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목요일

기필코 오늘은 문학 쿠폰으로 질러야지

장바구니 클릭

장바구니 비었대요!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다시 담으면서 땡스투 누를 생각하니 짜.증.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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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09-13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바구니는 로그아웃하면 사라지고, 다른 컴퓨터에 해 놓은것도 소용 없습니다. 그래도 땡스투 누르세요~~ ㅎㅎ

달콤한책 2007-09-13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여? 요며칠 그대로 있었던 것 같은데...허깨비 씌웠나...끄응

마노아 2007-09-14 0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고객센터에 의뢰해서 다시 복구해 달라고 하세요. 그럼 복구해 줍니다^^

달콤한책 2007-09-14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국은...어제 주문 못했슴다...
 

거 참...요일별 쿠폰 쓰기 어렵다.

문학으로 할인 받으려면 어린이 책이 걸리고, 어린이 책으로 할인받을까 하면 다시 문학책이 걸리고...계속 그거 재고 있다가 결심하고 나면 그 요일이 아니다.

알라디너들만 알아듣는 선문답.

확 나눠 버릴까 하니 5만원이상 마일리지도 아깝고...에효....

나는 다시 목욜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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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 2007-09-11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알라디너가 아닌 저는 그 선문답을 이해 못합니다..ㅎㅎ
책산지 백만년 되었어요..
어쨌든 주르르 올라온 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책이야기말고 사는 이야기도 올려주세요..^^

달콤한책 2007-09-11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야님 있던 알라딘 시절이 그리워요...

하이드 2007-09-11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심지어 오만원도 아니고 벼르고 별러서, 십만원 쿠폰 받아 씁니다. 이번이 벌써 세번째...-_-;; 7500원이라 더 이득이거든요.

마노아 2007-09-11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그러다가 책 개별 쿠폰을 놓쳤다니까요. 그게 제일 할인률이 컸는데..ㅜ.ㅜ

달콤한책 2007-09-12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의 지름신은 울트라 파워짱이군요^^

마노아님...맞아요. 책 개별 쿠폰이 젤 쎄요 ㅎㅎ
 

아...거의 8개월만이네요.

알라딘에서 여전히 책을 사고...그래서 무료 문자 서비스도 알뜰히 사용하고 있었으면서도 영 리뷰도, 페이퍼도 쓰기 싫었답니다.

좀 써볼라 했더니 알라딘 서재가 확 바뀌어 버려서 자기 서재에 자기도 적응 안되는 판인지라...님들의 서재에 갔더니 왜케 낯선 것인지요.

저 잘 지냈구요.  요즘은 싸이 하느라 더 알라딘 서재는 내버려두고 있었답니다.

흐흐, 싸이도 관심사는 책이다보니...사진첩보다는 게시판이 더 활성화되어 있는 요상한 홈피가 되었습니다.

일단 왼쪽 메뉴부터 정리해야겠습니다.

전에는 서재가 다락방 같은 느낌이었는데...갑자기 거실이 되어버린 느낌이라서요.

꽁꽁 숨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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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9-06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응만 하시면 제법 쓸만한 기능들이 많이 있답니다요.^^

달콤한책 2007-09-06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무지 오래간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벌써 머리에 쥐나려고 해요 ㅋㅋ

마노아 2007-09-07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과 거실, 딱 맞는 표현이에요. 우리 기왕 거실에 나왔으니 같이 햇볕을 쬐어요~

2007-09-07 18: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본의 아니게 알라딘 서재에 뜸했습니다.

잘들 지내시죠^^

책은 사러 들어오곤 했는데...정말 주문만 띡! 하고 나가곤 했습니다.

방문해주신 분들에게 답글 달다가도 누군 달고, 누군 안 달고 그렇게 되는 것 같아...그마저 안했지요.

계속 바쁘다가 어제, 오늘은 목이 부어 집에 콕 박혔습니다.

몸이 노곤하니 이도저도 귀찮고... 이렇게 서재도 들여다 보게 되네요.

사실 잠이나 더 자야 하는데 말이지요^^

거기다 3학년 되는 아이, 공부 좀 시켜볼라고 주문한 문제집에 정답 해설이 쏙 빠진 파본이 왔네요.

금세 보내준다더니 출고작업 늦어지고 있다길래...겸사겸사 어제부터 알라딘에 자주 들락거립니다.

잠수하다가 떠오른 것은 아니지만...여튼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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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1-16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콤한책님 오랜만입니다^^

달콤한책 2007-01-16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이미지가 바뀌었군요.
지금 알라딘 마을 한 바퀴 돌고 왔는데...또 시끄럽군요. 잠수탈 때도 시끄러웠는데 말이지요^^

세실 2007-01-16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달콤한책님 이제 자주 뵈어요~~~~

마노아 2007-01-16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기다리니 이렇게 뵙게 되는군요. 반가워요^^

달콤한책 2007-01-17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마노아님...반가워요^^

씩씩하니 2007-01-19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자주 오시는거지요? 자꾸들 떠나시니 게으른 하니도 조금 기운이 빠지네요...
님..반가워요~~

달콤한책 2007-01-22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이 기운 빠지면 누가 방방 뜰 수 있을까요^^ 잘 지내셨죠?
 

1. 지난 2주는 개인적인 제 상황이...깜깜한 먹물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조금씩 조금씩 맑은 물을 붓고 또 부어 먹물을 잔 밖으로 흘러넘치게 하듯이, 그렇게 새 물을 붓고 있습니다.

