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하나 들여놓으려고 하는데요. 더이상 한권씩 도서관에서 빌리기엔 짜증도 나고 또 구입할때가 된것 같아서요. 이것저것 구경하고 있지만 어떤게 좋은지도 모르겠구요.

4학년때부터 논술대비문학작품을 한두권 읽어본 아들이 술술 잘 읽힌다는 책을 봤는데..전 별루였어요.  제가 살펴본 예림당에서 나온게 어려운 한자도 따로 주석을 달아놓기도 했고 뒤에 읽기후 활동도 편집되어 있던데..물론 그걸 다 해 보지는 않겠지만  더 좋아보이더군요.

초등 5학년쯤 되는 아들이 읽을만한 세계문학전집 좋은거 아시는분 미리 활용해 보신분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너무 간추린건 별로구요. 또 하드커버는 들고 다니기 힘들어서리...그림도 좀 들어가 있고 아뭏든 좋은거 있으신분들은 좀 알려주셔요. 종류가 여럿 되어야 비교할 맛도 나고...

올해는 장만해야할 책들이 많아졌답니다. 이젠 확실히 고학년이 된 것 같아서 세계역사책도 막 사달라고 졸라대고 우리 고전을 잘 옮긴것도(저번에 봐둔게 있답니다.) 사야하고 그리고 제일 헷갈리는 세계문학 전집... 맘같아서는 민음사전집을 사고싶으나 아직은 넘 이르지 싶습니다..그래도 모르니 한번 빌려다 줘 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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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7-03-29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경사책은 제본이 약해서 잘 뜯어지더군요.
집에서 우리만 보는 것은 괜찮겠지만...마을문고에서 빌려볼땐 문제였어요.
저도 좋은 책 있으면 정보 얻어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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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보는 100이 넘는 숫자...

기냥 오전에 알라딘쿠폰 페이퍼 딱 하나 올렸을뿐인데.. 그것 때문이란 말인가????

아뭏든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으련만...

잘 읽어보고 회원가입안해도 된다는걸 아셨다면 좋겠고요..

우선 나부터도 3천원쿠폰으로 주문을 잘 했으니... 5만원 채워서 마일리지도 두둑히 쌓았고....적립금은 쌓이고 있는데 해리포터는 언제쯤 국내판번역한단 소리나 예약하란 소리조차 없으니...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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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직전에 카피한 숫자다.기록이다 오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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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theme 2007-03-28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그냥 영문판 예약해서 볼 계획입니다. 번역판 나오길 기다리고 있으면 목이 빠질 것 같아서요.

해리포터7 2007-03-28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antitheme님. 전 능력이 딸려서리...꿈도 못꾸는지라.. 먼저 읽으시고 알라딘에서 이야기 해주셔요. 결정적인것만 빼고 말이지요.ㅎㅎㅎ

해리포터7 2007-03-28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속삭이신님. 그 싸이트 검색해보면 나오던뎅.아니면 도서쿠폰으로 함 해보셔요! 우째요!

치유 2007-03-29 0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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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님을 그리워하고 있었답니다..


해리포터7 2007-03-29 0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 배꽃님 그런말씀 해주시면 지가요. 엄청 쑥쓰러워져요.히~

하늘바람 2007-03-29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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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녀가서 숫자 하나 늘려놓고 갑니다

님 오늘 좋은 하루 되셔요


해리포터7 2007-03-29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뿐하늘바람님..감사해요~좋은 하루되셔요~

홍수맘 2007-03-29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엄청난 숫자에 놀랄 따름이옵니다.

늦었지만 저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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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7-03-29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놀라시긴요. 님서재도 멀지 안았답니다..

마노아 2007-03-29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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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늘도 대단해요^^


해리포터7 2007-03-30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그게ㅡ.ㅡ 아마도 쿠폰에 모두 목말라 하셨나봐요.ㅎㅎㅎ
 



시아버님생신이라 토요일에 시댁다녀왔답니다. 늘 케이크는 막내인 우리가 사올꺼라고 암묵적인(?) 약속이 있었던것 같어요.ㅋㅋㅋ 우리 아니면 아무도 케이크 안사옵니다..ㅠ,.ㅠ!

