님의 이야기를 듣고 저도 이번에는 100일동안 시를 접해볼래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水巖 2008-01-03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일 시 한 편 씩 읽는다는건 쉬울것 같지만 수월치 않을거에요. 그런데 백날 동안이지만 그것도 시인들이 추천한 시를 읽을 수 있다니 기대가 되지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