2. 어차피 책을 좀 덜 읽자고 결심한 상태에서...알라딘이 시끄러워진 상태라...아예 리뷰는 접어버렸습니다.  리뷰를 접으니 당연히 서평단 신청도 안합니다.

3. 잘 썼든 못 썼든 내 글이 이렇게 저렇게 읽힌다면...기분 나쁠 것 같습니다.  내 글이라고 밝혀져 있어도  다른 사이트에 누군가 임의로 옮겨 놓은 것을 발견했다면 유쾌한 기분이 아닐 터인데 말이지요.

모든 사이트들마다 검열이든, 정화든 관리 능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외부 링크까지 허용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서재지기님들이 얼마나 신속하게 표절리뷰를 색출해내셨습니까.. CSI가 부럽지 않을 정도의 프로패셔널이었습니다.  이런 분들을 포상해 주어야 하는데 그 포상조차 또다른 서재지기님이 하셨습니다.  불특정 다수가 있는 이 가상 공간...오염시키는 자, 비양심적인 인간들도 있지만 또한 우리에게는 자체 정화 능력도 있습니다.  

정보의 바다, 정보의 홍수라는 말...식상하기조차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질 좋은 정보이지 정보의 양이 아닙니다.  알라딘에만 들어와도 그 책에 대한 모든 리뷰며 정보가 검색된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들리십니까.  그런 검색은 포털사이트에서 책 이름만 쳐도 얻을 수 있습니다.  제가 알라딘에서 노는 것은 믿을 수 있는 정보의 질 때문이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그런데 나처럼 아이를 키우는 엄마 입장의 조언을 듣고 내 아이 책을 고를 수 있다는 것...자신의 직업과 상관없이, 또는 직업이 있든 없든 그냥 책이 좋은 사람들이 모여서 아무 사욕 없이 이 책 좋다고 말하는 그런 말들을 들을 수 있기에, 신문에 나오는 서평보다 알라딘의 독자 서평을 더 좋아한 것입니다.

다른 분들은 모르겠습니다.  저는 한 페이지 가득 현학적이고 전문적인 용어를 쓴 긴 글의, 분석적인 서평은 읽지 않습니다.  결국 책을 읽는다는 것은 그 책 속에 투영된 자기 모습을 읽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사람 냄새 폴폴 나는 님들의 서평에 더 믿음이 갑니다. 

요즘 달콤한 책은 방만했던 생활 접고 경건 모드로 들어갔습니다.  지금껏 책 읽는 습관만 잡아주었을 뿐 학습쪽으로는 알아서 하라고 했는데 아홉살에겐 무리였나 봅니다.  그래서 아이 공부도 봐주고, 올해가 가기 전 성경 통독도 마저 끝내렵니다.    그러다보면 다시 리뷰도 쓰고 싶어지고 서평단의 책들도 욕심나고 그럴 때가 오겠지요.     오늘도 이렇게 살아있다는 증거 페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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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11-10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잘 살고 계시는 것 같아요. 어여 오셔요.^^ 사람냄새 폴폴 나는 알라디너들의 서평을 사랑하는 저도 꾸욱~

Mephistopheles 2006-11-10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의 글을 무단으로 도용하거나 불펌을 한다는 것도 일종의 도둑질이라는
사실을 왜들 모를까요..?? ^^

해리포터7 2006-11-10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콤한책님..저는 이제 서평단에 손 안들기로 작정했는데 어젠 화장품에 손들었어요.흑 ㅠ.ㅠ

달콤한책 2006-11-10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저는 반가운 마음에 님의 옆구리 꾸욱~^^
메피스토님...정말 별별 사람 다 모여산다는 말을 절감하고 있어요....
해리포터7님...ㅋㅋㅋ 잘하셨어요. 기분은 좀 나아지셨나요...자기 서평을 다른 사이트에 옮긴건 아무 잘못도 아니랍니다...님의 도덕 지수도 굉장히 높습니다그려^^

물만두 2006-11-10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이 작아서 읽기는 힘들지만 암튼 어여 새로운 힘이 생기시기를...

마태우스 2006-11-10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정말 공감가는 글이어요 근데 물만두님 말씀대로 글자 크기가 좀 작네요^^ 글구 힘내시어요

씩씩하니 2006-11-10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콤한님...정말 아무 생각없이 나쁜 일들을 해내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안타까운 거 같애요...
속상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저도 마치 저의 일처럼 속이 상했어요...
마음 어여 정리하시고 예전처럼 멋진 리뷰로 뵈어요~

마노아 2006-11-10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글에 붙여서 읽었어요. 제 마음도 숙연해 지려 해요. 님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사람 냄새 나는 이곳이 좋았던 거거든요.

모1 2006-11-10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마태우스님의 글에 나타난..그냥 리뷰만 쓰는데...그래도 신문리뷰보다 나은것인가요? 후후...

치유 2006-11-15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훗..저도 어려운용어 써가며 써놓은 서평 보며 알아듣기 쉬운 말로 이해도 빠르게 써 놓은 우리마을 서평이 훨씬 좋답니다.
저도 오랫만에 나타나서 발자국만 꾹 꾹 찍고 ..살아있다는 증거 내미는 배꽃이었습니다..

2006-12-22 03:2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