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같은 여고생 일상을 4컷 4권으로 풀어낸 작품.지금보면 좀 황당스러운 내용도 있으나 무난하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분량이 짧다면 짧지만 그렇다고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게 잘 분배하고, 결말도 매우 깔끔합니다.
기기 자체가 부족한 면이 보입니다.그럴싸한 설명이지만 외관 및 마감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기기 성능도 좀 아쉬운면이 보이는데, 개인적으로는 글씨가 옅어보이는게 불만입니다.그래도 기기문제는 제작사측에서 친절하게 대응해서 해결했고, 성능 문제는 그래도 문제없이 돌아가서 만족합니다.좀 더 사용해봐야 확실한 리뷰가 가능하겠지만, 제 경험으로는 여기까지입니다.