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6월쯔음 해리포터 6권이 나온다네요. 기대 무지하게 되네요. 지금부터 부지런히 적립금을 쌓아야 그때 살수 있읉톈데5권이 다섯권으로 나왔을때 하루는 그냥뒀어요. 흥분을 가라앉일려구요. 글구 아주 조금씩 야금야금 일주일동안 읽었죠. 음미를 하면서 그치만 예상밖으로 침울한 분위기여서 제 기분도 우울하더군요. 6권도 6권으로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좀더 그기쁨을 오래할수 있을텐데.....진짜 웃기죠. 딴엄마들은 애들책 뭐하러 그렇게 읽냐고 하는데 전 아직 덜 컸나봐요. 애가 둘인데 말이죠. 애들책 의외로 재밌는게 많아요. 꼭 이런 환타지쪽 아니더라도 아이들의 맘을 이해하는데는 아이들이 주인공인 책이 최고죠. 리뷰에 좀 리스트를 올려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