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기대없이 봤는데, 기대 이상의 작품
영화나 드라마 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분투하는 스턴트맨의
애환과 꿈이 마음을 움직인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생각해 본다.
사이버 모욕제를 말하다. 진중권 고소를 하지 않아도 검찰이 나서서 여러분을 모욕한 가해자를 처벌해준답니다. 정말 그럴까요? 불행히도 대한민국 검찰은 서민들의 명예를 지켜줄 정도로 한가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한정된 인력과 시간은 정치인, 고위관료, 대기업 총수들의 명예를 위해 쓰일 겁니다. 권력자들이 비리를 저질러도 서민은 입을 다물어야 합니다. 그들이 고소하지 않아도 검찰이 나서서 여러분을 찾아올 테니까요.-2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