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야 2007-08-08  

수암님, 이웃이 담아주신 수암님과 진석이 사진이 한 장의 영화장면처럼 아름답습니다.

서재지붕으로 올리셨네요. 철로 옆에 한가로이 앉아서 진식이랑 나누는 한담이나 장난,

뵙고만 있어도 참 넉넉합니다. 풍경, 그자체로 참 좋습니다.

건강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水巖 2007-08-08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경님, 말씀처럼 무슨 한 장면 같죠? 이 사진을 인화해 놨답니다. 오늘따라 여러분이 다녀가시고 또 추천을 해주시는군요. 사진찍으신분도 아시면 기뻐하실텐데....
서울엔 언제 다녀가시지 않으세요?

프레이야 2007-08-08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그분 마음이 참 따뜻하지만 그걸 느꺼워하시는 수암님의 온정이 더 따숩네요.
서울엔 또 언제 가게될지요.. 다음에 만나뵙게 될때까지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2007-08-13 09:4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