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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열린책들 세계문학 246
케이트 쇼팽 지음, 한애경 옮김 / 열린책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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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The Awakening (1899년) 이란 제목을 들여다본다. 그 시대에 여성의 부도덕한 일탈을 다룬 용기라니. 작가에 대한 호기심도 커진다. 여성이 깨어나기 위한 것들은 어떤 것들이 필요한가. 거듭 다뤄지고 있는 주제지만 미국 페미니즘 소설의 선구라는 이 책 또한 읽어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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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말리
에르베 르 텔리에 지음, 이세진 옮김 / 민음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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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와 비교하거나, SF와 형이상학적인 미스터리가 우아하게 혼합되었다는 한줄평이 눈에 들어온다. 논리와 마법이 조우한다니 더욱 궁금한 책이다. 게다가 ‘번뜩이는 울리포적 장치‘ 는 어떤 느낌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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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 살인자의 성모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05
페르난도 바예호 지음, 송병선 옮김 / 민음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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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아메리카 작가 라고 하면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정도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페르난도 바예호라는 새로운 작가의 작품이 궁금해진다. 그의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 의식은 콜롬비아의 폭력의 역사라는데 폭력의 굴레에 갇힌 역사에 대한 통렬한 분노와 애도는 어떻게 표현되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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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메로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03
다자이 오사무 지음, 유숙자 옮김 / 민음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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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실격』 으로 만난 다자이 오사무의 책을 읽어보고 있는 중. 최근 『만년』 을 읽었는데 다음으로 이 책 『달려라 메로스』가 궁금해진다. 그리스 전설의 틀을 빌어 현대인의 자의식을 세심하게 묘사한 『달려라 메로스』는 일본 전국에서 1500여회 이상 연극으로 공연된 작품이기도 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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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행성 1~2 - 전2권 고양이 시리즈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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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인간의 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끊임없이 생각해보게 해주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전작들에 비해 디스토피아적 성격이 강해졌다고 하니 코로나 시국을 함께 겪으며 작가의 세계관은 어떻게 변해간 것일까 궁금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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