작년부터 할아버지 할머니생신때는 아이들이 용돈모아서 케이크를 샀었답니다. 이번에도 역시 뚜***라는 빵집에서 군침흘리게 하는 망고케이크를 골라서 또 헷갈리는 초가 몇개인지 남푠과 실랑이를 하다가 79개로 결론지어지고....

아침일찍 나서서 휴게소에서 아예 순두부찌개로 아침을 해결하고 출발했더니 점심전에 큰집에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막 차를 대고 선물을 내리고 있으니 아버님어머님도 그제서야 우산을 쓰시고 천천히 걸어오시다가 우리랑 딱 마주쳤답니다..ㅎㅎㅎ 일찍오니 좋구나~ 하시면서...



아침상을 일찌감치 물리고 케이크를 자르는 시간..케이크가 작다고 생각되시겠지만 이것도 3분의 1정도 남았답니다. 워낙 조금씩만 드시는 터라...그래도 아버님은 단걸 아주 좋아라 하신답니다.ㅋㅋ

초가 넘 많아서 한쪽으로 몰아서 꽂아버렸습니다.ㅋㅋㅋ이날 케이크 맛나다고 칭찬받았습니다. 조카들이 많이들 올까봐 미리 돈을 좀 많이 빼서 갔는데 다행스럽게도(?) 하나도 안왔습니다.정말 보고픈데 말이죠.ㅋㅋ아버님어머님께 용돈을 나눠서 드리며 조금밖에 못 넣었어요.하며 속보이는 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역시나 우리 아버님 슬며시 웃으시며 왜~ 좀 마이 넣지 그러냐~ 하십니다.힝~~~우리아버님은~정말 부자라면 그득그득 빵빵하게 넣어드릴텐데....

그리고 시댁에 들어갔다가 텔레비전 설치해드리고 쌀이며 냉이며 들기름 참기름을 바리바리 싸들고 왔답니다.  참 "속새" 라는걸 조금 얻어왔는데 신냉이라고도 하시더군요. 그말은 저 어릴때 고향에서도 많이 듣던 이름이구요. 형님이 무쳐놓으신걸 맛을 보니 윽! 써요.엄청써요! 진짜로 약못먹는 제가 약맛이라고 하면 얼마나 쓴지 아실꺼에요....저는 못먹는데 남푠은 옛생각난다고 가끔 말했거든요. 그래서 아주 조금만 얻어왔지요. 검색해보니 뭔가 다른 이름이 나왔는데 씀바귀인가??? 아흑~ 까먹었어요.ㅠ.ㅠ

언제 또 갈지....벌써 어머님아버님이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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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3-28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케이크 정말 맛나 보여요. 아버님 오래오래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속새는 첨 들어보네요. 쓴나물이 몸에 좋다고 하지요. 그래도 사실 전 잘 못 먹지만요.. 씀바귀는 들어봤네요. 정이 많으신 포터님, 참 착한 며느리인 것 같아요.^^

해리포터7 2007-03-28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모나 방금 님의 서재에서 님사진 보고 오는길인데.ㅎㅎㅎ 그냥 착한 며느리 되려고 노력중이어요.근데 막내딸같아서 늘 사고만 치고 다녀요.ㅋㅋㅋ

세실 2007-03-28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새보다 씀바귀가 낯 익네요.
아버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망고케잌..기억해야쥐~~

해리포터7 2007-03-28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그 속새를 초고추장에 무쳐서 먹는거래요. 시댁에선 식초는 안넣길래 그냥 고추장에 달게 해서 아주 맵게 무쳤어요.전 워낙 쓴걸 안좋아해서 맛도 안보고 넣어놨어요.ㅋㅋㅋ

책읽는나무 2007-03-28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망고케잌.....작년 크리스마스때 먹었더랬는데 정말 달콤하고 맛있더라구요.
음~ 먹고 싶어..^^
막내며느리라 시부모님이 참 이뻐하실 것 같네요.
초가 많아 나이 많음이 민망스러울테니 한쪽으로 몰아꽂은 센스~
저도 써먹어야겠어요..^^

