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치유 2006-12-29  

포터님..
이쁜 트리안 화분을 안고 반겨주시던 님을 잊을수가 없답니다.. 님께 근사하게(?) 새해 인사를 해야지하면서 몇번이나 빼꼼 들여다 보기만 하고 가곤 하다가 오늘은 이렇게 발자국 남김니다.. 이러다가 아예 인사도 없이 바쁘다고 지나쳐 버릴지도 모를일이라서요..ㅋㅋ 이래 저래 바쁘다는 변명을 잘도 조잘거리며 이쁜카드 한장도 못 보내고 이렇게 대신함을 용서하소서~!! 포터님~! 함께 동감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스스럼 없이 나눌수 있어 참으로 감사했답니다.. 함께 고민해주시던 문제들이 해결될땐 젤 먼저 님께 달려와 알리겠나이다.. 아이들과 방학을 맞아 조금이라도 더 함께 하기 위해 애쓰실 님..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새해에는 가족모두 조금의 아픔이라도 없고 그저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날들이 되시길~~~~!!
 
 
해리포터7 2006-12-29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감사하게도 이렇게 좋은 글 남겨 주셨군요..
방학이라 매일매일이 고민의 연속이랍니다.
오늘식사는 또 뭘해서 먹이나...숙제는 어떻게 해야 하나...
뭐 그런것들이죠.사소한것들이 주부들의 마음을 어지럽게 하지요.님도 요즘 맘속이 복잡하시겠지요?
진짜로 몇일 남지 않았네요.올해가요..
님으로 인해 올해가 더욱 환한 해로 변했답니다.배꽃님..
늘 향기로운님..새해에는 더욱 행복하세요..
 


비자림 2006-12-26  

^^
님의 서재 간만에 왔네요. 잘 지내시죠? 눈이 펑펑 내리는 님의 지붕 이미지가 참 좋네요. 오늘 몇 군데 인사 드리고 있습니다. 아직 이렇게 맘껏 자판 두드릴 상황은 아니지만 그리운 마음에 들렀어요. 올 한 해 참 행복했어요. 알라딘이 내게 준 선물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도 님을 포함한 많은 분들을 알게 해 준 점이 젤루 큰 것 같아요. 해리포터님, 행복한 연말 되시길!
 
 
해리포터7 2006-12-26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자림님~
그리운님을 이렇게 뵈니 정말로 감개무량입니다. 님 연말 마무리 잘 하시길..그리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래요!
 


마노아 2006-12-24  

해리포터님~
해피 성탄절을 외치며 달려왔습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예요. 크리스마스 이부가 맞는 걸까? 라고 잠시 고민했는데 모두들 '이브'라고 쓰던걸요. 검색이라도 해봐야겠습니다. 여태 궁금했던 적이 없는데 오늘 문득! 별안간, 화들짝! 궁금해졌다지요^^;;; 예쁜 성탄절 지내고 계신가요? 전 조카들과 평범한, 그래도 만족한 크리스마스 중이에요. 내년엔 기필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불끈을 외치면서 말입니다^^ 금년에 알라딘 지기님들 덕에 너무 행복했어요~ 해리포터님도 그 중에 으뜸 공신이지요. 내년에도 잘 부탁해요~ ^^ 성탄절 기쁜 시간 보내시구요~ 금년의 마무리와 새해맞이 준비도 모두 예쁘게 진행되길 바랄게요~
 
 
해리포터7 2006-12-24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마노아님.이렇게 성탄인사도 해주시고 감격했어요.
이쁘신 쏠로께서 바쁘시진 않은가요? 좋은 사람들과 오늘밤은 즐겁게 보내시겠지요? 아~ 이쁜조카들과 지내신다고요..ㅎㅎㅎ 그래요.내년엔 기필코 멋진 싸나이를 만나시길 저도 기도드릴께요..
 


꽃임이네 2006-12-18  

포터님
ㅎㅎ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 아침에 늘 들어오시는 님의 모습이 안계서 안부 여쭈러 왔어요 . 님이 계신곳도 눈이 많이 내렸나요 . 정말 눈다운 눈이 내렸는데 .. 다니기엔 길이 미끄럽군요 . 뜨거운 차 내려 놓고 가요님 .
 
 
해리포터7 2006-12-18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안그래도 인천에도 많은 눈이 내렸다지요? 여긴 일요일 아침에 잠깐 내리다 말았답니다..그래도 처음본 첫눈이라서 느무 행복했답니다..아이들과 쌓이기만 하면 나가리라 별렀는데 해가뜨더니 눈이 그치더군요..아쉬웠어요.님 미끄러운길 다니실때 조심하셔요^^
 


꽃임이네 2006-12-13  

포터님
일본어 수업 있는날은 일찍깨워야하는데 어제 자다 깨서는 새벽에 잠들어 지각하게 만들고는 아무미안함 없이 출근시켰답니다 . 어제밤 그리당부했는데요 . ㅎㅎ 시간도 어찌나 하는거 없이 빨리가는지 ㅎㅎ 1년이 한시간처럼 늦겨져요 . 포터님 ... 내 사랑 살포시 내려놓고 갑니다 .
 
 
해리포터7 2006-12-13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
그지요..일년이 한시간이라...
저도 그래요..새해가 되어 뜨는달에 소원성취하게 해달라고 빌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지요..
오늘 하루도 알차게 보내시어요.님..

해리포터7 2006-12-13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뜨는해라고 해야하는데 달이라니..참나.ㅋㅋㅋ

꽃임이네 2006-12-13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면 어떻습니까요 ,
전 늘그러는데요 ..월매나 챙피한데요 ..

해리포터7 2006-12-14 0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무쟈게 챙피해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