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을 만나러 가는 길
플랜카드 제목도 참 멋지다.
김유정 작품을 읽고, 문학촌을 탐방하고 해설사의 설명도 듣고, 문학촌장님 전상국 소설가도 만났다.
그리고 실레 이야기길도 1시간정도 걸었다.
맛있는 한식 뷔페로 점심도 맛있게 먹고
주변경치가 정말로 아름다운 방송국 견학도 했다. 뉴스데스크 석에 앉아 보고, 리포터역할도 해보고, 송출실, 라디오 녹음실도 보았다. 방송이 이렇게 이루어지는구나 한눈에 알 수 있었다.
많이 걷고 멀리까지 가느라 힘들었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학생들에게도 그런 시간이었을 것이다.
다음에 황순원 문학관이다. 오늘부터 준비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