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미동 출판사 입니다.

출간 도서 <한글 대학·중용>, <한글 맹자>의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시대를 초월한 삶의 교과서를 한글로 만나다!

대한민국 대표 인문학자 신창호 교수가 풀어낸 내 삶을 이끄는 <한글 사서> 시리즈 완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그 기준점의 하나로 인문학을 꼽는다. 그러나 막상 고전을 읽자니 그 벽이 너무 높고, 고전을 자기계발로 풀어낸 서적들을 보자니 뭔가 아쉽다.

이번에 판미동에서는 앞서 출간한 『한글 논어』에 이어 『한글 대학』과 『한글 중용』, 『한글 맹자』를 출간하면서 <한글 사서> 시리즈를 완간하였다.

특히, 『대학』과 『중용』을 묶어 공자의 핵심 사상이라고 할 수 있는 처음과 끝을 읽어볼 수 있게 하였다. 대한민국 대표 인문학자인 신창호 교수는 ‘사서’의 읽는 순서로, 『대학』을 앞에 두고, 『논어』, 『맹자』를 가운데 두며, 『중용』으로 마무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즉 먼저 『대학』을 통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학문과 정치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규모를 정하고, 그 뒤 『논어』를 읽으면서 삶의 근본을 세우며, 그 다음으로 『맹자』를 읽어 인생에서 그 공부가 어떻게 응용되었는지 살핀다. 이런 작업을 거친 후 마지막으로 『중용』을 통해 옛사람들의 미묘한 지혜를 구한다. 



이벤트 참여방법

 

1. 이벤트 기간: 7월 15일 ~ 7월 21일 (당첨자 발표 : 7월 22일)

발송: 7월 23일


2. 모집인원 : 3명 (상기 2권 모두 증정드립니다)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필수)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함께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10일 이내에 '개인블로그'와 '알라딘' 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미서평시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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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퓰리처상 카네기 메달 상 

60주 연속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

 


  


10년의 기다림단 한 순간의 만남

눈먼 프랑스 소녀와 독일 고아 소년이 간직한  나는 이야기


2차 세계 대전의 참혹한 경험에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뛰어난 상상력으로 그려 낸 소설. 단순한 문체와 우아한 구성으로 기술의 힘과 인간 본성에 대해 탐색한다.—퓰리처상 선정단

2015년 퓰리처상 수상작 『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장님 소녀 마리로르와 고아 소년 베르너가 2차 세계 대전 전후로 겪는 10여 년간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아름다운 문체와 감동적인 플롯, 철저한 조사를 바탕으로 한 실감 나는 묘사로 언론과 평단의 큰 주목을 받았으며, 수많은 미국 독자의 심금을 울렸다. 2014년 봄 출간 이후 2015년 여름 현재까지 1년 넘게 《뉴욕 타임스》와 아마존 베스트셀러 순위권을 지키며 《뉴욕 타임스》 ‘올해의 책’ 10권에 선정되었다는 사실이 그 열광적인 반응을 뒷받침해 준다. 미국 내에서만 100만 부 넘게 판매되고 39개국에 판권이 팔리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지난 6월 ‘앤드루 카네기 메달 상’을 수상하면서 다시 한 번 대중성과 문학성을 입증받았다.

수차례 문학적 모티프가 되어 왔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완전히 새로운 상상력, 영화 시나리오처럼 눈앞에 생생히 그려지는 인물들의 행동과 심리, 코맥 매카시를 닮은 짧고 정곡을 찌르는, 함축적인 표현과 빠른 장면 전환을 통한 플롯 전개, 클라이맥스와 에필로그를 통한 진한 여운까지, 『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은 이 시대 독자를 매료시킬 모든 조건을 갖춘 소설이다. 읽다 보면 자연스레 영화가 떠오르는 작품으로, 실제로 출간 직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트루먼 쇼」, 「클로저」, 「소셜 네트워크」등을 제작한 스콧 루딘 감독이 영화 판권을 사들여 영화화를 계획 중이기도 하다.

 

 

<이벤트 참여방법>
 
1. 이벤트 기간

 

- 2015년 7월 14일 ~ 7월 19일 

 

- 당첨자 발표 : 7월 20일 (리뷰 작성 기간 : ~8월 3일)

 

2. 모집인원 
- 20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자신의 개인블로그/알라딘 블로그에 스크랩 해주세요.(필수)
- 서평단 응모 링크(https://goo.gl/wiEUIv)를 클릭하여 설문지 작성
-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함께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당첨자 미션

- 도서 수령 후, 14일 이내에 개인블로그에 도서 리뷰를 올려주세요.
-서평 링크를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 서평이 등록되지 않는 경우 추후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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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KBS 역사 토크쇼, 

출간과 동시에 역사 분야 1위에 올랐던


『역사저널 그날』 드디어 3권 출간! 

