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의 사랑만들기 시즌 5 박스세트 (6disc) - [할인행사]
데이비드 시멜 감독, 칼리스타 플록하트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해리포터7님의 서재 > 마이페이퍼 > 끌쩍


좋아하는 드라마들 
2006-05-27 20:58

 아우 [앨리맥빌] 넘 재밌게 본 드라마 지금 어디에서 하는지 조차 알지 못하지만 시즌 5까지 나온걸루 안다 더 나왔남?

 본조비도 나왔었지 황홀~

 이남자들을 기억하는가? 콧소리내며 선크림 100을 바르던 키작은 그남자 주로 그는 화장실에서 배리화이트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었드랬지..그음악이 넘 흥겨워 같이 엉덩이 춤도...큭

래리역의 로버트다우니주니어 찰리채플린 전기영화에 나온걸 보구 좋아했었는데...둘이 참 잘어울렸다,

증말 잼있었는데 또다시 홈CGV에서 안하나? 유선에서 해죠야 볼 수 또 볼 수 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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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날 이렇게 종종종 매달려 봉오리였던 것들이 오늘아침 드뎌 다 폈다.. 온 거실에 꽃향기가 그득하다 사진기에 향기를 담을 수 없는게 안타까울 뿐이다.

풍란은 특히 꽃도 오래가고 향기도 오래간다.. 은은한 향내에 다른 화분에 사는 개미들도 모여들곤 하던데 올해는 거실안에 미리 모셔놔서 못들어오겠지?흐흐흐

소엽에도 꽃대가 올라오면 좋으련만 대엽만 해마다 이리 꽃을 피우니 고맙기도 하다.풍란도 다 정리하고 이큰돌에붙인 석부작과 작은 화분에 심은 것 두개만 남았다.

 사랑초는 일년내내 꽃을 피워낸다 마치 제비꽃처럼  꽃대가 긴 사랑초 진짜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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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5-27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윽 페이퍼가 왜이래 편집을 잘 못하는 초보자는 괴롭다.

또또유스또 2006-05-27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사진도 못 올리는 저 같은 사람도 있네요...
님의 페이퍼를 보니 은은한 향이 납니다...
향도 함께 올리셨나 봐요 대단하십니다 ^^
비 오는 날 차 한잔 앞에 두고 님의 풍란 페이퍼와 영화 페이퍼를 읽으니
왠지 홈드레스를 입어야 될 것 같은 우아가 생기네요 ㅋㅋㅋ
좋은 주말 되세요.

해리포터7 2006-05-27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찬의 말씀을.. 정말 향기가 끝내줘요..울딸이 아침부터 놀아달라고 조르다 옆에서 졸구 있습니다.넘 나쁜엄마같아요.저.ㅋㅋ 이래서 놀토는 괴롭습니다. 울 아들은 올 보이스카웃선서식 가버려서 딸이 심심한가봐요. 이제부터라도 놀아줄라구요...

세실 2006-05-27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풍란의 향기가 이곳까지 전해지는 느낌입니다. 참 예쁘네요~~~
사랑초도 예뻐요~~~
저두 꽃 피워 보려고 며칠전에 풍란 샀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스프레이 해주고 있어요~~~

치유 2006-05-27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풍란이 너무 이쁘게 폈네요.향기로움이 옵 집안 가득할것 생각하니..음~~!좋다..
사랑초가 참 이쁘게 잘 크네요..지고 피고 지고 또 펴는게 참 좋아요..
놀토날..호호호..아이들이란..ㅋㅋ
지금 큰아이도 도서관 가버렸는데 둘째 심심해서 쩔쩔맵니다..전화해서 언제 오느냐고 ....지금 몇번째 인지..이상하게 한명이 없으면 저렇게 찾고 난리에요..
비가 오려고 꾸물거려서 델구 나가기도 그렇고 집에 있으려니..근질 거려~요.
지 아빠랑 둘이서 리콘 가지고 토닥거리는걸 보니 누가 아이인지..참.

해리포터7 2006-05-27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풍란은 물을 넘 좋아해요. 강한 햇빛도 싫어하구, 그래서 거실에 들여다놓고 열심히 스프레이해주니 가습역할도 톡톡히 하네요. 아들이 예정보다 일찍도착해서 지금껏 머핀맹글어먹구 애기가 되버린 딸래미랑 놀아주고 있어요.아들이 새벽에 악몽을 꿨다구 후다닥 우리자는데 오더니 동생이 다치는걸 꿈에서 지켜봤다구 보이스카웃 다녀와선 과자까지사들고와 동생과 놀아주네요.이쁜것들..

전호인 2006-05-29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풍란에 꽃피우기가 여간 정성으로는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 데......대단하시네여! 추카추카

해리포터7 2006-05-29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일 한번이상의 분무만 해주면 가능합니다.꾸벅.
 
똥눌 때 보는 신문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울아들이 1학년때 산 신문이다 엄마랑 아빠랑 신문읽을때  아이들도 신문이란 매체에 관심이 있을텐데 하나씩줘봤다.. 넘 좋아했다. 그리고 한꺼번에 다읽겠다구 해서 억지로 타일러서 조금씩 그재미를 보는게 더 이득이 아니냐고 타일렀다..

제목처럼 아들이 똥눌때마다 한장씩 빼내어선 키득거리며 읽구나온다..그전엔 동화책을 들구가선 한참동안 앉아있었는데 이신문은 양도 그리많지 않아 시간에 알맞다..

