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일하고 사랑을 하고 창비시선 472
최지인 지음 / 창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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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먹으며 시를 이야기하다가
퇴근 무렵 우연히 본 온라인 서점 새 책 코너에서
전 직장 동료의 신간 시집을 보았네
제목이 마치 내 삶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아서
뜨끔했네
구매하기 버튼을 누르면 왠지 지는 것 같아 머뭇거렸지만
어느새
카카오 결제창이 떠버렸네 책은 모레쯤 도착한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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