해리포터7 2007-03-28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게 속삭인님. 그런척하는거야요~ㅋㅋㅋ아님 노력중이라고..
책읽는 나무님. 그쵸? 저도 망고시럽발린걸 좋아해서리..이것보고 아이들 찔렀어요. 자꾸 녹차케이크나 딸기크림발린걸 사자고 해서.ㅋ초는 빙 두르면 촛농도 여러군데 떨어지니깐요. 다 먹고살자고 하는짓인데 말이죠.ㅋㅋㅋ

hnine 2007-03-28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억해둘것이 많습니다, 속새, 그리고 뚜xxx망고 케잌...^ ^
요즘 들어 쌉싸름한 맛이 좋아지더라구요...

해리포터7 2007-03-28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nine님 전 녹차빼고는 좀 별루에요..ㅎㅎㅎ 입맛을 돋운다고 하니 드셔보셔요.

홍수맘 2007-03-29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버님 생신 저도 축하드려요. 늘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망고케잌? 전 첨 봤어요. 넘 유혹적이다. 근데 중요한 사실 이곳 서귀포에는 뚜*라는 빵집이 없답니다. ㅜ.ㅜ

해리포터7 2007-03-29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증말요? 오모나 저 제주도 가서 사는게 소원인데 거기가서 하나 차려야겠네요.ㅎㅎㅎ 그리고 감솨합니다~
 

 

 

 

 

 

 

 

 

요렇게 오늘 주문 넣은것들.... 겨우 5만원을 채워넣었고 눈에 불을켜고 쿠폰사이트를 뒤진 결과 3000원 쿠폰을 발견했다.히~앗싸~

고양이전사들 1+1 행사할때 아들 사줬더니 한동안 안읽고 책상위를 굴러다니더구만...

그런데 그제부터 딱 잡고 앉아서 잠도 못자고 읽는거다..우리집은 원래 10시이후엔 무조건 아이들을 재운다.  아들이 11시가 다되어도 책을 잡고 있길래 얼른 자라고 했더니 새벽에 일어나서 읽겠단다..오홋!   그래서 담날새벽6시에 깨워줬더니 신나서 읽더라...아들은 오직 이런때 바지런을 떤다. 기특한것...

어젯밤에 2권을 다 읽어간다고 나에게 메달리더니  내가 뜨악해하니 그럼 지생일 선물로 [어린이 동산]이고 [어린이과학동아]고 자전거도 필요 없으니 이걸로 대신해달란다. 내심 쾌재를 부르며...(사실 어린이동산은 시중에 팔지도 않는 어린이 잡지이고 어린이 과학동아는 정기구독료가 넘 비싸다 ㅠ..ㅠ) 내가 감상문까지는 원하진 않으니까 A4용지 한장에  감상을 써오라고 했다..그랬더니 오로지 줄거리가 그득....딱 보니 막 흥분해서 써댄걸 알겠다..나도 뭐 재미있었던걸 글로 옮기려할때 두서없이 마구 지껄이니까....ㅋㅋㅋ그게 감상문을 가르치는게 정말 힘이 든다. 특히 아들녀석은 글로 옮기는걸 무지 귀찮아하는터라...일기는 잘 써놓더만 왜 그렇게 잘 안되는걸까???언제쯤이면 신나게 칭찬해 줄 수 있을까나....

잉카-태양신의후예들-은 아들이 잉카아즈텍문화를 궁금해한다고 페이퍼를 올렸더니 좋은님들이 추천해주신것중에 우선 보기 쉬운걸로 요번에 구입해봤다. 대충 포토리뷰를 봤더니 첨보는 정보도 많이 들어있는것 같아서 아들의 흥미를 배가시킬것 같아서리...

손도끼는 아들이 워낙 탐험하는 책을 좋아하니 [나의 산에서]와 같은 분위기라 해서 주문해봤다. 근데 좀더 고생을 하는 스토리고 좀더 생각을 깊게 해주게 한다고...