그덕에 오빠가 화장실갈때마다 들고들어가서 키득키득거리며잼있다고 소리치는 모습에 혹해서 지도 언제부턴가 한장씩들고 들어앉는다.

그걸 다읽은후엔 엄마 또 이런신문 사와하던데 이렇게 눈을 확잡아끌게생긴게 잘안보인다..

요즘도 가끔 신문뭉치를 끄집어내선 둘이서 키득거리며 좍 펴놓고 차례로 아님 흥이가는데로 읽오본다..

그리고 그때 넘 어려서 못 읽던 간단한 영어회화까지 읽구 있으니 이신문은 나이가 들어도 유용하게 쓰이겠다.

아이가 책 너무 좋아해 화장실 갈때마다 들고 들어가 한참동안 안나온다면 이신문을 사주세요. 시간에 알맞아요..

또한 너무 글자에 관심이 없는아인 눈을 확잡아끄는 그림과잼나는 내용으로 흥미유발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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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쓴 페이퍼 에러나서 다 날렸다 윽 복사해놨어야 했는데....기억이 날래나?

뭐 기억이 안나두 대강 주저리주저리 벅벅대던거였는데..

다시한번 벅벅대보지 뭐.

비온다.

애들아빠가 올 교육이라 애들 태워다 준댄다. 앗싸!!

게다가 같이 커피마셔줄 친구가 생겼으니 커피가 더 맛있겠다..

그러구 보니 기냥커피가 다 떨어졌다.. 또 맥심을 사야하나?

새로나온 테이터스 초이스부드러운 블랙은 어떨까? 예전 초이스는 나에겐 좀 강했는데...

며칠전부터 블랙을 마시지 못하구 있당.

나두 원두커피 마시고싶다.. 얼마전에 읽은 시간여행자의 아내를 볼때부터 커피메이커를 구입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되었다..내 반드시 구입하리라...

여긴 금요장이서는데 오늘 비가와서 흥이 안나네...사야할 과일들이 무거운데...토마토랑 참외랑,오이랑...장날 쓸려구 철제바구니도 구입해놨는데 또 못써보구 지나가겠다..나두 다른 아줌마들 처럼 끌고 신나게 걷구시펐는데...

참 어젯밤 희한한 일이 발생했다.. 밤늦게까정 알라딘에서 놀다가 불끄고 누웠는데 여전히 타이핑을하면서 주저리주저리 페이퍼를 쓰는거였다. 물론 마음속으로..ㅋㅋㅋㅋ

이런 세상에 내가 미쳤나?

내가 마치 그 예전에 휴대용 테트리스겜기 유행했을때처럼 눈감으면 블럭들이 내려오는 그런 현상을 또 접하고 있다니...

아 안돼겠다..이증상을 호전시킬려면 알라딘켤때 타이머라도 마춰나야겠다..웃기지도 안케스리....

                                 img64.gif img65.gif img6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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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5-26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전 페이퍼를 쓰는게 아니라 다른 분들이 너무 궁금해여..ㅋㅋ그리고 뭐 올려 두고 가면 답글을 누가 뭐라고 하시면서 함께 동감해 주셨을까??궁금하고..
알라딘 아웃해도 병이에요 병..다른사람들 사는것 궁금해서..포터님은 이제 초기 증상 발명하셨구려~^^&

신나게 아이들 좋아하는 과일 골라서 하나가득 담고...발걸음 가볍게 끌고 갈 님을 그리니 저까지 덩달아 기분 좋아집니다..그런데 여긴 맑디 맑고 너무 좋은 날이예요..

2006-05-26 14: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5-26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기증상이라구여? 아흐~아 이제 비가 그쳤답니다. 이제 슬슬 출정해볼랍니다. 오늘은 여그까지여요. 하루 잘 마무리하오소서~

해리포터7 2006-05-26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저두 그방법 써야겠네요. 고맙습니다.

해리포터7 2006-05-29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알라딘들어오면 3시간이 곰방 흘러가버린답니다.
 
 전출처 : 치유 > 오락실..한스밴드

 


오락실- 한스밴드

시험을 망쳤어
오 집에 가기 싫었어
열받아서 오락실에 들어갔어

어머 이게 누구야
저 대머리 아저씨
내가 제일 사랑하는 우리 아빠

장난이 아닌 걸
또 최고 기록을 깼어
처음이란 아빠 말을 믿을 수가 없어

용돈을 주셨어
단 조건이 붙었어
엄마에게 말하지 말랬어

가끔 아빠도
회사에 가기 싫겠지
엄마 잔소리 바가지 돈타령 숨이 막혀

가슴이 아파
무거운 아빠의 얼굴
혹시 내 시험성적 아신 건 아닐까

오늘의 뉴스
대낮부터 오락실엔
이 시대의 아빠들이 많다는데

혀끝을 쯧쯧
내차시는 엄마와
내 눈치를 살피는 우리 아빠

늦은 밤중에
아빠의 한숨 소리
옆엔 신나게 코 골며 잠꼬대하는 엄마

가슴이 아파
무거운 아빠의 얼굴
혹시 내일도 회사에 가기 싫으실까

아침은 오고
또 엄마의 잔소리
도시락은 아빠 거 내 거 두 개

아빠 조금 있다
또 거기서 만나요
오늘 누가 이기나 겨뤄 봐요

승부의 세계는
오 너무 너무 냉정해
부녀간도 소용없는 오락 한 판

아빠 힘내요
난 아빠를 믿어요
아빠 곁엔 제가 있어요

아빠를 이해할 수 있어요
아빠를 너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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