 

 

 

 



 

 

『역사저널 그날』은 매주 주말 저녁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교양 역사 토크쇼 「역사저널 그날」의 재미를 온전히 책으로 담았다.


  3권에서는 연산군 말년의 폭정을 시작으로 휘청거리기 시작한 조선이 중종반정과 임꺽정의 난, 정여립의 난 등을 거치면서 쇠락의 길로 접어들어 임진왜란이라는 국가적 위기를 맞이하기 직전까지의 과정을 다뤘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숱한 한계와 모순에도 불구하고 조선이라는 나라가 500년 이상 존속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세대와 신분을 초월한 뜨거운 교육열, 합리적인 인재 등용 절차였던 과거 제도, 『승정원일기』로 대표되는 철저한 기록 정신을 집중 조명했다.


 

 

 

  음모와 배신으로 점철되는 비정한 권력 다툼과 살아남기 위한 민중들의 투쟁, 지금보다 훨씬 치열했던 조선의 입시 전쟁 등을 따라가다 보면 수백 년 전 선조들의 삶이 오늘날 우리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1장    연산군의 몰락, 내시 김처선 죽던 날

 

 

 

2장    중종, 강제 이혼당한 날

 

 

 

3장    조선, 임꺽정과의 전쟁을 선포하다

 

 

 

4장    정철, 기축옥사 특검 되던 날

5장    조선을 뒤흔든 교육열

 

 

 

6장    83세 조선의 선비, 과거 급제하다

 

 

 

7장    승정원일기, 조선의 역사를 깨우다

 

 

 

 

<이벤트 참여방법>
 
1. 이벤트 기간
- 2015년 7월 9일 ~ 7월 14일 
- 당첨자 발표 : 7월 15일 (리뷰 작성 기간 : ~7월 26일)

 

 

 
2. 모집인원 
- 10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자신의 개인블로그/알라딘 블로그에 스크랩 해주세요.(필수)
- 서평단 응모 링크(https://goo.gl/wiEUIv)를 클릭하여 설문지 작성
-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함께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당첨자 미션
- 도서 수령 후, 10일 이내에 개인블로그에 도서 리뷰를 올려주세요.
-서평 링크를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 서평이 등록되지 않는 경우 추후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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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이 16주년이 되었다.

내가 알라딘과 가까이 한지는 얼마되지 않았는데

꽤 여러 기록이 있어 흥미로웠다.

 

http://www.aladin.co.kr/events/eventbook.aspx?pn=150701_16th_records&custno=77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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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2 09: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02 09: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스웨덴을 대표하는 리터러리 작가이자 베스트셀러 소설가
스웨덴 시내 한복판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 그리고 한 이슬람 이주 청년의 긴박한 하루
소수자, 약자, 혹은 혐오 대상으로서 살아가는 한 인간 내면을 밀도 있게 그려 낸 문제작

 

 


 

『나는 형제들에게 전화를 거네』는 2010년 12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타이무르 압둘와하브(Taimour Abdulwahab)라는 남성의 자살 폭탄 테러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다. 스웨덴은 이백 년 넘게 어떠한 전쟁과 분쟁도 겪지 않은 중립국가로 잘 알려져 있다. 이민 2세대인 케미리는 이 작품을 통해 스웨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공포와 불안을 퍼뜨리는 테러, 그와 함께 확산되는 인종차별주의와 이슬람 혐오주의, 그리고 그 소용돌이 한가운데서 소수자, 약자, 혹은 혐오 대상으로 살아가는 존재에 대해 이야기한다. ‘주류 사회’의 시각에서는 관찰할 수 없는 이민자-외국인-이방인의 모습과 생각을 보여 줌으로써 주류 문화와 비주류 문화 간의 소통과 교류를 시도하는 케미리는, 새로운 주제와 서사 기법으로 스웨덴뿐만 아니라 유럽 문학 지형도에서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는 ‘문제적’ 작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벤트 참여방법>
 

1. 이벤트 기간
- 2015년 6월 25일 ~ 7월 1일 
- 당첨자 발표 : 7월 2일 (리뷰 작성 기간 : ~7월 14일)

 
2. 모집인원 
- 10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자신의 블로그에 스크랩 해주세요.(필수)
-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함께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당첨자 미션
- 도서 수령 후, 10일 이내에 '알라딘'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 서평이 등록되지 않는 경우 추후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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