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또또유스또 2006-12-09  

몸살이 나신게야...
그 많은 김장을 그렇듯 깔끔하게 하시고 퐉~~~ 쓰러지신게야... 맞지여? 님 고생하셨어요... 많이 힘드시지요? 지금 끙끙 앓고 계신건 아니지요? 그냥 많이 힘들어서 눈팅 할 힘은 있는데 키보드 누를 힘은 없어 눈팅만 하고 계시는 거지요? 푹~~~~ 쉬시고 언능 들어 오세용... 님이 없으니 알라딘이 알라딘 같지 않사옵니다.. ^^
 
 
해리포터7 2006-12-09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작년보다 양이 적었습니다..
그래서 왠지 쉽게 끝냈어요..글고 하루동안 쉬어서 그런지 지금 몸도 그리 아프지 않구요..ㅎㅎㅎ
어젯밤 푹 자고 나니 오늘은 개운한걸요..

꽃임이네 2006-12-13 0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얼렁오셔요님

해리포터7 2006-12-14 0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새 계속 밤에 알라딘에 오래도록 못있게 되내요.오늘부턴 기둘리세욧! ㅎㅎㅎ
 


치유 2006-12-08  

포터님
참 오랫만인듯 싶어요.. 아...진짜 오랫만이네요..ㅋㅋ 님의 김장 사진을 보며 정말 생각했던 대로 너무나 깔끔한 사람이구나 ..다시 생각합니다. 배추 줄 지어 누워 있는 것도 그렇고 .. 무 층층이를 보면서.. 가족을 위해 누군가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은 언제봐도 흐뭇하고 좋아요..^^& 오늘 낮에 뺑뺑 돌아다니느라 얼마나 힘들었던지 아이들이 잠들기도 전에 잠에 빠져 들었더니 한밤중에 잠이 깨었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알라딘마을 순찰중.. 모두들 행복한 꿈 꾸시며 주무시고 계시네요.. 님도 푹 잘 주무시고 기분좋은 아침 맞이하세요..
 
 
해리포터7 2006-12-09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배추들이 워낙 실하고 깨끗해서요..걔네들이 스스로 줄지어 눕던걸요??ㅋㅋㅋ
가족들을 위해 헌신은요..그점은 늘 배꽃님께 배우는 부분입미다만...
배추물기를 오래 빼야 한다고 하길래 어제 점심깨나 시작했어요..
작년보다 절인 배추가 작아보여서 작년기록을 찾아봤더니 작년에 40포기넘게 했더군요 ㅠ.ㅠ
그래서 근지 올해는 좀 쉽게 했다 싶어요.ㅎㅎㅎ

꽃임이네 2006-12-13 0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루요 ,,ㅎㅎ

해리포터7 2006-12-14 0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ㅋㅋㅋ
 


꽃임이네 2006-12-05  

포터님 포터님 ^^*^^
꽃임이가 낮잠을 오래 자내요 .. 이런 좋아라 하고 잠시 서재에 들어왔답니다 . 아이들 시험은 잘 보고 집에 와 있겠죠 .. 맛난거 많이 해주세요 .. 가까이에 살면 이 이모가 한턱 쏠텐데 ... 아쉽당 .... 님 ..저 문자 보냈는데 받으셨나요 ...
 
 
해리포터7 2006-12-05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 맛난거랄게 있나요..기냥 생협에 파는 밀감초코렛하나 사줬어요..빼빼로데이때부텀 먹고픈걸 참아라 했거든요.ㅎㅎㅎ
그죠.가까이 살믄 같이 식사도 하고 좋을텐데요. 문자 언제요? 못 받았는뎅~

꽃임이네 2006-12-05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말에 시댁 잘 다녀오시라고 문자 보냈는데 ..
어디로 갔나 내 문자 ..
님 감기가 왔나봐요 ,,주말에 시댁에 제사가 있는데 ..어쩌나 ㅋㅋ

해리포터7 2006-12-06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아까비...님의 문자는 저에게 늘 힘이 되는데요..
그 감기가 자꾸 우리곁을 떠도는것 같네요...님 몸을 잘 추스리세요..쉬셔야 되요..제사땜에 시댁 가셔야 하는군요..몸조심하셔요^^
 


또또유스또 2006-12-01  

ㅋㅋㅋ 이제야 알라딘 같아요 그죠?
보고 싶은 얼굴들도 보이고 ... 알라딘이 알라딘 같아요 흐흐흐 님께선 더 자주 모습보이셔야 되는데.. 오늘 급식 도우미라니 제가 봐 드리지여 ㅎㅎㅎㅎㅎ 전 다리를 접질려서 아파아파 하고 있어용.. 어디 가볼까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잉 님 오늘 일 많이 하셨으니 푹 쉬시어요.. 12월도 늘 그렇듯 행복하게~~~~~~~~~
 
 
해리포터7 2006-12-01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또또유스또님..이렇게 정상적으로 돌아가야 알라딘이 알라딘이쥐~~~
에고 접질른 다리...따슨 찜질하시고요..많이 부으면 병원가야하는뎅..괜찮으신가요?오늘은 한시간 놀아서 안피곤해요.ㅎㅎㅎ
 


꽃임이네 2006-12-01  

포터님 ..포터님 ..
아 ~~그리운 님 잘 지내고 계셨지요 . 여러가지 일들이많아 서재에 들어 올 마음의 여유가 없었답니다 . 어젠 인천에 눈이 내리 더군요 . 님 서재 지붕처럼요 .. 보고싶은 님들 보러 이제 국화 꽃 향 남기고 가요 . 행복한 날 보내소서 ...^^*^^
 
 
해리포터7 2006-12-01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안그래도 그 쪽에 눈이 내렸다고 해서 넘 부러웠답니다..여기는 어제 느무 따뜻했어요..
오늘은 춥네요..파카입고 나가야겠어요.오늘도 급식도우미로 오후를 보낼것 같아요..님도 행복한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