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님, 이웃이 담아주신 수암님과 진석이 사진이 한 장의 영화장면처럼 아름답습니다.
서재지붕으로 올리셨네요. 철로 옆에 한가로이 앉아서 진식이랑 나누는 한담이나 장난,
뵙고만 있어도 참 넉넉합니다. 풍경, 그자체로 참 좋습니다.
건강히 지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