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봉지 공주 비룡소의 그림동화 49
로버트 먼치 지음, 김태희 옮김, 마이클 마첸코 그림 / 비룡소 / 199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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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봉지공주는 정말 활용도가 높은 책이다. 주제면에서도 좋지만 독후활동을 하기에 좋다. 잘생기고 똑똑한 왕자에 기대어 공주가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서 행복해지는 내용도 좋지만 더운 여름에 옷 입기 싫어하는 딸아이와 종이 옷을 만들어 입어도 재미있다.

좋아하는 비비 인형에게 작은 종이 옷을 만들어 입혔는데 자기도 종이 옷을 입고 싶다고 해서 아파트 광고지를 이용하여 자르고 붙이고 해서 초간단하게 옷을 만들어 입었다. 얼마나 신나 하는지 모른다.

자신도 후-우 용과 싸워 이길 수 있다고 호언장담한다. 덕분에 집안은 종이산이 되었지만 그래도 참 재미있었다. 이 책은 우리 딸에게도 잊혀지지 않는 멋진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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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이어 2010-10-09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종이봉지공주가 너무나 예쁘네요.. 나에게도 이런 예쁜 공주가 있는데... 아빠가 바빠서 함께 놀아주지 못하고 시간이 있으도 몸이 피곤하여 함께 하지 못해 항상 미안하네요...

오월의바람 2011-01-02 07:59   좋아요 0 | URL
표정이 압권이죠.딸에게 잘 해주세요

희망찬샘 2010-12-30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수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저도 이 방식을 수업에 응용했는데, 아이들이 무척 재미있어 했어요. 정말 깜찍한 공주님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