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하늘가에서
마틴 프로스트 요가.글, 다나 레이몽 카펠리앙 사진 / 눈빛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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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삶이 다르고, 이 다른 삶을 바라보는 눈이 다르다. 누구는 환한 기쁨을 사진으로 찍을 만하고, 누구는 뼛속까지 시린 아픔을 사진으로 찍을 만하다. 하늘가에서 요가를 하는 이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대로 어디에서나 새로운 몸짓을 찾으려 한다. 스스로 하늘이 되려 하면서 하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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