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보통의 연애
백영옥 지음 / 문학동네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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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작은 몰입해서 봤는데.....하긴 소설집에서 단편 하나 마음에 들면 다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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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 2011-10-13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네 이발관 앨범 제목이랑 비슷~

다이조부 2011-10-15 18:41   좋아요 0 | URL


저도 거기서 제목을 따오지 않았나 싶어요~

아주 보통의 연애 이 한편은 상당히 흡입력 있어요~ 무척 재미있게

봤는데 2번째 소설은 심드렁했고 3번째 단편은 읽기 피곤해서 때려치웠죠 ㅎ
 
대통령을 기소하다
빈센트 불리오시 지음, 홍민경.최지향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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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가 얼마나 개새끼인지 조목조목 알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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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천운영 지음 / 창비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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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소설을 읽었다. 이 책의 소재가 된 고문기술자 를 인물검색해 보았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은 알라디너들이 쓴 후기를 훝어본다. 

 자신이 믿는 세계가 정의 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주인공을 보면서, 역사가 승자들의 기록 이라 

는 식상한 말에 기대면, 만약에 1980년대 지긋지긋한 독재가 오늘날까지 지속되고, 앞으로도 계 

속 이어진다면, 이근안은 정의로운 인물로 기억될 것인가? 부질 없는 질문인 줄 뻔히 알면서 

하게 된다. 이 책을 보면 맥락과는 별개로 박하사탕이 생각난다. 아직 읽어보지 못한 <감시와 

처벌>을 훝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신형철이 책 뒷장에 인간적 진실에 육박해야 소설이라고 말 할수 있다는 말에 합당한 소설이다. 

사실과 작가의 상상력이 섞인 텍스트를 보면서, 역사적 사실이 궁금해진다. 

 여전히 소설은 읽을 가치가 있다. 는  고리타분한 생각을 하게 된다. 다치바나 다카시가 설파하 

는 소설무용론에 휘둘리지 않을것 같다.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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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 2011-07-21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문기술자라고 하니 최근작 '그을린 사랑'이 즉각! 떠오르네요,,
비극적 신화 혹은 신화적 비극,,!!

다이조부 2011-07-31 22:12   좋아요 0 | URL


그을린 사랑 영화 무척 좋은가 봐여

영화평이 상당히 좋더라구여 보고 싶은데 시골 살아서 ㅎㅎ

리버 2011-09-04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 개봉작이 워낙 흉작이라,, 북촌방향만 기다릴뿐~!!
 
김태권의 한나라 이야기 2 - 항우와 유방 - 제국의 붕괴 김태권의 한나라 이야기 2
김태권 글.그림 / 비아북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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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이 했다는 말 대장부라면 치욕을 견뎌내는 것도 필요하는말에서 김훈이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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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권의 한나라 이야기 1 - 진시황과 이사 - 고독한 권력 김태권의 한나라 이야기 1
김태권 글.그림 / 비아북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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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부터 너무나 마음에 든다. 혹시 책에 대한 반응이 시덥지 않으면 제목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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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 2011-05-27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나라'당' 이야기만 아니라면 무조건 환영!!ㅋ

다이조부 2011-05-27 07:09   좋아요 0 | URL


저자도 책의 반응이 시큰둥하다면 혹시 딴나라당을 연상하는 제목 때문이

아닐까 하는 조크를 날리는데 웃겨서 혼났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