미국의 송어낚시는 내가 꼭 읽고 싶었던 책..보관함에 몇달을 굴러다니다가 오늘 겨우겨우 넣었다. 그 영향은 알라딘의 [작가들이 뽑은 내생의 단 한권의 책] 페이퍼 덕이 컸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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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7-03-28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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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한 아들..전 감상문 써오란다고 후닥 써온게 너무 기특하고 이쁨니다..

해리포터7 2007-03-28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오마나~ 오랫만에 만난거내요 우리? 넘 반가워라~ 와락.부비부비!

해리포터7 2007-03-28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게 속삭이신님! 님도 넘 반가워라~ 울남푠 회식가니 이렇게 좋구만.ㅋㅋㅋ 님도 지르셨나욤?

해리포터7 2007-03-28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아~~~~~ㅎㅎ호~~~

홍수맘 2007-03-29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더 보고 싶어지는데요? 보관함으로 보내기엔 양이 많아 일단 퍼가요^ ^.
 



스포츠신문에 요런 광고를 보았다.(사진은 하이마트홈피에서 퍼왔슴다) 으흐흐흐.... 어째 컨샙이?!

정준호가 해리포터고 현영이 헤르미온느?! 힉!ㅋㅋㅋ 올해 해리포터영화도 개봉하고 마지막편이 책으로 나온다니까  미리미리 앞서나가나보다....

하긴 해리포터고 헤르미온느고 나이들면 저렇게 아니될까나... 안그래도 얼마전에 뉴스에서 해리포터역하던 아이가 이젠 건장한 청년이 되어 연극에서 누드로 열연을 했다고까지 나왔으니....순전히 나는 팬의 입장으로서 그 아이들이 그대로 있어주기를 바랬는지도 모른다.ㅎㅎㅎ

솔직히 이제 와서 고백하자면 나는 해리포터를 1편 사서 읽고는 홀딱 빠져서 아이들 (그때는 첫애는 어린이집 다니고 딸래미는 갓난쟁이었다.)이 조용하면 인터넷에 접속하여 국내에 개설되어있던 해리포터사이트에 들어가서리 마법학교에 회원가입을 하고는 그리핀도르 학생이길 자처했었다..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유치하고 웃기지만 그때는 너무 열광적이었다..(나 아줌마 맞어?) 지금은 사이트 이름도 주소도 제대로 모르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못베길 정도로 심취했었는데...

하도 해리포터시리즈가 질질끌며 출판되니까 거의 매번 예약을 하고 사곤 했었다...그리고 5편부터는 분위기가 더욱 암울해지고 점점 절망이 밀려왔다..6편에서는 내가 가장 믿었던 사람까지 작가는 죽여버렸다. 에고....정말 마지막편은 어떻게 될까 내심 궁금해 미치겠다. 혹자는 해리포터가 죽는다고도 하고 친한친구들이 죽는다고도 하는데 어쩌면 좋아...세상에나...매번 영어판이 먼저 발매되니까 번역본은 대체 언제 나올지도 모르구...벌써 영어판은 예약도 받더만...ㅈ 장!  해리포터 1권 읽을때부터 영어를 열시미 공부했다면 이젠 영어판을 읽을수도 있었을 텐데..난 몰 했나몰라..

해리포터 완결편의 국내판을 오늘도 나는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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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3-23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는 이미 3편부터 해리포터 소년이 아닌 해리포터 청년이 되었더랬지요. 흑.

해리포터7 2007-03-23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드님. 그죠. 애들은 어쩜 그리도 훌쩍 자라는지..

홍수맘 2007-03-23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와 옆지기도 해리포터의 광팬인데.... 그나저나 하이마트 광고 직접 보고 싶어지는데요?

해리포터7 2007-03-23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두요? 와~ 우리 같이 기다려요.ㅋㅋㅋ
이 광고는 신문에서만 본거라 Tv광고로도 제작되었는지는 모르겠어요.

하이드 2007-03-23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명중에 두명이 죽는답니다. ( 확인된 사실)

해리포터7 2007-03-23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저도 그건 들었는데.흡! 그래도.그래도..하는 맘이요 간절해요.

아영엄마 2007-03-24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이도 마지막판 언제 나오냐고 물어보곤 하네요. 번역판 나올라면 몇 달은 있어야 하는디...

해리포터7 2007-03-26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글치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