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박노해 사진에세이 1
박노해 지음, 안선재(안토니 수사) 옮김 / 느린걸음 / 201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네 아이의 엄마 』

고산지대 소수민족이 사는 동향족 마을...

애가 넷인데 딸을 하나 더 낳고 싶다는 엄마는 형제자매가 많다는 것은 의지할 존재가 있다는 행복을 느낄 수 있고 함께 어우러져 자라면 더 잘 자란다고...






어렸을 때, 길을 지나가다가도 아이만 보면 너무나 예뻐서 가던 길을 돌더라도 다시한번 보고 지나치기도 했었다.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 금방 만나게 될 줄 알았던 소중한 선물이 나에게는 찾아오지않아 무척 마음고생을 했는데... 그렇게 고생끝에 만난 아이도 초심과는 다르게 마음이 변하더라... 사진 속 행복해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니 다시 초심을 찾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운데이션을 향하여 파운데이션 시리즈 Foundation Series 7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김옥수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와이지역으로 들어간 레이치... 마넬라라는 여성을 통해 '조라넘주의'를 이어가는 곳으로 들어가 나마티를 만난다. 그는 과거 조라넘의 추종자로 레이치를 만난 적이 있는데, 눈치가 빠른 그는 변장한 레이치가 셀던의 아들이란 사실을 알고 그를 이용해 해리 셀던을 죽이기로 결심한다. 좌절제를 먹여 트랜터로 들어간 레이치, 아버지를 향해 우주총을 겨누고...

자~ 이제 마지막까지 쉼없이 페이지를 넘길때가 왔다. 해리 셀던을 중심으로 오랜시간 은하제국을 만났던 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을 향하여>에서 보여주는 그들의 열망이 존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거대한 여정이라면, 지금 아무생각없이 마구잡이로 지구를 훼손하며 살고 있는 우리들은 앞으로의 미래를 유지하기 위해 무엇을 노력해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하겠다. SF의 거장 아이작 아시모프가 그린 은하제국의 흥망사... 이것은 바로 우리의 얘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루 박노해 사진에세이 1
박노해 지음, 안선재(안토니 수사) 옮김 / 느린걸음 / 201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흙지붕 마당의 담소 』

만년설산의 파슈툰 마을... 마당에 모인 이들은 위엄을 지키고 말을 조심하여 대화를 나눈다. 아이들은 그 속에서 예의과 지혜를 배우고...





나의 사랑방은 독서모임이었다.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하며 타인의 견해를 듣는다는 것은 나와 다른 생각을 이해하고 매번 배우는 삶의 지침서라고 해야 할까? 의미없는 수다보다 책을 통해 나를 마주하는 것... 다른 사람의 지혜를 얻고 옳은 결정을 한다는 것이 누구에겐 시간 낭비로 보일지 몰라도 나에겐 빼앗기고 싶지 않은 소중한 시간이다. 책을 읽는 것만큼은 모두에게 공평하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 박노해 사진에세이 2
박노해 지음 / 느린걸음 / 202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안데스의 멋쟁이 농부 』

'신의 선물'이라 불리는 끼누아... 안데스 산맥의 고산지역에서 자라는 이 작물을 수확하는 날, 농부는 제일 아끼는 모자와 옷을 입고 잘 갈아 놓은 낫을 준비한다.







너무 궁금해서 찾아보니 안데스 산맥에 고루 분포된 식물로 기온에 따라 색도 다르다고 한다. 끝도 보이지 않는 안데스 산맥의 광활함 속에 자기만의 삶을 가진 단단한 모습은 그야말로 멋진 봄날 같았다. 봄이 오고 새싹이 돋아나면 집마당 작은 텃밭에 씨를 뿌리는 나... 잘 돌보지도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하기만 하다. 매년 해가 바뀌어 나이들어가더라도 더 단단해지는 내가 되어야겠다. 척박한 땅에서도 싹은 피어나듯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운데이션을 향하여 파운데이션 시리즈 Foundation Series 7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김옥수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알 지역에서 조라넘을 만난 레이치는 클레온 황제의 곁을 오래도록 지켰던 에토 데머즐 총리를 로봇으로 지목하여 '저는 로봇에게 제국의 운명을 맡기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선언한다. 이를 계기로 선동의 중심에 있던 조라넘은 무너지고 셀던의 지지자이자 친구였던 데머즐은 조용히 사라진다. 클레온 황제가 셀던을 다음 총리로 지목하여 트랜터에 다시금 평화가 찾아오는 듯 싶었는데...

아무리 '심리역사학'을 연구했더라도 갑작스레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은 예측하기 어려운 법이다. 큰 파도를 넘어 잔잔해지는가 싶었는데 엉뚱한 곳에서 황제가 시해되다니...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은 셀던이 있어야 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갔는데, 이렇게 진행하다가는 파운데이션의 완성은 언제 만날지 마음만 조급해졌다. 그리고 셀던 프로젝트는? 지구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