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본가니까 이야기를 지어내는 데 익숙한가 봐요." - P289
엔야 신이치. 그가 슬로하이츠를 떠난 것은 석 달 전이다. - P169
오래 지켜보고 천천히 좋아한다. - P7
타인이 원치 않는 행위는 선행이 아니다. 자기만족을 위한 배려는 간섭일 수 있다. 선의의 행동일지라도 상대를 힘들게 할 수 있다. - P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