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의 거짓말 - 워렌 버핏의 눈으로 한국 언론의 몰상식을 말하다
최경영 지음 / 시사IN북 / 2010년 8월
품절


언론사는 독립된 언론인들의 조직이 아닌 우리 회사로 바뀌었습니다.언론인이 우리 사회가 아니라 우리 회사에 매몰되면 그는 더 이상 언론인이 아닙니다.가치의 우선순위를 독자나 시청자가 아니라 우리 회사에 두는 사람의 정체는 회사원이기 때문입니다-7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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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 2011-07-21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워렌버핏하면 점심식사 말곤 잘 안떠오는데ㅋ
같이 밥먹는데 얼마ㅋㅋ

다이조부 2011-07-31 22:11   좋아요 0 | URL
이 책 식상하고 뻔한데 그럼에도 은근 유익해요 ㅋ
 
생강
천운영 지음 / 창비 / 2011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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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소설을 읽었다. 이 책의 소재가 된 고문기술자 를 인물검색해 보았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은 알라디너들이 쓴 후기를 훝어본다. 

 자신이 믿는 세계가 정의 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주인공을 보면서, 역사가 승자들의 기록 이라 

는 식상한 말에 기대면, 만약에 1980년대 지긋지긋한 독재가 오늘날까지 지속되고, 앞으로도 계 

속 이어진다면, 이근안은 정의로운 인물로 기억될 것인가? 부질 없는 질문인 줄 뻔히 알면서 

하게 된다. 이 책을 보면 맥락과는 별개로 박하사탕이 생각난다. 아직 읽어보지 못한 <감시와 

처벌>을 훝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신형철이 책 뒷장에 인간적 진실에 육박해야 소설이라고 말 할수 있다는 말에 합당한 소설이다. 

사실과 작가의 상상력이 섞인 텍스트를 보면서, 역사적 사실이 궁금해진다. 

 여전히 소설은 읽을 가치가 있다. 는  고리타분한 생각을 하게 된다. 다치바나 다카시가 설파하 

는 소설무용론에 휘둘리지 않을것 같다.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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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 2011-07-21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문기술자라고 하니 최근작 '그을린 사랑'이 즉각! 떠오르네요,,
비극적 신화 혹은 신화적 비극,,!!

다이조부 2011-07-31 22:12   좋아요 0 | URL


그을린 사랑 영화 무척 좋은가 봐여

영화평이 상당히 좋더라구여 보고 싶은데 시골 살아서 ㅎㅎ

리버 2011-09-04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 개봉작이 워낙 흉작이라,, 북촌방향만 기다릴뿐~!!
 
영혼이라도 팔아 취직하고 싶다 - 한국 실업의 역사
강준만 지음 / 개마고원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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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문제를 넓고 깊게 보자는 것은 입시전쟁도 취업전쟁으로 보자는 걸 뜻한다.입시제도를 수십,수백 번 바꿔도 기존 취업시장의 구조와 관행이 건재하다면 달라질 건 아무것도 없다.한국 사회에서 입시전쟁이 문제는 주로 교육학자들의 영역이고,취업전쟁은 주로 경제학자들의 영역이다.이런 분리주의 사고방식이 문제의 해결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66쪽

실업을 경제적 문제로만 바라보면 의식과 관행의 문제는 보이지 않는다.그러나 실업을 삶의 자세와 철학의 문제로 보면 이야기는 달라진다.그렇게 달라진 풍토에서 재벌 대기업들도 법 이전에 생각해야할 게 생기는 법이다.
화려한 이념과 명분을 앞세워 승자독식주의를 정당화할 게 아니라 그 어떤 이념과 명분하에서건 더불어 나눠먹자는,즉 원수와도 같이 살자는 자세를 갖추고 실천하는 것이 실업 문제를 해결하는 출발점일 수 있다. 실업 문제는 이렇게 넓고 크게 보아야 한다.모든 사회적 논쟁과 갈등도 이념과 명분 이전에 영혼이라도 팔아 취직하고 싶다!는 절규에 귀기울일 때에 비로소 해소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25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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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1-07-06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뭡니까? 생뚱맞게 서재 흔적 남기셨네요 ^^
잘 지내시죠? 가끔 독서모임하면 조원분들이 형 안부 묻곤해요.
저도 이 책 읽어보려고하는데,, 제목만 봐도 참 슬프네요,,^^;;

다이조부 2011-07-15 12:40   좋아요 0 | URL


방학인데 어떻게 지내냐?

네가 지금은 모르겠지만 대학시절이 참 좋은거라는걸 삼십대가 되면

아마도 알게될거다 ㅋㅋㅋ

리버 2011-08-04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영혼을 팔아야되나,,ㅋㅋ

다이조부 2011-08-05 14:20   좋아요 0 | URL
ㅎㅎㅎ
 
행복코드 - 강준만의 즐거운 책읽기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09년 9월
절판


흔히 시대의 흐름에 신속하게 적응하는 능력에 대해 칭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은 주로 삶의 영구적인 가치들,특히 가장 중요한 자기 자신에 전념하지 못하는 무능력한 모습을 숨기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이기주의자로 살아라> 에서 재인용 -?쪽

1950년대에 리모컨이 등장했을 때,모든 이들이 리모컨의 주목적은 시청자가 잠들면서 tv를 끄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리모컨의 가공할 위력을
조금이라도 짐작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59쪽

고민 없는 사람은 피상의 변화에 흔들리고 따라가기 마련이다.고민은 그런 변화를 따르더라도 자신을 납득시키는 절차를 완료했다는 걸 의미한다.고민을 기피하는 사람은 자신을 남들에게 내던진 사람이다.-89쪽

자유에 대한 탄압은 비교에서 시작된다.비교가 자유를 죽인다.-1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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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 2011-08-01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준만 선생과 행복코드라,, 간질간질한 제목이긴 하지만 찾아보고 싶네요!ㅋ

다이조부 2011-08-02 19:00   좋아요 0 | URL


이 책 상당히 좋아요

강준만 책이 의무감으로 읽는 경향이 있는데, 이 책은 즐거워요 ㅋ

리버 2011-08-04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강남 좌파',,뜨겁던데요!!^^ㅋ

다이조부 2011-08-05 14:20   좋아요 0 | URL
재미있을듯 ㅎㅎ
 
에라스무스 격언집
에라스무스 지음, 김남우 옮김, 김태권 그림 / 아모르문디 / 2009년 5월
절판


인간이 보다 똑똑해지는 것은 창피와 손실을 입음으로부터이다-53쪽

서둘러 베풀면 기쁨이지만 망설이면 선의는 공허하고 아름다움은
사라진다 -루키아오스-15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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